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의(www.cyworld.com/jiyongyang)
2. 동의
안뇽하세욘~~
지름신이 너무 달라붙어서 평생 떠나지않고 지름신과 함께살아갈꺼같은..
감각이라곤 별로 없지만..나름 옷입고 사진박아대는거 죠아라하는 20대후반 30대를
바라보는 훈녀가 되고픈 레이첼 이라고 해요..ㅋㅋ
요정도면 제소개가 됐나요??
베드에 가입한지도 언~~~ 몇년째..셀수도없는 훈녀들 사이에서 자꾸만 소심해져가는
나를 발견하며..살빼자살빼자 다짐하지만 베드창을 끄는 순간 내머릿속 지우개는 고속으로
작동하여 방금본 그훈녀들을 지워버리지..
여름이 다가옵니다..그래서 저도 다시 다욧시작해요..분명 작심3일이겠지만..ㅋㅋ
그래서 그 훈녀들 매일 눈팅으로만 하다가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무플방지위원회에 계신분들 리플달아주세요..ㅋㅋㅋ

1. 요곤 아마도 4월쯤? 회사에서 전시회한다고 도우미대신 여직원을...쯧쯧..
아낄껄 아껴야지..

2. 전 인천살아요..송도 리빙하우스..요기 음식 맛나져..가격도 저렴하고..ㅋ

3. 요긴..흠..뉴코아 애슐리?? 난 그래두 빕스나 아웃백보다 요기가 낫다규..
내입맛 왤케 싸구려니??(파랑가방 동대문에서 그냥 가죽가방산거예요..)


4. 요새말이져..저르케 리봉핀으로 옆머리에 꼽고 당기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여..
싸이즈안나오는데 그래도 버럭버럭 우기고 저렇게 하고 외출..
실은제가 넓은 이마를 가진 관계로 얼굴이 좀 크져?? 절대 앞머리 안내리고 바람부는날이면..
고개숙이고 걸어당기는데..용기내어 리본삔 찌르고 외출했지만..역시나..사람들이 자꾸 주먹질
해요..ㅠㅠ 캐안습이져??다신 안그럴께요..ㅋ

5. 요건 청담동에 무슨스튜디오였는데..암튼 웨딩촬영따라갔다가 한컷..

6. 집앞이죵?? 들어가기전..(가방은 패션아이엠, 신발은 구두닷컴이요)

7. 8살 차이나는 남친과 신두리 놀러가서..(청자켓,티셔츠 썰즈데이아일랜드)

8. 술먹다 말고 일어나서 사진찍는 센수~~~(청바지 스타일스토리요)

9. 조개구이 먹으러 오이도가던날.. 오랜만에 바람쐬니 좋더군여..

10. 나름 소녀분위기좀 내봤는데..갠춘한가요??ㅋㅋ(원피스 작년지마켓/안단테샵제품)

11. 자꾸만 소녀버전나오네..제얼굴에 살보세요..저의 가장큰 콤플렉스랍니다.
얼굴 작은 사람보면 부러워 죽겠다는..(청자켓 원피스 부츠 다 썰즈데이아일랜드)

12. 치킨집 조명 죽이죵?? 저 야밤에 저러고있으니 당근 살이...디룩디룩~

13. 회사 사무실이요.. 저런 여성스런스타일 죠아라 하는데...조기 조 벨트는 출퇴근용..
회사내에선 정말 숨막혀서 하고있을수가 없답니다.(신발 구두닷컴, 치마앤드프리, 벨트쇼룸)

14. 요긴 친구네 가게..묜상이 좀 추리하져??ㅋㅋ


15. 정말 죽여버리고 싶은 5월..어쩜 주말마다 결혼식이있는건지..
결혼식 갈땐 그래도 좀 얌전하게..ㅋㅋ(위에정장 마인제품, 밑에저장 수입보세, 백은더듀)

16. 회사앞에서.ㅋㅋㅋ 자꾸 요래요래..

17. 저날 저거 찍고 다리 얇게 나왔다고 좋아했는데 제 친구가 얼굴 초췌하다고 난리네요.ㅋ
(청바지는 친구가 인천에서 작은 가게를 해서 거기서 구입한거예요, 가방은패션아이엠)

18. 묜상 들이대기..ㅋ다신 안그럴께...이번한번만 딱한번만 그냥 이뿌게 봐주면
안대겐니??ㅋ
꼭 부디 다욧에 성공해서 훈녀가 되서 다시 돌아올께요..
지금까지 저의 추리한 모습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효~
ㅋㅋㅋ 친하게 지내요우리...ㅎㅎ
ㅋㅋ통통을 이제 초큼 벗어나서 퉁퉁으로 가고있답니다.ㅎㅎ
님진짜귀여우세염ㅠㅠ
ㅋㅋㅋ고마워요.
님 14에서 한 벨트 어디서 사셨어요?
온라인 쇼핑몰인데 어딘지 기억이 잘 안나요..ㅠㅠ죄송
충분히 훈녀세요~ 아잉 욕심쟁이 우후후~ ㅎ
훈녀다...통통하신데 옷도 잘입으신다긔..부럽다긔.....!! 님싸이가서 님 스타일 배우겠삼.ㅋㅋ!!
이미 훈녀인데요 뭘 ㅋㅋ 정말 귀여우세요!
20대 초반이신줄 알았어요..귀엽~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