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권알고 행사하기> 서울시장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행해보자. 김미성샘이 투표에 대한 이해와 행사방법을 설명해주셨다. 투표용지에 연습도 하여보고 투표장으로 나섰다. 남가좌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기자단들이 입구에 가득해 분주했다. 경춘군과 원철군도 가재울 다른이용자들과 함께 투표를 해내었고, 민형군은 신분증을 거져오지 않아 기권했다.
<짜장밥과 정리하기> 이런 특별한 날엔 짜장이 어울린다. 오은숙샘이 짜장밥을 준비해주셨다. 금요일이니 식후에 간단히 청소 및 정리를 하고
<벚꽃트레킹> 벚꽃명상시간을 갖는다 벚꽃길을 누구와 걷고 무엇이 보였으면 좋을지를 그려보면서..^^ 매년 이맘때에는 꼭 가보고 싶은곳, 안산 벚꽃마당으로 홍제천을 따라 향했다. 경춘씨는 무릎이 완전치 아니함에도 따라나섰다. 다른 반의 형누나들도 그곳에 있으리라. 사람들은 역시 많았다. 벚꽃나무에 둘러싸인 허브원과 벚꽃마당에 머무르는 동안만큼은 원철군도 기차를 찾지 아니하였다. 민형군은 들기 힘든 커다란 빋물받이를 바로 잡았다.
이즈음에만 만날수 있는 장관속에 빠져 한주의 마지막날이 벚꽃잎처럼 꽉차게 마무리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