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분명 순기능이 있습니다.
제가 역사 사회과학 책을 보통사람들보다는 관심을 많이 갖고 열심히 읽었지만 인생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저를 사람답게 만들어 준 것은 종교에 관한 책들이었습니다. 가장 필요한 책들은 종교에 관한 책이었고, 내려놓음과 포기라는 미덕을 알아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종교 떨어져서 아주 또 강팍한 삶을 살고 있지요.
하지만 종교 문제를 살펴 볼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부동산 문제와 세금문제입니다.
세금문제는 세금게시판이 아니라서 논외로 하구요.
한국의 종교들은 한국의 천민자본주의를 닮아 있습니다.
그래도 그 또아리를 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한경쟁하면서 결국은 부동산으로 부를 축척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 강팍한 삶 속에서 오늘도 기도하였습니다.
수준 높은 기도가 아니라, 울신랑 제발 돌봐 달라는 구복기도였습니다.
제 수준에 맞는 기도이죠. 비움의 기도가 아니라,
저는 기장 기독교 장로회를 좋아합니다.
문익환 목사님 홍근수 목사님 향린교회때문이지요.
그런데 우리동네 기장교회에서 1년동안 교회차원에서 한 기껏한 구복기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지역 재개발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판교 당첨되면 감사헌금을 했다고 한다.
기껏 예수님의 뜻이 남의 소득을 도둑질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재개발로 경제적 이익을 얻게 해달라고 비는 것... 기장교회에서...
가난한 사람을 위한 기도, 어려운 사람을 위한 기도, 예수님을 닮게 해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재개발로 이익을 얻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그런 불로소득은 결국에는 누군가가 땀흘려 벌어 이룩한 돈을 훔치는 결과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히 불로소득을 거부하는 것은 예수님의 뜻입니다.
아파트 버블로 돈 벌어먹고 나간 사람이 있으면,당연히 뒷감당해서 손해보고 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질량보존의 법칙과 같습니다.
그것은 그렇다고 칩시다.
교회가 현실적으로 땅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노른자위 땅을 팔아 먹고 남은 돈은 그 지역주민에게 주던지 교인에게 주던지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든지 해야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더 큰 대형교회를 외곽지에 짓더라구요.
그것을 그 교회는 축복이고 성장이라고 하더라구요. 은혜라고 하더라구요.
교회는 부동산이고 이것을 매매하는 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매매차익은 축복이구요.
공동체 생활을 했던 예수정신과는 아주 멀어진..
자본주의를 꼭 닮은
뭐.. 그렇다고 칩시다.
그것보다 돈도 없는데 큰 교회를 건축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커야지 신도가 많아진다는 성장위주 정책 때문입니다.
교회를 잘 지어놓아야지 승리한다??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출받아서 교회를 짓습니다.
교회 대출에 대해서는 각 은행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빚내서 아파트 사는 서민과 너무 닮아 있습니다.
그리고 장로들이 연대보증을 서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파산하죠.
그려면서 신도들을 쥐어짜죠.
신도들을 쥐어짜서 커다란 부동산을 사 놓으면 그것이 교회의 성장이라고 합니다.
절도 뭐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절은 사고 팔면서 지주가 되고
또는 잘 성장시켜서 팔면 남는 장사가 되고...
교회 마찬가지입니다. 신도수까지 끼워서 매매를 하지요.
캬악~~
이렇게 말하면 저보고 개독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개독이 아닙니다. 저는 기독교와는 상관이 그다지 없는 비신자입니다.
류상태 목사님이 아파트값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을 보며, 불거토피아라는 카페를 개설하셨습니다.
불로소득을 거부하는 카페..(부동산 투기를 거부하는 카페)
류상태 목사님이 그렇게 거부운동을 하면 기독교인들이 동참해 줄 줄 알았답니다.
