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예상

[SOLID SNAKE]

Look for Braves to overtake Nats in NL East
Story Tools:    Print   Email  XML  
Dayn Perry / FOXSports.com
  



So the 76th All-Star Game is in the book, and the second half of 2005 season is upon us.

Fevered pennant races, gripping storylines and pursuits of history abound, so let's take a look at what might come to pass as the season deepens.





1. The Braves will win the NL East 브레이브스가 NL 동부를 차지할 것이다.

After 13 straight division titles you'd think it would be difficult to find many Braves agnostics out there, but they do exist. In fact, I was one. But no more.

13번 연속 지구 타이틀을 차지한 후에, 당신은 많은 브레이브스 불가지론자들을(브레이브스는 안돼, 뭐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이죠.)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분명 그런 사람은 존재한다. 사실, 나도 그런 부류였다. 하지만 더 이상 아니다.



Despite being without 60% of their opening-day rotation and arguably their best hitter and playing a fairly brutal schedule, the Braves have compiled the second-best run differential in baseball. They also now find themselves only two-and-a-half games back of the over-achieving Nationals in the NL East. The Braves and Nats have been trending in opposite directions of late, and Atlanta will soon have Chipper Jones, Tim Hudson and Mike Hampton back from the DL.

개막식 선발진의 60퍼센트와 논쟁의 여지는 있겠으나 팀 내 최고타자가 없이도, 그리고 아주 혹독한 스케쥴에서 플레이함에도 불구하고, 브레이브스는 메이저에서 득점차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팀은 또한 이제 NL 동부에서 기대이상의 성적을 올려주는 내셔널즈와 2경기 반 차 밖에 나지 않는다. 브레이브스와 내셔널즈는 최근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경향에 있다. 그리고 애틀란타는 곧 치퍼 존스, 팀 헛슨, 그리고 마이크 햄튼을 디엘에서 복귀시키게 될 것이다.



If they don't, battle-tested rookies like Kyle Davies, Andy Marte and Wilson Betemit will be ready to step into the breach.

그들이 복귀하지 못할 경우, 카일 데이비스, 앤디 마떼, 그리고 윌슨 베터밋같은 전투경험이 있는 루키들이 그 틈새로 들어갈 준비를 할 것이다.



As for Washington, there's no clear timetable for the return of their best hitter, first baseman Nick Johnson. The Nationals added a bat with Wednesday's trade for Preston Wilson, but they can ill afford to be without Johnson for much of the second half. Additionally, the front of the bullpen - the team's genuine strength - may be overtaxed by the time the stretch drive rolls around.

워싱턴에게 있어선, 팀내 최고 타자이자, 일루수인 닉 존슨의 복귀에 대한 명확한 시간표가 없는 상황이다. 내셔널즈는 수요일 프레스톤 윌슨을 데려온 트레이드로, 타자 하나를 보강했다.
하지만 이 팀은 존슨 없이는 하반기의 많은 부분을 충당할 수 없다. 게다가 불펜의 앞선 선수들은 - 팀의 진정한 전력 - 계속된 밀어붙이기가 발생할 때엔 (이미) 혹사되어져 있을 수 있다.



Expect the Braves to prevail.

브레이브스가 이길 것으로 기대하라.





Derrek Lee's had a great season, but the Triple Crown will be a reach.


2. No one will win the Triple Crown 아무도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지 못할 것이다.

A great deal of bandwidth and column inches has been devoted to Derrek Lee's chase for the Triple Crown. He'd be the first to pull off the feat since Carl Yastrzemski in 1967. What seems to get overlooked is that Albert Pujols of the Cardinals, because of the superior lineup surrounding him and his better track record of performance, has a better chance than Lee to lead league in batting average, homers and RBI.

많은 방송 주파수와 컬럼들이 데릭 리의 트리플 크라운에 할애되고 있다. 그는 1967년 칼 야츠렘스키 이래 그 업적을 이룰 첫 선수가 될 지도 모른다.
간과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카디널스의 앨버트 푸홀스가 리그 타율, 홈런, 타점을 리드하는 데 리보다 더 나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를 둘러싼 우월한 라인업과 그의 더 나은 트랙 레코드 때문에



However, don't bet on either player doing it.

