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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영화 호프 (강 스포) 의문점 4가지
그리스청국장 추천 0 조회 12,149 26.07.16 17:1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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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7.16 17:21

    첫댓글 초반 진격의 거인과의 추격전까지만 꿀잼

    그 이후 부터는 이게 뭐지 싶었음

  • 26.07.16 17:23

    말체이싱 씬부터 말이 안되는게 분명 말보다 외계인이 더 빠른거같은데 좁혀지질않음 ㅋㅋㅋㅋ

  • 작성자 26.07.16 17:50

    이것도 떡밥이 좀 있는 거 같더라고요
    왜 말은 건드리지 않고 살려준거지? 뭐 이런 대사도 있고

  • 작성자 26.07.16 21:26

    @그리스청국장 말 뒷다리 구조랑
    외계인 신체 구조랑 비슷하게 나오는데
    아마도 말이 본인들 행성에서 친숙한 것이라서
    공격하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요

    소는 이질적이어서 공격한 거 같구요

  • 26.07.16 17:31

    1. 성기가 사실 일반적인 인류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함. 외계 종족이 지구에 와서 정확히 뭔 일을 앞으로 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하게 된다면 자신들과 인류를 잇는 접점으로 성기의 육체 또는 유전자를 사용할 것도 같다 싶었네요

    2 단순히 한 편의 한국영화 출연만을 위해서 캐스팅에 응했을 거 같지는 않고 분명 이후의 작품들에서 펼쳐질 수 있는 이야기까지 고려를 했을 것 같습니다

    3 고도의 지적 존재는 맞아보이나 인류나 지구에 대한 파악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고 행성의 환경이 달라졌기 때문에 이전에 자신들이 유리한 곳에서 싸웠던 방식이 통하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4 시대 상황 상 정보화도 덜 되어있고 무엇보다 등장인물들이 작품 속에서 경찰의 역할만큼이나 생존을 도모하는 데도 애를 쓰고 있기 때문에 냉정하고 침착한 판단 자체를 할 수가 없으니 제3자가 보기에는 비합리적인 행동이 계속되는 거 같습니다. 근데 그게 삶인 것 같기도 하고요. 이전에 겪은 바 없는 상황을 맞닥뜨리면 그때부터는 이성으로 돌아가는지 본능으로 움직이는지 스스로 판단이 안 서기도 하니까요.

  • 작성자 26.07.16 17:49

    의견 나눔 감사합니다
    1번 의견 흥미롭네요

  • 26.07.16 17:35

    애초에 개연성으로 따지지 말라고 대사로도 알려주죠. 해술이아저씨가 말한거면 맞다고 ㅋㅋㅋ 애초에 감독이 제목을 mars로 하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배경만 우리 시골이지 외계일 수도 있다고 받아들이라는 의미인가봐요. 그리고 3번은 듄도 보면 ai로 망할 뻔해서 다 없애고 칼로 싸우잖아요 우주선기술 빼면 ㅋㅋㅋ 개연성 말고 영화를 따라와라는 감독의 의도가 아닐까요? 곡성도 개봉당시에는 어마어마한 호불호였는데 나홍진 감독의 연출은 항상 이랬죠 ㅋㅋㅋ

  • 작성자 26.07.16 17:48

    해술이 아저씨 ㅋㅋㅋ
    그러네요 정말

  • 26.07.16 18:40

    맨 마지막에 떡밥,설정만 몽땅 뿌리고
    어의 없이 끝낸 것이
    가장 의문이죠 ;;;
    그냥 넷플 드라마로 끝까지 풀거나
    미리 장편 영화 시리즈물이라고 홍보했으면 그나마 괜찮았겠죠

  • 26.07.16 20:05

    원래 3부작이라고 언급한거 아니었나요?!

  • 26.07.16 20:13

    @허수아비 나홍진이 공식적으로 "3부작 기획"이라고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 26.07.16 20:14

    @족구왕홍만섭 아 찾아보니 감독도 애매하게 뒤를 어떻게할지 말안했군요~ 감사합니다

  • 26.07.16 18:50

    성기의 맷집은 확실히 쿠키도 있고.. 후속작에 대한 떡밥으로 개연성을 부여한것 같아요.. 선천적인 능력자는 아닌것 같고
    후천적인 각성이거나.. 일시적인 각성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말씀하신 의문점들에 대해서 확실히 관객들에게 불친절한 부분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후속작에대한 기대감이 들기도해서 불친절한 부분들은 영화팬들과 즐겁게 의견나눔하면서 채워가기로 했습니다 ㅎㅎ

  • 작성자 26.07.16 20:50

    1번 상황은 이제 납득이 되네요.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다룬 해석을 보니
    정말 소름돋았어요

  • 26.07.16 21:44

    저는 정말 재밌게 봤음
    개연성을 떠나 색감이나 외계인 묘사나 액션 위트 다 좋았음
    이 정도면 수작이고 비슷한 레벨의 작품이 나오면 계속 볼 의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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