대형교회 목사들이 불로소득만 거부해준다면,
대형교회 목사들이 불로소득이 나쁜 것이라고 설교만 해준다면
부동산 문제로 그 많은 사람들이 사지로 몰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웬걸~~ 고양이 앞에 생선을 맡기는 격이었습니다.
교회는 부동산으로 성장했고, 부동산으로 얻는 불로소득을 위해 기독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불로소득거부는 현실적으로 부동산으로 얻는 불로소득을 거부하자는 취지였답니다.
그 이후에 그 카페는 기독교개혁내지는 안티기독교 카페로 바뀌었지만 말입니다.
교회가 불로소득 거부에 나서주면, 아파트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이 줄어들것이라고,
그런데 교회는 부동산투기의 온상으로 정보교환하는 장소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사교육이나 이런 것 조언하는 온상이기도 하구요.
먹사들의 산상설교를 시작하겠습니다.
1. 교회에 헌금 많이 하면 복이 있나니? 대형아파트가 너희들의 것이라.
2. 교회에 헌금 많이 하고 전도 많이 하면 복이 있나니?
- 주님께서 아파트 폭등 판교 당첨으로 화답하시리라.
3. 예수를 믿으면 부자가 되나니... 부자들은 복이 있나니 ~~
천국이 너희들 것이라.
마태복음의 산상설교와는 완전히 딴판이죠?
이런 자들이 모여사는 천국으로 얼릉릉릉릉 가시길..
우리 가카를 위한 헌정가를 이미 나꼼수에서 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길..
내곡동 가까이 가려하면
십자가 짐같은 그린벨트
내 일생 소원은 재테크하면서
재벌이 되기를 원합니다.
첫댓글 저는 자기 사는 집 팔아서 건축헌금했다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가끔씩 듣고 있습니다. 미친짓이죠. 전재산 집한채를 홀라당...
제 친지 중에도 한 분 계십니다. 교회 집사였는데 지금은 빈민계층으로 추락했고 인연은 끊은 지 오래됩니다.
젊은 시절부터 피땀 흘려서 번 돈을 교회에 바치다가 결국에는 식당에서 고된 노동을 하면서 사십니다.
물론 집은 없고 월세로 사셔도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해 교회에 나가십니다.
교회 집사였던 친지 분이 늙어서도 고된 노동에 시달리면서 월세방에서 사시는 건 아무래도 하나님의 뜻이라 어쩔 수 없을 듯 합니다.
전 기독중학 댕기면서 자연 친근해졋어인지 20대때 5년정도 교회 댕겻는데 성경과 설교가 구라인걸 눈치채고 줄행랑쳣는데 지금 교회하나 세줘서 먹고삽니다 ~~~할렐루야 ~~~⊙
롱쇼트님, 글 재미있게 봤습니다. 부부가 서로 다름 점은 많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것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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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예수님의 뜻입니까? 예수님은 무소유로 사셨던 공동체 삶을 살았던 분인데요? 님과 같은 기독교인 때문에 우리나라 기독교가 요모양 요꼴입니다. 나에게 유익?만을 쫓는 자... 복이 없나니? 나에게 유익한 복만을 쫓는 개독교....
깨끗한 양심적인 공동체가 없으니까 아마 교회가 썩어빠져도 살아서의 부귀영화와 죽어서의 천국을 보장해준다는 야기인가요? 그런 공동체를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군요. 예수님이 아마 순교하셨다면 그런 잉간들이 자기의 이름을 팔아서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뭐라고 할까요? 이 독사의 자식들아~~~예수님은 썩은 교회 공동체원들을 그냥.. 예천불지하면 천당에 보내주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런 인간들을 위해서 죽어갔다면 개독교는 정말로 저급한 종교입니다. 십자군전쟁 마녀사냥 인디언학살 홀로코스트의 침묵 식민지침탈등으로 보면 알수 있죠. 개독교가 어떤 종교인지를..그런 독사의 자
식을 천국으로 인도하기위해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둔 팔레스타인의 청년... 그 한청년인지 두청년인지 예수운동인지 나발인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잉간이군요. 십자가에서 죽어간 한 팔레스타인의 청년의 죽음은 개독들에 의해서 신이 되었군요.