그러나 그 두 선수 모두, 그것을 할 거라는 데 걸지는 말아라.



Pujols is too far behind in the batting race, and the Cubs don't have the on-base threats to give Lee the RBI opportunities he needs (which is an object lesson in the weaknesses of RBI as a statistic).


푸홀스는 타율 레이스에서 너무나 뒤쳐져 있고, 컵스는 리가 필요로 하는 타점 기회를 줄 만한 출루율이 없다. (그것은 스탯으로서 타점을 따내는 데 약한 환경이라는 실례가 된다.)





3. The Padres will be the NL West's lone winning team 파드레스는 NL 서부의 유일한 위닝팀이 될 것이다.

San Diego entered the break with a record of 48-41, while the rest of the division was a collective 50 games under .500. Ick. On paper, the Dodgers are the second-best team in the NL West, but they've been battered by injuries and will have a difficult time in getting to 82 wins. The D-Backs, Giants and Rockies have even less hope. This hasn't happened in the NL since 1997, when the Pirates finished second to the Astros in the Central with only 79 wins.

샌디에이고는 48승 41패의 기록으로 올스타 브레이크에 들어갔다. 반면 지구 나머지 팀들은 합해서 5할 아래 50경기가 뒤쳐져 있다. 보고서 상으로는, 다저스는 NL 서부 2위팀이다. 하지만 부상에 의해 박살나고 있고, 82 승을 하기에도 어려운 시간을 보낼 팀이다.
다이아몬드 백스, 자이언츠, 그리고 로키스는 심지어 그보다 덜 희망적이다. 이런 일은 1997년 이래로 일어난 적이 없다. 당시 로키스는 겨우 79승으로, 중부지구의 애스트로스에 이어 (와일드카드) 2위로 끝마쳤다.






4. Devil Rays GM Chuck LaMar will finally be fired 데블레이스 GM 척 라마는 마침내 해고될 것이다.

It's a move that's deliriously overdue, but the Rays may finally cut bait on their grossly incompetent GM. LaMar has been the only general manager in franchise history, and on his watch Tampa Bay has finished last in six of seven seasons and never won more than 70 games. Overall, they're 249 games under .500 under LaMar. It's time to raze the front office and start over.

그건 너무나 때 지난 움직임이다. 그러나 데블레이스는 마침내 팀의 대단히 무능한 GM을 자를 수도 있다. 라마는 이 팀의 프랜차이즈 역사상 유일한 GM이다. 그리고 그가 맡고 있는 템파베이는 7시즌 중, 6시즌에서 꼴지를 하고 있다. 그리고 70승 이상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전체 종합하면, 팀은 라마 휘하에 있으면서, 5할에서 249 경기 쳐져 있다. 프론트 오피스를 파괴하고 새로이 시작할 때다.





5. Chris Carpenter will win the NL Cy Young award 크리스 카펜터는 NL 사이영을 차지할 것이다.

Roger Clemens has been the best pitcher in the NL this season, particularly on a park-adjusted basis. However, Cy Young voters get unduly hung up on pitcher win-loss records (which has more to do with run support and quality of opposition than pitching quality), and Carpenter and Dontrelle Willis have a notable advantage in that department.

로저 클레멘스는 이번 시즌 NL 최고 투수이다. 특히 구장 적응 수치에 의하면. 그러나 사이영 투표가들은 투수 승패 기록에 심히 매달린다. (승패기록은 투수 질보다 득점 지원이나 상대팀 질에 더 관계가 있는 수치다.)
그리고 카펜터와 돈트렐 윌리스는 그 부분에서 뚜렷한 잇점을 가지고 있다.



Both Carpenter and Willis are on pace to finish 23-7, but considering their supporting casts and forthcoming schedules, Carpenter will come closer to that projection. Plus, he now has the lower ERA. In a just universe, Clemens would claim the prize, but he's on pace for only 13 wins this season, and that won't cut it in the minds of the voters. Consider it karmic payback for last season, when Clemens won Randy Johnson's Cy Young award.

