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VMK, 회장 이민규)는 오늘(8일, 토)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가 주최한 '제10회 슈블블루마라톤'에 시각장애 러너, 빛나눔 동반주자(가이드 러너), 등 스태프 포함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5km 종목에 참가한 홍은녀 씨는 여자 1위, 조은경 씨는 여자 3위, 서보원 씨는 남자 3위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VMK가 매년 단체 참가하고 있는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며 편견을 허물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마라톤 대회입니다.
△ 사진 출처=빛나눔단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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