무지한 자들이 꼭 이렇게 말하죠.
먹사나 외적인 것을 보지 말고, 기독경이나 야훼, 예수의 참 모습을 보라고요..
보셨습니까? 알고 있습니까?
남태령 20:48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교회나 하나님에 대한 불만은 어찌됐던 나에게 유익이 없습니다.내버려두세요.
집을 팔아바치던 어쩌든지...나만 성실하게 열심히 살면 되잖아요? 지금 깨끗하고 양심적인 공동체가 얼마나 있지요? / 나에게 유익한 이익만 쫓는 개독교 개독교 개독교 개독교.. 부동산으로 잘먹고 잘살면 천국이 가까울지니?
예전에는 그래도 예천불지 예수천당 거부지옥이었는데, 요즘은 예수믿고 부자되세요. 그러니 개독 개독 개독 개독 소리나 듣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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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핫...롱쇼트님 글 재미있네...
이것 참...예민한 이야기를 시작하셨군요. 일단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교회가 교회다워야 하겠지요., 교회가 예수님 팔아서 먹고 살거나 부를 미화하거나 축복의 증거라고 부추기거나 릴리님의 지적 처럼 불로소득은 축복이라고 떠들거나 어찌 되었든 외상건설을 해서 건축업자 망조들게 하거나 등등...안되는 겁니다. 그리고 안되는 일을 하고 있는 거짓교회와 그 지도자들을 지적하지 말아라 말하면 더 안됩니다. 요즘 우리사는 세상이 이모양 이꼴이 된 것은 교회가 제 기능을 못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말해야지요. 참...이렇게 이야기 하고도 마음이 씁쓸합니다. 저는 일요일에 산에가서 하나님 뵙고 옵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유난히 집사님 권사님 목사님 우리교회 우리교회 천리만리 이사를 가도 내가 다니던 우리교회 돈하고 관련이 없다면 왜 그렇게 멀리가도 기여코 우리교회만 다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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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한국교회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먹사는 사기꾼이죠. 봉이김선달이 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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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이전에 예수와 똑같은 선행신화들이 있었습니다. 오디우스 디오니소스계열의 신들은 동정녀 마리 혹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고 12. 25일...물위를 걷고 술이 변하여 포도주 만들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3일만에 부활하는... 오디시우스, 디오니소스, 바카스, 아티스, 미트라가 그러했습니다. 교부들은 예수이전의 사탄의 예수에 대한 완벽한 모방이라 해서 이 신화들을 다 태웠죠. 예수는 팔레스타인 청년은 결코 신이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신으로 만들었고, 아타나시우스의 의해서 3위일체 신이 된 것을 콘스탄티누스가 로마제국을 구제할 목적으로 이용하고 왕들이 서로 서품받으려고 지롤들 해대면서 서로마제국의 법통때문에...
팔레스타인 청년은 신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수많은 예수들은 3위일체의 하나의 신으로 섬겨지고,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이상한? 풍설을 바울이 만들고.. 미트라교의 교의를 베끼고 하는 사이에 종교가 된 것이지요.
물론 그 예수는 십자군 원정에 구실이 되었고, (상인들의 이익 군주들의 이익.. 가진자의 이익을 대표하여 무슬림을 무참히 학살했으며, 그 예수는 인디언을 학살했으며, 똑똑한 여자들을 마녀라고 우겨서 대대적으로 처형했으며, 대규모 종교전쟁을 만들었고, 홀로코스트를 묵인했으면 식민지쟁탈전에 나섰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여진 아주 자애로운 처사이죠.
