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설재종목사입니다. 제가 학장으로 있는 영성반석신학교 에서 함께 신학 공부하기를 소망합니다.(토요일만 강의,죽전역) 031)261-0191으로 연락 주세요~~ *홈페이지 접속 하셔서 더 많은 정보를 만나보세요^^ http://holyrock.kr/ ←클릭 *유투브에서 ‘주향기교회-영성반석신학교’라고 검색하시면 예배 동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습니다. (좋아요. 구독 클릭!)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일새벽설교’검색하시면 앱을 통해서 문자로 설교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22.10.11(화)‘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우리와 항상 동행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성경> 잠언 9장 13-18절 13.미련한 여인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14.자기 집 문에 앉으며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15.자기 길을 바로 가는 행인들을 불러 이르되 16.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17.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18.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들이 거기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스올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라는 말씀으로 은혜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는 미련한 여인, 어리석은 여인의 말입니다. 이 여인은 음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어리석고 미련한 음녀의 특성은 떠들고 무지하고, 육체의 정욕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또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았다고 하는데, 이 자리는 왕좌나 신성한 보좌를 가리키고, 옛날에는 의자가 흔한 가구가 아니라 서 신분이 높은 자들만이 제대로된 의자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미련하고 어리석은 여인이 성읍 높은 곳에 앉았다는 것은 허세를 부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3절에서 ‘자기의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이라고 함으로써 높은 성벽에서 사람들을 부르는 지혜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지혜가 성중 높은 곳에서 하객을 초청하는 모습을 음녀도 모방하 는 것입니다. 음녀는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라고 합니 다. 이것은 음행과 죄악의 특성을 말한 것입니다. 하지만 한 순간 이런 음행과 죄악의 세상적 쾌락이 달지 모르지만 그것은 허무하며 그 삯은 사망임을 알아야 합니다. 음녀와 그에 동조하는 자들은 그것을 모르고 죄악을 계속 저지릅 니다. 심지어 알면서도 진리를 거부합니다. 이러한 음녀의 초청은 결국 죽음과 파멸로 이끕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분별해서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초청받는 자의 영적 상태에 그 선택이 달려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연약하고 타락한 인간의 본성은 지혜의 초청보다는 음녀의 초청에 더 솔깃해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을 유혹에 고정시키면 안 됩니다. 일부러 세상의 쾌락을 탐하려고 유혹에 눈을 고정시키는 사람이 주변에 많고, 그렇게 유혹하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주변에 깔려있 습니다. 요즘은 더 그렇습니다. 몸은 살아있으나 영혼은 완전히 죽은 자들이 있는 멸망의 깊은 곳에 결코 가지 말아야 합니다. 영적 분별력과 결단력을 가져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성령의 인도하심에 복종시켜 야 합니다. 정욕을 위해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로 옷 입어야 합니다. 성령의 선진갑주 입고, 성령의 검 곧 말씀으로, 예수 이름으로 전진하며 싸워 이겨 나가야 합니다. 결단력과 분별력을 가지고 전진해야 합니다. 기도로, 성령 충만함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우리의 눈을 예수님께 고정시켜야 합니다. 내 눈이 향하는 곳이 생명과 구원의 길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눈이 진리를 향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눈을 어디에 두시겠습니까. 저와 여러분 모두가 우리의 눈을 복음, 진리, 천국, 예수, 구원 에 두는 매일매일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66. 어두운 내 눈 밝히사 1.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 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 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2. 막혀진 내귀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 귀로 밝히 들을 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귀를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3. 봉해진 내 입 여시사 복음을 널리전하고 차가운 내맘 녹여 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입을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잘못한 사 람들을 모두 용서해 주었듯이 저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옵 소서. 예수 이름으로 모든 악한 영은 물리치며 담대하고 기쁘 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몸이 아픈 사람의 병을 낫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보호하여 주시고, 그 속에서 당당히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의 일이 어렵고 힘들고 지치더라도 죄짓지 않으며, 사랑과 대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하여 사탄의 교묘한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를 허 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신학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영성반석신학교로 연락주세요. 031)261-0191 용인 죽전역 도보로 10분거리, 토요일만 강의 (학장 설재종 목사 올림)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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