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근(요들러민) 작사곡 - 바람이 분다 (동요)

[민창근]

바람이 잔잔하게 불건 거세게 불건 그 역할이 있습니다.

바람은 바람대로 꿈을 그리며 붑니다.

(파일로 계산했을 때 1575번째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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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바 람 이 분 다 잠 잠 히 분 다 잘 알 지 못 하 도 록 불 어 온 다 -
커 다 란 일 은 아 닌 듯 하 나 대 부 분 이 렇 게 간 다

부 드 럽 게 나 무 를 쓰 담 고 평 안 한 느 낌 기 분 좋 게 해
햇 살 과 함 께 꽃 들 스 치 며 작 은 오 솔 길 따 라 지 나 가 지 요

바 람 이 분 다 잠 잠 히 분 다 그 렇 게 꿈 을 그 린 다

2.바 람 이 분 다 거 세 게 분 다 멀 리 서 태 풍 들 이 불 어 온 다 -
작 은 일 들 로 하 지 못 한 것 거 칠 게 할 퀴 며 간 다

나 무 뿌 리 들 튼 튼 히 하 고 오 염 된 공 기 청 소 를 한 다
새 로 운 변 화 필 요 할 때 면 뜨 거 운 바 다 위 를 흔 들 며 온 다

바 람 이 분 다 거 세 게 분 다 그 렇 게 꿈 을 그 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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