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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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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낙남정맥 4구간(2번국도 - 돌장고개)
wonho 추천 0 조회 48 10.02.05 11:3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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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5 12:58

    첫댓글 완주를 혼자서 외롭게 하셨네요.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함안 여항산 근처까지만 오시면 낙남정맥의 엑기스 그 자체입니다.
    이왕에 시작하신 낙남 유종의미로서 장식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02.08 15:56

    어제(2월7일)서야 비로서 마산과 진주의 경계지점인 발산재에 도착했답니다. ㅎㅎ 하기 싫지만 앞으로 가야할 산들을 생각하면서 가야겠지요????

  • 10.02.05 14:25

    원호님 같으신 산꾼께서 알바를 하시는 것을 보니 길 잇기에 난해한 코스 같습니다. (아니면 단체를 믿고 방심하셨는지) 이 구간은 별 볼것은 없지만 무려 33.5km나 되는 산길을 걸었으니 얼마나 행복했을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요즘 난테 아우는 운동 안 합니까? 잔차 열심히 탄다고 하더니 쯔쯔.. 그건 그렇고 아직 한번도 산에서 멧돼지와 조우한 적이 없는데 어두컴컴할때 그것도 혼자 맞딱뜨리면... 에휴~~ 생각만 해도 식은 땀이 흐릅니다. 되도록이면 자극을 주지 않고 조용히 있는 것이 더 낫습니다. 고함질러 봤자 오히려 흥분시키기만 할뿐이니.. 암튼 다행입니다. 그런데 돼지가 더 놀랬을 것 같군요. ^^

  • 작성자 10.02.08 15:59

    서로가 win-win(?) 했다고 애써 자위합니다. ㅎㅎ 산행기에는 안썼지만 길도 아닌 곳으로 들어갔으니 식겁했습니다. ㅋㅋ

  • 10.02.05 20:45

    고생하셨습니다. 낙남정맥 뿐만 아니라 대간 능선도 도로에, 개발에 많이 훼손되어 있는것을 보면 맘이 아프지만 어쩔 도리가 없겠지요. 유수교는 남강댐의 물을 사천만으로 방류하기 위해 산능선을 끊고 물길을 만든, 그야말고 산의 맥을 끊어놓은 참사의 현장이지요. 외롭게 목표 달성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늘 안산 즐산 바랍니다.

  • 작성자 10.02.08 16:02

    상세하게 알고 계시네요. 남해로 물줄기를 만들어 가화강이라고 이름지어 부르네요. 마을과 인접해서 사람의 체취를 많이 느끼고 진행하고 있답니다.

  • 10.02.06 00:10

    고생 하셨네요 멧돼지까지 만나시고....조망이 없어서인가 산행에 회색 도로가 많이 나오니 싱거운 산인가 싶은데요 제가 가보지 않았으니 실례가되었다면 죄송합니다....

  • 작성자 10.02.08 16:03

    맞습니다. 싱겁고 크게 재미가 없답니다. 그리고 조망도 그리 뛰어나지 않지요. 그래도 산길이 만들어져 있어서....그래서 간답니다. 다두님도 늘 건강한 산길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0.02.06 09:27

    여하간에 도로가 필요악입니다요 ,, 가다가도 맥이 귾기고,,허기사 요즘 저도 어딜 가면 도로가 많이 개설되어 헷갈릴때가 있습니다만 , 그래도 원호형이나 도시니까 치고 나가십니다,,난테님은 잔차 타다가 그러셨대요??너무 심하게 운동 하셨나??/

  • 작성자 10.02.08 16:05

    난테님이 예전같지가 않아요. 병원에 가보래도 말만하고 안가네요. 그래도 둘이라서 포기하지 않고서 가게됩니다.

  • 10.02.08 01:05

    이 코스를 다녀가신지가 작년 12월20일이면 벌써 마산창원은 지나치신것이 아니신지 혹 아직 다녀가시지 안으 셨다면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열일 제쳐두고 마중을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무지하게 긴 거리를 걸으셨습니다.

  • 작성자 10.02.08 16:15

    2월 21일날, 마산시 서북산고 함안군 여항면의 여항산을 거쳐 한티재에서 마무리 합니다. 함지박님도 바쁘실텐 데......말씀만으로도 그마음 소중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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