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에 아침음악 The Prayer(기도문) -Andrea Bocelli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 축복과 평화로움이 가득한 노래.. 세계 3대 디바 '셀린 디온'과 시력을 잃고도 세계적인 성악가의 꿈을 이룬 '안드레아 보첼리'의 듀엣곡 으로 가장 잘 알려진 곡입니다 영화 삽입곡으로 아카데미 주제곡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폐막식으로 세계 10억 인구에게 중계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팝페라 가수들이 듀엣으로 무대에 설 때 빠지지 않고 부르는 인기곡으로 자리잡았습니다 SBS 드라마 '유리구두'의 주제가로 익숙한 곡임니다 기도하는 이의 간절한 심정을 담은 가사와 경건하면서도 편안한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C?line Dion & Andrea Bocelli https://m.youtube.com/watch?v=QctoD57aYqw Lyrics http://m.blog.naver.com/yourics/220185707633 ? '2 월' / 오세영 '벌써'라는 말이 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새해 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지나치지 말고 오늘은 뜰의 매화 가지를 살펴보아라 항상 비어 있던 그 자리에 어느덧 벙글고 있는꽃 세계는 부르는 이름 앞에서만 존재를 드러내 밝힌다 외출을 하려다 말고 돌아와 문득 털 외투를 벗는 2월은,,, 현상이 결코 본질일 수 없음을 보여주는 달 '벌써'라는 말이 2월만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첫댓글 시력을 잃고도 멋진 음악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은 그들이 의지와 노력이 아닐런지요...?
두엣으로 부르는 노래로.. ...
2월은 짦아서 더 아쉽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