교의는 미트라교의 것을 베끼고, 세계관은 조로아스터의 것을 따왔고, 유대교의 이단으로써 왕의 권력을 신의 이름으로 지켜왔으며 학살의 명분이 되어왔죠. 이것이 기독교의 실체입니다. 아메리카 인디언과 그들의 수준높은 화를 학살하고 말살했으며,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짓밟았으며, 1,2차 세계대전때는 식민지 쟁탈전에 꼭 선교사가 들어갔으며, 다른 나라 문화를 무참히 짓밟았죠. 이것이 기독교의 실체입니다. 조찬선의 기독교 죄악사 참고하셈..
과거도 현재도 아름답지 않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끔찍한 종교이죠. 불교의 죄악사는 거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모.. 제가 보기엔 구제 불능의 종교가 기독교의 일반인 것 같습니다.
비종교인 입장으로서 본글과 댓글에 현 우리사회가 올바른 혹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오늘도 다시한번...
본 글과 댓글에서 한편의 "좀비영화"를 보는듯 합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ㅠㅜ
릴리2님...입바른 소리 하셨구먼.ㅎㅎ 아무튼 사고가 밝으신 분들이 계시니 장래가 그닥 어둡지많은 않겠구먼...
추천하나 보탭니다..
목사님 설교중에 집값이 오를것 같으니 얼른 사두라고 했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존경을 한몸에 받고 계시다는
우리 도시의 커다란 교회의 목사입니다.
죽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사후세계를 이야기하는 것은 생구라...공자왈 제자가 (안회인지 증자인지?) 죽음에 대해 물어보니 "난 죽어보지 않아서 모른다"고 했다지요 이런 말을 하면 개독들은 뭐라 할까요?
안회가묻는다 " 죽음이 무엇입니까?"
공자가 답한다 " 이놈아 ! 삶도 모르는데 내 어찌 죽음을 알겠느냐?"
인간을 위한 종교가 종교적인 이유로 인간을 가장 못살게 가장 많이 학살하였죠.
차라리 종교가 없었으면 ....................
예수를 버리고, 유대교를 믿으면 괜찮을 텐데요. 유럽 중세에는 유대인이 이탈리아 뒷골목에서 Banco(bench-훗날 bank)에 앉아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먹던 유일한 사람들이었는데... 이제는 성경에서 하지말라는 이자 놀이를 하고 있으니, 예수님이 슬퍼하실겁니다.
정말 예민한부분이지만....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차고로 제 마누라가 신학대학나온 전도사입니다. 아멘 ..
전 인류역사상 최악의 종교가 기독교라고 봅니다.
넵 정확한 지적입니다 부동산에 한술더떠 요즘은 선거철이니까 반공을 부르짖는교회가 엄청많습니다. 빨갱이들이 설치고 곧 공산화되면 제일먼저 기독교인이 망한다고 한나라당외엔 모두 빨갱이라고 합디다. ^^*
대체 이나라 기독교 왜이럽니까? 예수님은 어데 모셔놓고 인간적인 욕망과 이론으로 돼지굴에서 굴러다닙니까?
전에는 경상도와 전라도...노무현시대에는 보수와 진보.로 나뉘더니 박원순때는..노인네와 젊은이로...그리고 대선이 다가오니 이제는 종교도 나눠지려나...세상에 제일 무서운게 종교전쟁인데...
교회나 절이나 구복적인 면에서 같습니다. 예수에게 기도를 하는 것이나, 부처에게 기도를 하는 것이나, 산신령에게 기도를 하는 것이나 다른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초기불교에서는 "네가 지은죄는 네가 갚아야된다.
이생에서 갚지를 못하면 내생에서 갚아야 하고 내생에서 갚지를 못하면 삼세에서 갚아야한다."
너의 죄는 부처도, 아버지도, 재물도,권력도 아무도 구제하지 못한다라고 합니다.
개독은 헌금만하면 주님이 깨끗하게 갚아주죠. 그것이 개독의 해악입니다. 목욕탕 종교... 일요일에 목욕탕 가듯이 살인을 했어도 교회만가면 예수님의 보혈로 사함을 받고 편하게 살잖아요. 오늘이나 밀양을 보면 잘 나타나죠. 피해자가 사해주는 것이 아니라 헌금이 죄를 사하여 주죠.