카펜터와 윌리스 모두, 23승 7패 페이스다. 그러나 그들의 조연들과 앞으로 올 스케쥴을 고려하면, 카펜터가 더 수상할 확률이 가까울 것이다.
게다가 그는 지금 더 낮은 방어율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클레멘스는 그 상을 주장할 만하다. 그러나 그는 이번 시즌 겨우 13승 페이스다. 그리고 그런 수치론 투표자들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지난 시즌의 업보적 대가라고 생각해라. 당시 클레멘스는 랜디 존슨의 사이 영 상을 획득했다.





6. Mark Buehrle will win the AL Cy Young award 마크 벌리는 AL 사이영상을 수상할 것이다.

With Roy Halladay on the shelf for at least the next month, Buehrle now boasts the best combination of wins and ERA. Competition could come from teammate Jon Garland or Bartolo Colon of the Angels, but Buehrle's robust advantage in ERA should carry him to the award. If not for Halladay's injury, he'd be the deserving winner.

적어도 로이 할러데이가 다음 달 보류상태가 됨에 따라, 벌리는 이제 승과 방어율의 최고 조합을 자랑하고 있다. 경쟁은 팀 동료 존 갈랜드와 앤젤스의 바톨로 콜론으로부터 올 수도 있다.
그러나 벌리의 방어율에서의 확고한 어드밴티지는 그를 그 상으로 이끌 것이다. 할러데이의 부상이 없다 하더라도, 그는 수상할 만한 선수일 것이다.





7. Eric Milton will break Bert Blyleven's HRs allowed record 에릭 밀튼은버트 블리레븐의 피홈런 기록을 깨뜨릴 것이다.

In 1986, Blyleven, pitching for the Twins, gave up 50 homers for the season. Milton is on pace for 56, and has given up at least one homer in 16 of his 19 starts this season. Milton may be playing in a park that's conducive to giving up bombs, but Blyleven toiled in the Metrodome, which in 1986 inflated homer rates by almost 30%. On a rate level, Milton's surrendering 2.45 homers per nine, while Blyleven coughed up 1.67 homers per nine. Advantage Bert.

1986년에 트윈스에서 투수를 하던 블리레븐은 시즌 50 홈런을 허용했다. 밀튼은 56 홈런 페이스다. 그리고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16번을 적어도 홈런 한 개 이상을 허용하고 있다.
밀튼은 홈런을 내 주는데 도움이 되는 구장에서 뛰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1986년 블리레븐은 거의 30퍼센트로 홈런 비율이 팽창했던 메트로돔에서 올린 것이다.
비율 수준에서 보면, 밀튼의 9이닝당 2.45개 피홈런을 내 주고 있지만, 블리레븐은 9이닝 당 1.67개 홈런을 내 주었다.






Look for Johan Santana to help the Twins earn the AL wild card.


8. The Twins will win the AL wild card 트윈스는 AL 와일드카드를 따낼 것이다.

The AL wild card fray is a nip-and-tuck affair. The Twins hold a one-and-a-half game lead over the Orioles, and eight teams are within at least six games of Minnesota. Baltimore's fate depends largely upon when and how effectively Erik Bedard comes back and whether Brian Roberts can continue defying expectations. The Yankees still need a center fielder and a deeper commitment to keeping Tony Womack off the field. The Indians have offensive issues and an over-performing bullpen. The Rangers can't score runs on the road.

AL 와일드 카드 싸움은 막상막하의 싸움으로 가고 있다. 트윈스는 오리올즈에 대해 1경기 반차로 앞 서 있다. 그리고 8팀이 미네소타와 적어도 6경기 안에 있다.
볼티모어의 운명은 대개 에릭 베다드가 언제, 그리고 어떻게 컴백하느냐와 브라이언 로버츠가 기대치 이상의 활약을 계속할 수 있는 지에 달려 있다.
양키스는 중견수와 토니 워맥을 필드에서 더 오래 제외시킬 필요가 있다. 인디언즈는 공격 문제와 불펜 혹사의 문제가 있다. 레인저스는 원정에서 득점을 할 수가 없다.



The Twins? They have the most talent of any wild-card contender, and their rotation was a bit unlucky in the first half. The staggering peripherals of guys like Johan Santana, Brad Radke and Carlos Silva augur better days ahead, and the lineup has enough bats to get by. They're not a great team by any means, but they'll win the wild card.

