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05. 튀르키예 이스탄불(Istanbul) 에서 "꽃할배의 105일 간의 코카서스 3국 및 흑해연안국 배낭여행 " 마무리 (230904)
23.09 04. 월요일
여행 105일 차 마지막 날이다.
1.
오늘로서 "꽃할배의 105일 간의 코카서스 3국 및 흑해연안국 배낭여행 "을 마무리 하게 된다. 이미 로마길을 걷기로 한 여자
대원은 오전 7시발 로마행 비행기를 타야 했기 새벽 4시경 택시편 으로 호텔을 떠났다. 호텔 주변에서 아침식사를 할 만한 음식점이 없어 조식비용으로 1 인당 7€씩을 내고 아침을 먹기로 했다.
이른 아침시간동안 호텔 주변을 산책하기 시작했다. 약간 높은 지형이어서 주변풍경 들을 보며 약 1시간 정도 걷기를 마치고 호텔에 돌아와 세트로 준비해 온 것들로 아침식사를 했다.
아침나절의 호텔주변
호텔 가까이 있는 모스크
2.
아침식사를 마치고는 각자 짐들을 정리하고 호텔 체크아 웃시간인 11시 정도까지 대기 상태에 있다가 11시가 되어 공항으로 나가 는 3명을 먼저 보내놓고 나서 나는 우버택 시 앱을 통해 택시를 불러타고 아들집으로 향했다.
12:30분경 아들집에 도착
여행일정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9월10일 에미레이트 항공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여행 105일 차 일정 및 여행 끝.>
첫댓글 이제서야 "105 일간의 코카서스 3국과 흑해연안국 배낭여행기"를 마무리 합니다. 그동안 매회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쥐방의 친구들께 감사와 고마운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모임에서 뵙고 못다한 여행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홀가분 하시겠어요
리더로 책임감도
무거웠을꺼고 몸고생 맘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젠 좀 그동안 뭉쳤던
몸과 마음 내려 놓으시고
편이좀쉬세요
수고하셨어요
그동안의 긴 여행에 많은 성원과 격려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덕분에 여행기도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크1 친구님
105일 여행기 유익하게
구경 잘했습니다
동안 수고 많았어요♡♡♡♡♡
산오방님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 입어 긴 여행 잘 마쳤습니다. 여행기 속에서도 함께 한 듯 해 더욱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무크1 친구님
여행기 상세하게
올려주어서
보는데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105일간의 여행날들을 하루도 빼지 않고 기록해 보여주니 그 열정 대단~ 덕분에 여러나라들 구경 잘 했습니다 한편으론 앞으로 그 기록들을 보지 못함이 무지 아쉽기도 하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그동안의 많은 성원과 관심덕분에 좋은 여행은 물론 여행기도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대단 하십니다.ㅉㅉㅉㅉㅉ
꽃할배의 105일 간 코카서스 3국, 흑해연안국을 배낭여행 기록 따라 구경 한번 잘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부자상봉도 하셨으니 기쁘셨겠습니다.
꽃할배님들의 여행기 한동안 보느라 즐거웠던 시간들이였습니다 이제 또 다른 외국여행길 계획하고 계신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