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마사모 회원님들 마천 1 3구역 추진위 승인 신청으로 대세는 거마추진이 굳어진것같습니다.자축!!!
다른 조합원분들 맘을 헤아려보니, 추진위 50%동의율 달성하고 가속된 사업진행을 희망하는 것같습니다. 이에 반해 추진위는 대강 연말 조합승인하고, 내년정도 사업승인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뉴타운 탈출대책으로 인한 기적적 동의률 달성을 보면서 주민들의 단합된 개발의지가 얼마나 강한지 느꼈습니다. 저도 사실 집 사놓고 추진위에서 기다리면 알아서 잘 해주는 줄 알았으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라 들었습니다.
작년 7월경 예비추진위선거후 12월까지 동의율은 20%수준에 올해 1월초 마천1구역(35%), 마천3구역(25%)에 불과하였습니다. 그게 박원순 뉴타운대책으로 순식간에 2월말까지 50%동의율을 징구했습니다. 추진위분들의 눈물나는 노력도 있었지만, 조합원들의 열렬한 성원과 추진위에 대한 압박으로 1 3구역 동시에 50% 달성했습니다.
이를 고려해볼때 다음 조합설립(75%),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절차는 주민들의 총의만 모아지면 빨리 갈수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거여 2-2는 정비구역 지정 2008.8.28 두달후 추진위승인 2008, 10.28, 두달 후 2008.12.28 조합설립의 기적을 보여줬습니다. 아쉽게도 조합을 둘러싼 비리 혐의와 경기침체로 3년가까이 지나 일몰제 대상으로 되어 2012. 2월경 사업승인신청하여 4월경 사업시행인가를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반면교사해서 조합의 투명한 운영과 사업성에 대한 확신, 그리고 설득이 병행해서 속도감있게 가야한다고 봅니다.
작년 뉴타운절차를 행정적으로 간소하게 바꿨기때문에
금년 3월 추진위, 7월 조합설립, 11월사업시행인가 2013년 3월 관리처분, 7월 착공 이주 등의 타임테이블을 진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조합설립만 빨리하면, 1 3구역 모두 대형건설업체가 눈독들이고 들어와서 지원할 것이고(대기업의 지원이 있는 상태와 지금 추진위와는 비교가 안되죠), 그러면 호랑이등에 탄격으로 속전속결됩니다.
거여 2-1과 2-2가 늦어졌던것은 사업성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경기침체, 용적률상향을 위한 행정절차 등)과 집행부 비리혐의 등으로 구심점이 떨어져서 입니다.
지금은 거여 2구역 사업승인으로 인한 투자자의 관심제고와 시너지 효과, 위례신도시 분양으로 인한 거마뉴타운관심, 뉴타운 탈출전략으로 인한 공급부족 등으로 반사적 효과 등으로 우리가 선도적으로 가면 지분가격이 회복되고 그러면 우리 모두 평당 5천시대를(빌라기준) 회복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그동안 조합원들이 2005년이후부터 얼마나 많이들 기다렸습니까? 다들 새집바라면서 대출해서 하우스푸어 소리들으면서 간절히 바라지 않았습니까? 거마는 용적률상향과 신도시 효과, 강남권 프리미엄으로 충분히 사업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조속한 사업정상화..이것이 거래 정상화를 불러오고, 선순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추진위를 밀어서 빠른 사업이 되도록 조합설립하도록 독려하고, 비리없는 조합이되도록 잘 지켜봐야 할 것같습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첫댓글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우리 추진위에 있는 분들은 그러지 않으리라 믿지만
사업이 지지부진한 다른 구역을 보면
추진위나 조합 관계자들이 월급만 오래 받아먹으려구
느긋하게 추진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조합원들의 단결과 꾸준한 관심, 그리고
조합에 대한 애정과 압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뉴타운사업의 성패는 추진속도에 달렸습니다. 빠른 추진만이 살길입니다. 추진위측에선 사업속도가 늦춰지는 이유에 대해 주민들께 명확히 밝혀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무슨 이유로 연말까지 미루려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지금은 어쨌튼 빨리 진행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는데 말이죠~~
박원순 미워서라도 빨리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짝짝짝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모두들 뉴타운이 하루라도 빨리 될수 있도록 노력 합시다. 화이팅
추진위에 나가는 월급은 누가주는건가요? 그리고 왜 연말까지 미루나요? 조합원들의 이익을위해서가 아니고 추진위사람들의 이익을 위해서 라면 관과해서는 안될일입니다 추진위는 이상황에대해서 명확한 답변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1.3 구역추진위 모두 월급 한푼도 받지않는 걸로알고있습니다.
위에 어느분이 다른곳에선 월급만 오래 받으려고~~라고 쓰셔서 누가 월급을 주는지 궁금했던 것 뿐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모든 조합원들이 합심하여 신속하게 순항하기를 바랍니다.
추진위 맘에 안드네요.. 시간이 돈인데.. 너무 여로운거 아닌지..
공공관리제 하에서 투명하고 신속한 추진을 기대해 봅니다.
3구역 추진위원장님께서 앞으로 일정에 대해 3구역 게시판에 올려놓았습니다.
저도 동의서 징구가 늦을때 조합에 전화걸어서 항의하고 했지만,
이번 50%까지의 동의서 징구와 적절한 안내는 잘 한 것 같습니다.
상반기 조합설립 인가도 받게 추진위에서는 열성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연말까지 질질 끌면 안됩니다. 시간이 돈입니다.
맞습니다. 동의서를 25% 더 빨리 제출하여 조합설립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큰 문제 없이 사업진행이 척척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