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문]
3개월동안 애로우잉글리시를 수강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다른 그 어떤 곳에서도
가르치지 않았던 영어적 사고 방식입니다.
한국은 밖에서 들어오는 어순,
영어는 나를 시작으로 나간다는 개념을
처음부터 바로 잡아주셔서
영작 연습할 때 스트레스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단어만 더 외우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모든 수업 내용을 이미지로
각인 시켜주셔서
원어민의 언어 원리 뉘앙스를
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영어를 공부하던
세월내내 헷갈려서
개념이 자리잡지 못했던 have p.p 시제와 조동사를
단번에 해결해 주셨습니다.
떠먹여준다라는 표현이 정확히 맞다고
느껴진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최재봉 선생님의 열정까지
제게 영향을 주어서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매 강의마다 받고 갑니다.
다른 강의들과 마찬가지로
최재봉 선생님의 강의도
학습자의 의지가 있어야
학습효과가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됩니다.
하지만, 다른 강의와 비교할 수 없는 AE의 차별점은
정확하고 쉽게 떠먹여줘서
학습자 스스로 할게 많지 않아
부담이 적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영어의 벽을 허물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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