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공원 8시
오늘은 인원이 많아서 기체는 캐리어에 적재~~
가면서 재미있는 영화한편(배틀쉽) 상영~
영화한편도 채 끝나기전 11시경 상주도착~
점심은 상주에서 아주 유명한 맛집 명실상감 한우집에서~
현관을 들어서니 아직 살짝 이른시간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하기위해 대기하는 인원이 바글바글~
점심식사 한우탕 인원한정 200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도 헛걸음~
우리는 다행히 무훈씨가 일찍와서 번호표를 받아놓았기에 간신히 커트라인 통과해 단독룸에서 식사
한우고기가 너무 맛있고, 양도 많아 혼자 먹기 벅찰 정도~(그래도 예전보다는 양이 적어진것 같네~)
결혼후 처음보는 새신랑, 새신부
날씨도 포근하고, 바람도 좋고, 너무가 좋은 기상의 활공장
무훈,정희씨가 준비한 맛있는 떡과 따뜻한 차와 커피~
재미있는 비행을 마치고, 점촌에서 저녁식사와 더불어 전체적인 비행강평
술자리에서 빠지지않는 윤고문님의 맛깔스런 건배사~
식사후 오는길에 폭설이 내려 도로상에 많은 사고가 있었지만, 운전 베테랑이신 오감사님과 의수씨가 안전운행해주셔서,
회원들은 편안하게 영화한편 감상하며 무사히 수원에 도착했습니다.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오감사님과 의수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넘 생생하게 중계해주셔서 가지 못한것이 후회 되네요ㅠㅠ 잼났겠다!
날이 청명한게 넘좋아보입니다ㅎ
하루가 고스란히 담겼네요^^ 수고하셨어요 팀장님^^
@시시 시시님 자주보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