ㅋㅋㅋㅋ 샤워 종교...
비판 일색인 이곳 댓글들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나쁜 평을 듣는 기독교를 왜 수많은 사람들이 쫓는걸까....?
그들은 다 바보인가? 판단력이 마비된..?
여기 댓글들 같은 생각은 전혀 못하는 무지몽매한 인간들만 예수를 믿나봅니다..
울 이모도 기독교인데요 맨날 욕하면서도 교회에 꾸역 꾸역 나가세요. ㅋㅋㅋ 이모랑 이모부랑 맨날 제 수준으로 교회를 까는데도 나가요.
울 오마니도 마찬가지구요. 울 어마니도 예수는 없다 세계종교둘러보기를 비롯하여 종교다원주의류의 제 책들을 다 보셨거든요. 류상태 목사님의 책등...
자신의 문제는 모르고 오직 기독교라면 치를 떠는 사람들의 눈에는 부정적인 면만 보인다는 겁니다..그리고, 그 부정적인 걸 보면서 어찌보면 자신의 기쁨을 만드는 지도 모르지요.. 어떤 교인이 큰 죄를 저지르면 모든 기독교인은 죄로 가득찬 사람들이라고 몰아 세웁니다.... 선생님 한분이 뇌물을 받았다고 모든 선생님들이 뇌물을 받는 나쁜 놈들이나 똑같은 원리인 것이죠... 기독교인중에 남들몰래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줄 아십니까??? 님이 그런걸 알리가 있나요?? 님의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무지 몽매하고 더럽고 추악한 인간 들만 가득한 것을....
먹사가 사기꾼이란 소리죠. 간단하게...
기독교인들도 사람입니다..당신은 인간이 신인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비판하는 당신에겐 어떤 질문을 하고 계신가요??? 수박을 겉보고 판단하면 푸르수름하죠... 그런데 수박의 맛을 보려면 정작 잘라서 안을 들여다 보고 맛을 봐야 알겁니다... 님은 수박 겉모습만 보면서 맛이 어떻네 색깔이 어떻네 하는 사람인듯 보이네요... 최소한 다른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어려운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의 사랑은 보지 못한듯 하네요..모든 기독교인을 똑같은 눈으로 보신면 내곡동 가까이든, 장애인의 고통을 어루 만지는 귀한 기독교인의 사랑이든간에 똑같이 보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분들이 똑같습니까???
일반인들의 범죄와 믿는자들의 범죄를 같이 취급하면 안되지요..
기독교인들도 사람입니다.----사람이 하는 짓을 똑같이 할려면 왜 종교를 가집니까?
기독교인은 예수따름이들이죠? 그렇죠? 그런데 바리새인따름이하고있거든요. 그 바리새인 따름이를 조장하는 것이 먹사거든요. 하루종일 구복하고 있거든요. 남에게 엄청 피해주고 있으면서도 예수를 내세워서 방패막이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제가 이야기했죠. 먹사의 사기성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먹사란 최악의 직업이죠. 마약판매원보다도 더 나쁜.. 봉이김선달보다도 더나쁜.. 사기를 치고 있답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사회에서 양심을 가진 목사들이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 줄 아십니까? 양심이 있으면 장사를 못해요. 장사를 못하면 밥벌이를 못해요. 밥벌이를 못하면 직업을 관둬야 해요. 그것이 먹사입니다.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보니 예수님의 가르침을 잊고 사는 목사님도 성도들도 많지요..그렇지만 보이지 않는곳에서 자신의 모든것을 진정 내려놓고 예수님처럼 사시는 분들도 정말 많답니다..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시는 분들이 정말 계시답니다..부디 진정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시기를 바랍니다..^^..인간이 참 나약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