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전은 절연저항이 약해져 누설전류가
새는 것이고
지락은 누설전류가 접지 또는 어떤 접촉면에
의해 대지로 새어 나가는 거죠
단락은 전위차가 있는 두 상선이 접촉이 되어
발생하는 아크 입니다
궁금한것은 만약 단상이라고 한다면
전압선이 어떤 기기외함으로 전류가 누설되면
어떻게 될까요?중성선이라면?
접지가 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지락일까요?
단락일까요?
제 생각은 전압선과 외함이 접촉되면 단락이
발생되는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그 이유는 무부하상태에서 단상누전차단기 2차측에서 전압선 한가닥이 건물외함과 접촉이되면 아크가 발생합니다
중성선 또한 건물외함과 만나면 전압선만큼은
아니지만 약한 아크가 발생합니다
즉 단락이 되는겁니다
실제 기기외함에 누전되어 지락된다면
단락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뭐라고 봐야
할까요?
전압선에서 누전되느냐 중성선에서 누전되느냐
이것에 따라 달라지는 걸까요?
잘 알고 계시겠지만 중성선은 전력선입니다
부하를 거친 전류의 귀로가 되는 선이죠
답변 가능하신분 있다면
들어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이런 경우라 봐야할까요?
활선 상태인 전압선 한가닥에 새로 연결할 iv전선을 연결하면 합선이 되지 않고 동전위가 되어
그 iv전선은 전압선화 되는 원리라 봐야될까요?
,기기외함으로 전류가 누설되는건 무조건 누전이고요.. 그 외함이 접지가 되어 있는 경우에 지락이라 말할수 있죠.
단순 외함에 전기가 누전 되면 외함자체가 외부와 절연되어 있다면 외함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아무런 일도 안생깁니다.
누전된 기기외함에 접지가 되면 새로운 통전경로가 발생하고요., (전원선->외함->접지) 원래 전원선-> 중성선-> 접지 이런방법과 다른 회로가 되는거죠. 그러나 대부분 누전차단기에서 이를 인식하고 바로 차단시켜버리죠..,.왜 접지가 중요한지가 나오는거죠.. 감전방지와 차단기의 확실한 동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접지가 필수인이유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 내용은 이미 잘 알고 있고
만약 전압선에 의해 누전되어 기기외함으로
흐르면 접지된 콘센트의 접지극에 의해 지락되어 차단기가 동작하죠
기기외함~콘센트접지극~접지선~접지봉 순서가 되는데
상선은 벡터적으로 120도의 위상차를 가지고
있고 기기외함은 접지되어 있으니 대지기준
0v라고 하면 서로 다르다고 표현할수 있는데
왜 누설전류가 전압선에 의해 외함으로 흐르면
단락이 되지 않는가라고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예로 들었듯이 차단기2차측 전압선과 건물외함이 접촉되면 아크와 함께 단락이 되는것 이라고
들었습니다~
상선과 건물외함이 만나면 단락이라고 생각한것은 이미 현장에서 격어본 내용입니다
누전 즉 지락이 발생되었을때의 차단기의 동작상태와 단락이 발생했을때 차단기의 동작상태를 보면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내선규정에 언급되어 있는 단락전류의 정의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단락전류란 전로의 선간이 임피던스가 적은 상태로 접촉되었을 경우 그 부분을 통하여 흐르는 큰전류'라고 되어 있습니다. 만약 전로가 기기의 외함에 접촉되어 전류가 대지로 흐른다면 그것은 지락이겠지요.
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정말 쉬운데..
만약 전로의 상선이 어떤 외함에 접촉되어
아크가 발생되어 차단기가 동작한다면 이걸
지락이라고 봐야 되는건지요?
지락이라기엔 접촉부에 탄흔이 있고 큰 단락전류가 흘렸다고 볼수 있을거 같은데
지락도 이러한 형태가 가능한지...
이론적으로 접지가 없을시 누설전류가 외함에 충전되어 있다라는말을 보면 동전위가 되었기에 가능하다고 보지만 여전히 의문점은 풀리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