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솔직히 뭘 모르는 사람들이나 그런편견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시중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대부업을 안하는 곳은 없습니다. 금융업무중 하나가 대부업인데 비율로만 따지자면 은행이 단연1위죠..그리고 집살때 차살때 대출안끼고는 아무것도 못합니다..대부업 이미지가 않좋다는건 진짜 막말로 나 사회생활 해본적 없다라고 티내는거 밖엔 안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민 등쳐먹는다 뭐 이런애기도 많은데..웃기는소리죠참..돈빌릴데 없는 사람들은 3금융권도 사라지면 개인사채빌릴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되면 가정파탄나는일은 시간문제고요..
잭와// 너무 러시앤캐시를 미화 시키는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은행에서 연체한다고 담보물건을 바로 경매처리 하진 않습니다. 연체기간에 따라서 관리를 하며 그 마지막 단계가 경매입니다. 예를들어 연체건이 100건이 있다면 채권관리로 이관되어 경매처리되는 물건은 3건정도(지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평균잡아)입니다. 그리고 바른말로 대부업에서 인간적이어서 경매를 하지 않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경매할 물건이 없으니 채무자를 들들 볶아서 받아내는 수밖에 없지 않나요;;; 재산이 있는 분이었다면 대부업을 이용하지 않을테니까요;;
모든 사업에는 명암이 있습니다. 특정 사업을 너무 미화시키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해자체가 안된 상태에서 비방하는 것도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앤캐시 등 대부업은 등록절차를 거칩니다. 그런 업종을 관리하는 법률도 존재하구요. 등록대부업체는 분명 불법은 아니지요. 대형업체의 경우 금융감독원 검사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니 불법적인 행위를 하지 못하거나 또는 했더라고 하더라도 검사에서 바로 드러나게 됩니다. 오히려 군소업체 또는 무등록업체들의 탈법적인 행위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며, 대형업체의 경우 그 탈법행위의 이미지를 같이 안고 가기 때문에 고심을 하고 있는거죠. 뭐든 정확히 이해합시다.
은행이야 예금을 받아 그 자금으로 대출을 해 주기 때문에 예금금리+회사경영비+이윤이 바로 금리가 되죠. 조달금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업은 회사채 발행이나 기존의 채권을 ABS발행으로 다시 자금을 끌어오는 방식이니 금리가 비쌀밖에요. 담보물건도 없이 신용으로 대출해주는 대다, 담보대출의 엄청난 취급수수료와 인지대,중도상환수수료가 빠지니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표면이율은 높지만 소액대출할때는 대부업을 이용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신용점수에 문제가 생겨서 그렇지만요.
네 그렇죠. 이제 금융기관의 고유영역을 넘어서서 다른 영역까지 밥그릇싸움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말이죠. 러시앤캐시의 문제는 이제 어떻게 러시앤캐시를 이용해도 신용점수상에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느냐에 소비자금융업의 사활이 걸려있다고 해도 무리는 아닙니다. 결국 이율을 계속적으로 낮추어서 신용점수가 낮은 사람만이 소비자금융업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폭넓은 계층이 이용한다라는 인식을 심어 시중은행에서도 소비자금융업을 이용한 전력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게 해야한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첫댓글 솔직히 뭘 모르는 사람들이나 그런편견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시중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대부업을 안하는 곳은 없습니다.
금융업무중 하나가 대부업인데 비율로만 따지자면 은행이 단연1위죠..그리고 집살때 차살때 대출안끼고는 아무것도 못합니다..대부업 이미지가 않좋다는건 진짜 막말로 나 사회생활 해본적 없다라고 티내는거 밖엔 안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민 등쳐먹는다 뭐 이런애기도 많은데..웃기는소리죠참..돈빌릴데 없는 사람들은 3금융권도 사라지면
개인사채빌릴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되면 가정파탄나는일은 시간문제고요..
