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방 회장님.총무님 고박사님
수고로 우리뱀방은 불꺼진 창은 아니였다
정모공지 선배님. 친구들을 기다렸지만
좀처럼 참석댓글이
그래도 꽃수레님.별꽃친구님.
궁금했던 고박사 친구님 덕분에
가을 하늘과 동행 부지런히 혜화동
2번출구 1시만남
회장님.총무님.별꽃님.꽃수레님
나.우리다섯은 식당으로
돌솥비빔밥을 시키고 막걸리 한병
단촐한 우리는 안부를 물으며
점심식사를 맛있게
식사 후 회비를 걷으려 하니
별꽃 친구가 계산을 한다
뱀방을 위해 수고한 회장님.총무님
청담골.그리고 가까운친구 꽃수레
식사대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지금이 기회라고
그 말 한마디에 가슴이 뭉클해젔다.
서로를 인정해 준다는 것
감사에서 오는 베품이었다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낙성공원을 지나 근처 개뿔 회장님
동생 사업장으로 .......
나는 옛날에 그냥 스치기만했지
내부를 구경하긴 처음이다
회장님 도움으로 이곳저곳
다양한 볼거리가 가을을 느끼게 했다
그곳에서 사진도 찍고
회장님이 특혜로 시원한 룸에서
시원한 맥주. 오미자쥬스를 마시면서
오후 4시에 올 다른 친구들을 기다렸다
회장님은 그 친구들을 위해 보쌈정식을
주문했다.소주와 함께
4시가 가까이되자
윤발친구
광환친구.그다음 고박사.박수인 친구
4명이 합세하니 뱀방 분위기가 살아난다
2차를 즐기며
우리의 수다는 단체 연인들 데이트처럼
닮아가고 있는 기분이다
친구는 역시 만나면 반갑고 즐겁다.
회장님이 배려와 별꽃친구님의
배려로 우리는 풍요로한 계절
가을에게 말했다.
이게 바로 우정이라고.
기념 으로 뱀방 현수막 모처럼 출세했다.
개뿔을 나와 1시팀인 우리는 지하철로
4시 팀은 맥주집으로
회장님의 배려는 진행형이였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생각했다
소수인원이지만 이렇게 행복할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다시한번 회장님.총무님
별꽃친구에게 감사합니다
내가 살다 지칠때
친구들과의 만남을 기억하자
아마도 힘이 될 것이라 생각 듭니다
처음만난 고박사님,광환님
반가웠어요
오늘 함께한 우리 친구들
늘 건강과 함께 행복하세요.
우리 서로를 기억하며
익어갑시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
회장님 그동안 수고많았습니다
어제 정모는 단출했지만
회장님 덕분에 오랜만에
즐거운 추억 만들어 왔어요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화마을 성곽길을 걷고 개뿔나들이 행복했지요.ㅎ
별꽃친구님 사진솜씨가
못난이를 곱게 치장해주었네요
함께한 시간 너무 행복했어요.
함께한 뱀띠방 정모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님 자상한 배려덕분에
친구들 잘 먹고 길안내도
아주쉽게 함께한 시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적은 숫자가
모이지만
모일 적마다
이야기 꽃이 피고
웃음 이 떠나가지 않은 뱀방
청담골 친구의
재치와 말솜씨 때문
이겠지요
올라갈때는 힘들었지만
즐거운 오후의
오후의 모임
이었어요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주말 되세요
늦게라도 참석해준 친구
어제는 정말.더 예뻐젔더라고요
우리 지금이대로의 모습으로
오래 오래 함께 아름답게 동행합시다
만남의 기쁨을 경험한 하루
반갑고 고마웠어요.
아!
아직 익숙치 못한 꽃수레인가봐요?
뱀띠방을 방문해야만 친구들의 얘깃거리를
들을수도, 참견?할수도있다는~
청담골님의 후기담도
화기애애하고 맛깔스런
느낌입니다.
참~좋은친구들!
새얼굴 박수인님 반가웠어요.
그외 남자분 세분도~
오늘은 하늘도 파란
가을 그대로입니다~
꽃수레 친구님
두번째 만남
친구란 만날수록 정드는 그런 관계가 되어야합니다
늘 처음 본 모습 그대로
우정 이어가길 바라봅니다
함께해서 고맙고 감사했어요
가을처럼 우리 풍요롭게
뱀방서 인생을 즐깁시다
@청담골 우리 세번째 만남이지요
지난 오월, 강원도 영월 원정역탐방길에서 첨만났었지요 ㅎ
내려다본 강줄기가 인상적이었다는~
오늘은 가을
그대로의 계절입니다.
@꽃수레 영월을 깜빡했네요.ㅎ
다른 취미방서도 자주만나요
이번 수요일 역탐방서 만나요
별꽃친구도 참석하던걸요
시간 좀 내 보세요.
전 오늘 댄스방 집안 일로
휴무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