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발생하는 자동차의 급발진 사고로 운전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이 쌓이고 있다.
그때마다 자동차 생산공장 전문 기술진에서는 엔진등에 이상이 없다는 말로 일관하고 있고, 피해 운전자 측에서는 그 원인과 결함을 모른채 회사 책임 보상만을 요구하고 있음이 현실이다.
회사는 동일 기계로 조립된 엔진으로 많은 차량속에 어느차는 이상이 없는데 어느차만 급 발진사고가 발생하는데 따른 이렇다할 원인도 규명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30여년 나의 자가운전 경험에서 느낀바를 원인 규명에 참고가 되었으면 하고 아래와같이 말하고자 한다.
첫째는 정비불량에서도 올수있다.
둘째는 운전시 또는 기기 작동 부주의에서 올수도 있기때문에 그 사고 근원을 이런 측면에서도 찾아 보았으면 한다.
정비 불량으로 인한 사고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정비불량도 아닌 정상적인 기기작동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면 여러면의 각도에서 검토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30여년 이상을 운전하면서 느껴본 나의 경험에서 볼때 자가운전자라면 우리 모두 함께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시동을 걸때의 느낌을 상상해 보았으면 한다.
흔히 아침 시동을 걸때나 장시간(24시간이상) 주차했다가 시동을 걸때에 느끼는 것인데, 시동을 걸면 엔진이 급회전 하는 굉음 소리를 들을수 있다. 그리고 시동을 걸고 2~3분 지나면 굉음소리를 냈던 엔진소리가 차츰 조용해지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또 시동을 걸자 마자 기어를 넣고 발차하게 되면 순식간에 차가 급진하는 느낌을 느낄수 있다.
이런 현상은 왜 ? 생기겠는가? 하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스스로 나의 안전을 위하여 무언가? 의문점을 갖고 그것에대한 자신만의 안전 수칙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듣거나 말거나 각자 개인의 일이긴 하지만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아래의 세밀한 몇가지 부분을 운전 경험에서 말하고자 한다. >
쉬운말로 기계적 작동을 말하면 자동차의 엔진은 엔진 자체가 작동하는것이 아니다.
엔진을 작동시키는 그 어떤 기계적 힘을 실어 주는 기기가 별개로 있어 그곳에서 연료를 공급해 줌으로서 엔진 작동에 의해서 자동차가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그 엔진을 작동 시키는 것은 휘발유나 경유 그리고 LPG 가스가 베터리 충전에 의해서 시동이 걸렸을때 비로서 엔진을 작동시킬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엔진 작동을 위해 힘을 실어주는 원료의 공급원을 생각해 봤으면 한다. 그것은 정교한 기기에도 문제는 있을수 있지만 기계를 작동하는 운전자의 부주의 에도 올수 있다고 본다.
자동차가 오르막길을 달릴때 15도 오르막길에서 평길에 비해 3배이상 액스레이터를 밟아주어야 오를수 있다.
또 여름에 에어컨을 키고 운전을 할때에도 마찬가지로 악스레이터를 많이 밟아주는 것은 에어컨은 별개의 작동을 하기 때문에 액스레이터를 많이 밟아주는 것이다. 그 원료의 공급원은 하나다 그 공급원에서 엔진을 움직이게 하고 에어컨을 작동케 한다.
이상과 같이 간단 명료한 예를 드는 것에 여러분은 무엇인가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다.
엔진이 급 발진하는 것은 엔진 자체가 아니라 엔진을 작동시키는 충족 기기에서 엔진을 급 발진히게끔 불필요한 원료 공급이 과중 된데서 시동을 걸렀을때 자동적으로 엔진은 액스레이터를 강하게 밟은 것 처럼 급 작동 할 수 밖에 없다는 결과를 낳게 되지 않나 생각한다.
그 불필요한 힘의 발작은 원료( 휘발유,경유.GAS)가 과중상태에서 악스레이터를 밟지 않아도 그 이상의 액스레이터를 밟아 주는 상태가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자가운전자는 이런점을 주의 했으면 한다.
1. 운전 중 시동을 끈 상태에서 액스레이터를 밟지 말것. 액스레이터를 밟으면, 밟은만큼 연료는 불필
요하게 과중된다는 것이다.
2. 실수하여 액스레이터를 밟을수도 있으니 항상 주의 해야 한다. 그러한 안전문제를 고려해서 액스
레이터는 기어 벽면에 밀착되어 있는 이유이다.
실수하여 액스레이터를 밟았으면 다시 시동을 걸러서 1분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시동을 꺼야 한
다.
3. 시동을 걸때 심한 소음이 나는 차나 24시간 후에 시동을 걸때에는 일단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야 한다. 그 이유는 공급되던 원료가 공급기기에 과중 찰수도 있기 때문이다.
4. 시동을 걸자 마자 기어를 넣으면 차가 크게 움찔하는 작동이 발생하는 것은 항시 급진의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동을 걸고 바로 출발해서는 않된다.
5. 에어컨은 주차 2~3분 전에 꺼야 한다.
추차상태에서 에어컨을 그면 에어컨에 소요하려던 연료가 과잉 보충된 상태에서 주차후 다음 시
동시 급 발진 상태를 이르킬수 있다.
이상과 같은 나의 운전 경험에서 운전자의 주의점이 있다고 보아 일단은 안전 운전 홍보의 필요성을 요망한다.
첫댓글 제 생각에도 그러한거 같습니다...
나도 한번 당한 경험이 있어서 늘 조심하지만 언제 급발진이 생길지 모르니 그게 문제지요.
회원님들을 위하여 애써 이런 좋은 내용을 올려주신 청풍님 감사합니다.
청풍님와요 ^^에궁 장롱 면허증이라 그래도 좋은정보는 미리 알아두는것도 바람직하지요 근데 요즘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는 컴퓨터 여러대 공유하고 있는데 사소하지만 모든 업무를 마비시키는 일들이 생겨 참으로 한 지경입니다. 그런 일의 원인을 찾기위해 벌써 보름째 신경전을 벌이고 있거든요 ..
감사합니다 잘 주지하여 최대한 조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