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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8살짜리 손녀를 수년간 상습 성추행한 할아버지와 이를 알고도 묵인한 할머니에게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손녀가 친엄마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면서 인면수심의 범행은 5년 만에 밝혀졌습니다.
김지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아들이 맡긴 손녀에게 지속적인 성폭력을 가한 70대 할아버지에게 징역 7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어린 손녀를 성적 욕구를 만족하려는 수단으로 이용해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할아버지 김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의 성추행 사실을 알고도 모른 채 한 할머니도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 부부가 손녀를 맡아 키우기 시작한 건 2012년 10월입니다.
아들이 이혼하면서 당시 8살이었던 손녀와 함께 살게 된 할아버지는 그해 12월부터 5년 동안 수차례에 걸쳐 손녀를 추행하고 심지어 성폭행까지 시도했습니다.
손녀가 할머니에게 피해 사실을 몇 번이나 알렸지만, 할머니는 오히려 손녀에게 "몸 관리를 못 한 네 탓"이라며 남편의 범행을 숨겼습니다.
▶ 인터뷰 : 송혜미 / 변호사
- "성추행이 상당히 상습적으로 이뤄졌다는 점, 그리고 악질의 범죄라고 재판부에서 봐서 형을 조금 더 세게 내린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들이 맡긴 8살 손녀를 성추행한 70대 할아버지…모른척한 할머니도 '징역'【 앵커멘트 】 8살짜리 손녀를 수년간 상습 성추행한 할아버지와 이를 알고도 묵인한 할머니에게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손녀가 친엄마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면서 인면수심의 범행은 5년 만에 밝혀졌습니다. 김지영 기자입니news.naver.com
미친. 죽어라
첫댓글 사진이랑 기사랑 달라
죄질이 극히 불량한데 7년이야??
아 저질이야 징그러워 더러워
디져라 시발럼들아
으..
몸관리 드립 죽여버린다 진짜
7년ㅋㅋ
불로태워죽여야대
아ㅡㅡ 고텅스럽게 얼른 지옥가시기르ㅡ
사지를 찢어서죽여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