트윈스? 이 팀은 와일드카드 컨텐더 중 가장 많은 재능을 가진 팀이다. 그리고 이 팀의 로테이션은 전반기에 다소 불운했다. 요한 산타나, 브랫 레드키, 그리고 카를로스 실바와 같은 선수들의 압도적인 주변 수치들은 앞으로 더 좋은 날을 맞을 거라는 징조다.
그리고 타선은 그럭저럭 해 나갈만큼의 충분한 타격을 가지고 있다. 이 팀은 결코 아주 대단한 팀은 아니다. 그러나 이 팀은 와일드카드를 따낼 것이다.





9. The NL wild card will come from the East NL 와일드 카드는 동부에서 나올 것이다.

OK, not the boldest sooth that's ever been said, but it's something. The West, as detailed above, has no viable wild-card candidates, and color me unimpressed when it comes to the second-half hopes of the Cubs and Astros. So the runner-up in the East will take it. The Nats are prime for a regression and will eventually cede first place to the Braves, but they're also seven games up on the third-place Marlins. So it's likely they'll hold on. If not them, then it'll probably be the Mets. In any event, two playoff berths for the NL's toughest division.

그래. 그것은 들어본 적 있는 가장 대담한 진실은 아니다. 하지만 상당히 대담한 건 사실이다. 위에 기술된 대로, 서부 지구는 실제 와일드카드 후보가 없다. 그리고 컵스와 애스트로스의 하반기 희망에 대해서라면, 내게 그다지 인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동부의 2위 팀이 와일드 카드를 가져갈 것이다. 내셔널즈는 퇴보할 조짐이 역력하고, 결국 1위 자리를 브레이브스에게 양보할 것이다. 그리고 또한 3위 말린즈에 7경기 앞서 있다. 그래서 내셔널즈가 계속 리드를 고수할 것 같다.
내셔널즈가 아니라면, 그렇다면 아마도 메츠가 될 것이다. 여하튼, NL의 가장 강력한 디비전에서 2개의 플레이오프 자리가 나올 것이다.





10. Chad Cordero will become the youngest to record 50 saves 채드 코데로는 최연소 50세이브 기록을 세울 것이다.

Cordero, the Nationals' closer, is on pace to break Eric Gagne's NL record for saves set in 2003, but he has little room to breathe. A more likely milestone is that he'll become the youngest pitcher ever to notch 50 or more saves. Cordero won't turn 24 until March of next year, while Bobby Thigpen in 1990 and Gagne in 2002 both pulled it off at age 26.

내셔널즈의 마무리인 코데로는 2003년에 세워진 에릭 가니에의 NL 기록을 깰 페이스다. 그러나 그는 숨 돌릴 여유가 거의 없다. 좀 더 있을법한 마일스톤은 그가 50세이브 이상을 올리는 역대 최연소 투수가 될 거라는 것이다.
코데로는 내년 4월 이후에나 24살이 된다. 1996년 바비 틱펜과 2002년에 가니에는 모두 26살에 50세이브 기록을 올렸다.



Dayn Perry is a frequent FOXSports.com contributor.

출처 : http://www.maxmlb.co.kr/

[내자존심의시작이자마지막]

AL 동부의 싸움은 계속 두고 봐야할 듯~~~갠적으론 양키의 저력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고 보입니다..양키-시삭스-천사들 3팀에 와일드한장은 보스턴,볼티,미네의 싸움이 예상됨~~

[BLACK고무]

트리플크라운은 힘들듯~ 아마도 데릭리의 피크치는 지금기록일듯 싶습니다;;

[환상덩크 빈스카터]

클블의 불펜이 혹사인가요? c.c-밀우드-리-웨스트부룩이면 괜찮은데...하우리-로즈-윜맨에 리스키-사우르벡도 있고 베탄코트가 빠지긴 했지만....빅터만 잘해줘도 시삭스는 잡을거 같은데....틱펜은 90년도에....

[P45Pedro]

볼티에 한경기차 양키에 1.5경기 차지만 어째뜬 1등 실링 제실력찾고 불펜 좀 영입하면 어째뜬 동부 1위로 올라가야지 하는건 내 바람 이고ㅋㅋㅋㅋ 볼티가 강력하기 하나.. 솔직히 양키 보스턴은 와카 + 동부로 무난히 진출하지 않을까 생각... 특히 후반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던 보스턴이라면 무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