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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요!
스메타나 나의 조국, 생상 죽음의 무도, 드뷔시 바다,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등을 단순히 교향시라고 외웠었는대요
리스트가 만든 교향시는 단악장으로 된 교향곡 이라는 정의를 외우다거 또 개념이 흔들렸습니다 😵💫
위의 언급한 악곡들은 단악장이 아닌데도 교향시라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그리고 개강총회 3권 59쪽
기쁨의 섬 악곡 뷴석에서 표시된 부분이 B도리아라고 되어 있습니다. 해당 부분의 시작음을 B로 잡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B로 잡고 도리아로 만들 수는 있어요 ㅠㅠ)
첫댓글 답변드립니다
1. 선생님께서 적어주신 곡은 모두 교향시인데 해당 곡들은 단일 알장으로 되어있지만 세부적으로 나누어 몇곡, 몇부, 몇주제.. 등등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드뷔시의 교향시 바다도 각 부분을 악장으로 표현했지만 큰 구성이 단일악장으로 되어있어 교향시에 포함됩니다.
2. 화음 구성의 축을 보면 B음이 근음으로 되어있어 B음을 시작으로 B도리안 음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강총회 문제풀이 추가 강의에서 선율을 본다면 D리디안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 해 주십니다. 하지만 그라우트에 B 도리안 음계라고 나와있기때문에 B도리안으로 봐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라우트 원문 첨부해드립니다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