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양궁 金 3개는 따야죠"... 女 10연패 위업 함께한 '40년 후원'
현대차그룹은 대한양궁협회 회장사로 1985년부터 40년간 한국 양궁을 후원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이번 파리올림픽 양궁 경기장인 앵발리드와 똑같은 시설을 진천선수촌에 건설했고 대회에서 예상되는 음향, 방송 환경 등을 적용해 모의대회를 치렀다. 특히 선수들은 현대차그룹이 개발해 제공한 '개인 훈련용 슈팅로봇'과 일대일 대결을 펼치며 한계에 도전하는 연습을 하기도 했다.
파리 현지에서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최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대차그룹은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약 10여㎞ 떨어진 곳의 스포츠클럽을 통째로 빌려 양궁 국가대표팀만을 위한 전용 연습장을 제공했다. 아울러 경기장에서 약 300m 거리에 휴게실과 의무 치료실, 라운지를 갖춘 선수단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 베테랑 영양사와 스포츠심리전문가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도 동행시켰다.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108/0003253946
정몽규 축협회장은 현대차 사장으로 있을때도 못했고
현대가문 메인에서 밀린 상태라
축협회장이라는 상징성있는 자리마저 잃으면
자신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초라해질지 알기때문에
계속 악수를 두는 것 같아요
정몽규가 저런 스타일로 현대차를 이끌었다면
자동차산업 조지고 대한민국 GDP에도 영향을 줬을거 같네요
홍명보 기자회견을 지켜보는 해설위원, 기자, 유튜버 모습
이게.. 무슨 개소리지..?
첫댓글 이번에 양궁 로봇 만든거 보고 진짜 경악을했다. 가장 모범적이고 정상적인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