시중은행 대출하고 동일하게 보는건 옳치 않아 보입니다. 은행도 분명 돈놀이 하는것은 맞지만 무리한 이율을 적용하면서 까지 돈놀이는 하지 않습니다. 49% 이율 안맞아 보신분들은 그 고통 모르실 겁니다. 당장 목말라 바닷물 마시면 탈수증상으로 죽듯이 개인파산을 많이 시키니 그게 문제인 것이죠... 그리고 토레이도님 제3금융권이든 개인사채든 법정이율 적용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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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후님? 여기 현직자세요? 어떻게 아시죠? 윗글이 다 신빙성이 있는 글인가요?
그리고 지점분위기도 알려주세요...
러시앤캐쉬가 합법적인거라고 ㅋㅋㅋ미치겠구만.......이제 깡패색히들도 사업자등록하면 ..사업가라더니..
은행에서는 연체하면 담보물건 바로 경매 넘겨버립니다. 러시앤캐시처럼 채무로 인한 이자와 원금을 서류를 이용해 독촉하는 것이 인간적인지,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경매넘겨버리거나 신용평가회사에 넘겨버리는 게 인간적인지는 여러모로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잭와// 너무 러시앤캐시를 미화 시키는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은행에서 연체한다고 담보물건을 바로 경매처리 하진 않습니다. 연체기간에 따라서 관리를 하며 그 마지막 단계가 경매입니다. 예를들어 연체건이 100건이 있다면 채권관리로 이관되어 경매처리되는 물건은 3건정도(지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평균잡아)입니다. 그리고 바른말로 대부업에서 인간적이어서 경매를 하지 않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경매할 물건이 없으니 채무자를 들들 볶아서 받아내는 수밖에 없지 않나요;;; 재산이 있는 분이었다면 대부업을 이용하지 않을테니까요;;
모든 사업에는 명암이 있습니다. 특정 사업을 너무 미화시키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해자체가 안된 상태에서 비방하는 것도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앤캐시 등 대부업은 등록절차를 거칩니다. 그런 업종을 관리하는 법률도 존재하구요. 등록대부업체는 분명 불법은 아니지요. 대형업체의 경우 금융감독원 검사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니 불법적인 행위를 하지 못하거나 또는 했더라고 하더라도 검사에서 바로 드러나게 됩니다. 오히려 군소업체 또는 무등록업체들의 탈법적인 행위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며, 대형업체의 경우 그 탈법행위의 이미지를 같이 안고 가기 때문에 고심을 하고 있는거죠. 뭐든 정확히 이해합시다.
돈빌리고 갚을날 약속해놓고 안갚는건지 못갚는건지 알순없지만 하여간 계약상 약속 위반하는 채무자도 합법으로 연체하는건 아닐텐데 ㅋㅋ
은행이야 예금을 받아 그 자금으로 대출을 해 주기 때문에 예금금리+회사경영비+이윤이 바로 금리가 되죠. 조달금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업은 회사채 발행이나 기존의 채권을 ABS발행으로 다시 자금을 끌어오는 방식이니 금리가 비쌀밖에요. 담보물건도 없이 신용으로 대출해주는 대다, 담보대출의 엄청난 취급수수료와 인지대,중도상환수수료가 빠지니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표면이율은 높지만 소액대출할때는 대부업을 이용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신용점수에 문제가 생겨서 그렇지만요.
네 그렇죠. 이제 금융기관의 고유영역을 넘어서서 다른 영역까지 밥그릇싸움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말이죠. 러시앤캐시의 문제는 이제 어떻게 러시앤캐시를 이용해도 신용점수상에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느냐에 소비자금융업의 사활이 걸려있다고 해도 무리는 아닙니다. 결국 이율을 계속적으로 낮추어서 신용점수가 낮은 사람만이 소비자금융업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폭넓은 계층이 이용한다라는 인식을 심어 시중은행에서도 소비자금융업을 이용한 전력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게 해야한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