대박친곳 아내와 함께 버섯 산행했습니다.
가파른 등반 40분
숨이 턱까지 찹니다.
땅벌 만났습니다.
햇볕에 반사되어 이착륙하는 벌들을 5m밖에서 볼수 있으니 다행시지요.
만약 !
벌집을 밟았다면 큰일이지요 산행포기하고 하산해야 하기에~~.
노루궁뎅이 버섯.
엄청큰 큰갓버섯.
보이시나요?
굽더더기 버섯.
대물 밀버섯
3개가 키로급이네요
능이버섯.
큰기대에 큰꿈은 실망 자체네요.
이제 서서히 능이버섯도 자취를 감추기에
능이버섯 산행은 내려 놔야겠습니다.
첫댓글 풍산 축하드립니다.추워서 엔진톱 돌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쉬엄쉬엄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