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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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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知性 스크랩 바울 사도의 서신 서에 나타나는 세 가지의 구원의 시제
하늘 샘 추천 0 조회 375 10.09.13 14:5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바울 사도의 서신 서에 나타나는 세 가지의 구원의 시제

 

성경을 바르게 분별하여 가르치는 일에는 예수님께서 일점일획을 말씀하셨기에 단어하나도 귀하고 소중하게 여겨 원어와 각 사본을 살펴봐야 함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문장 전체와 그 문장을 이루는 배경과 성령의 영감을 받은 저자의 의도와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통 전적으로 볼 때 정확한 분별을 하게 되고 바른 교훈에 도달하게 된다고 보기에 이런 관점에서 자주 등장하는 구원의 문제를 가장 계시를 많이 말씀으로 기록한 사도 바울의 서신서 안에서 다루어 보고자합니다.

 

바울은 구원이라는 단어를 동일하게 사용하나 세 가지의 시제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구원에 관하여 이미 얻은바 되어 진 구원, 그리고 현재 이루어야 할 구원, 그리고 아직 얻지 못한 구원에 대해서 분명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3가지의 시제의 구원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첫째는 이미 얻은 과거시제의 구원입니다.

둘째는 현재 이루어야 할 현재시제의 구원입니다.

셋째는 미래에 얻게 될 미래시제의 구원을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마치 성경에 한 단어이지만 의미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즉 사랑의 경우도 예수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아카페이나 베드로가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 나이다 는 필레오입니다. 또 시험도 역시 같습니다. 야고보서에서의 하나님은 시험을 하지 않으신다고 하시는데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부르셨습니다. 유혹과 테스트를 같은 단어인 시험으로 기록 됨입니다. 믿음도 동일합니다. 즉 은혜를 인하여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구원 받는 믿음이 있고. 사역을 위하여 은사로 주워지는 믿음을 말씀합니다. 히브리서 11장의 경우에 이런 믿음의 사람들이 구약의 역사를 이룬 것입니다. 또 생명이라는 단어도 역시 목숨을 말하는 푸쉬케와 영혼의 생명을 말하는 조에로 구분되나 우리 성경은 동일한 한 단어로 기록 되어 있습니다.

 

오늘 다루는 구원역시 성경에는 하나의 단어이지만 의미에 있어서와 내용에서는 크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세 가지의 시제로써 믿음으로 받는 구원과 이루어야하는 구원과 심판에서 면제되는 구원으로 말씀합니다. 이 부분을 살펴 분별하여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구원이 과거의 시제로 나타나는 에베소서 2:1-10(8)

구원이 현제의 시제로 나타나는 빌립보서 2:1-21(12)

구원이 미래의 시제로 나타나는 디모데후서 4:1-18(18)

 

1. 에베소서 2장

인간의 타락으로 오게 된 세 가지의 문제에서 구원을 말씀합니다.

창세기 3장에서는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이 죄이며 배후의 조종자인 마귀의 지배하에 놓이고 그 결과로서 온갖 저주에 덜어지므로 세 가지의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가 창세기의 인간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로 부터임을 보여 줍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2장에서 그때에 라는 과거 시제를 통하여 1-3절에 상세하게 말씀하고 있다.

1절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절 공중 권세 잡은 자 불순종의 아들가운데 역사하는 영을 따르던 자 이다.

3절 그러므로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던 자이다.

4절에서 8절은 이런 인간이 하나님의 풍성한 긍휼과 그 큰 사랑을 인하여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것이며 이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합니다.

사실 이것은 에베소서 1장 말씀이 그 근거와 증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3-14절 말씀은 창세전에 인간의 구원을 성부의 선택과 예정을 계획하시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성령의 인침으로 말미암아 얻게 됨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인간 구원을 위한 계획을 인간이 계획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하셨기 때문에 구원의 근거가 하나님의 은혜에 있으며 과거의 시제이며 현제 믿음을 가진 이들은 이미 과거의 구원이기에 과거시제로 쓰여졌다 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때에(관거). 전에는 그랬다며 구원을 과거의 믿을 때 얻음으로서 분명히 과거 시제입니다.

 

2. 빌립보서 2장

1-4절은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의 덕목들을 말씀하고 있다.

5-11절은 덕목을 이행하기위하여 요구되는 본으로서의 예수님그리스도입니다.

12-절은 그러면서 우리는 떨림과 두려움으로 이루어 내야 할 구원을 말 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 구원을 이루라 - '사랑하는 자들아'는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을 목양하는 자로서 친근감 있게 부르는 호칭이다. 친근한 호칭과 더불어 바울은 본 절에서 '구원을 이루라'고 권면한다. 이 '구원을 이루라'에 대해서는 혹자는 '그리스도인 개개인'의 차원에서 본 절을 이해 한다 본 절의 권면은 칭의 이후에 오는 성화의 과정에서 신인협동(神人協同)의 차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미 구원의 확증은 얻었지만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구원의 증거들을 실증하며 살아가야 함을 시사 한다 고 한다. 그리스도인은 구원의 완성을 향해 계속해서 성숙해가야 나아가야 한다(엡 4:1-6).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 구원을 이루어가는 방법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전적으로 의지하여 하나님의 계획과 명령에 늘 순종하는 것이다(Martin, Kent).-호크마 주석의 분별-

13-16절에서는 구원을 이루어야 할 그 이유와 내용과 방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13절에 이 구웜을 이루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주는 영으로 우리안에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이루어가게 하십니다.(롬8:1-4)

그것은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다운 것을 목표로 생명의 말씀으로 드러냅니다.

그러므로 현제의 실행의 말씀으로 성화로 이루어가는 구원을 현재적 시제로서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는 로마서 12:1-2절 말씀 또한 세속의 유혹과 유행으로 부터의 구출을 말하며. 환경적으로부터 사단의 유혹과 육신안의 죄악의 요소로 말미암는 것들로 부터의 구원을 이루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3. 디모데후서 4장

신앙의 결론으로서 장차올 심판과 보상을 말씀하는 내용에서 구원을 미래적 시제로 사용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1-절에 예수그리스도 나타남(재림) 과 그 앞에 심판이 오고 있다.

2-5절에는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고 책망하고 꾸짖고 권하라

사람들이 욕망과 거짓 선생을 두고 쓸데없는 이야기를 향 한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 된다.

6-8절에 사도바울은 자기의 철저한 헌신된 생을 간증하며 이 결과로 충성의 상급인 면류관이 기다린다고 말씀하고 있다.

9-17 절에 그러나 많은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 신앙의 하락하며 타락을 하게 됨을 말씀 합니다.

18-절에 그러나 자신은 이후에 천국으로 들어가는 구원을 받을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 개정 성경에 천국이라는 단어가 마태복음 외에 나오는 단 한번의 말씀입니다.

은혜의 복음을 이방에 전하는 사도였지만 여기에서는 미래에 나타날 구원을 바울은 마태가 기록한 예수님의 천국에 대한 가르침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뜻을  출현되는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과 충성한 자신에게 주시는 면류관 (왕 노릇)의 상으로 말씀합니다. (마7:21-23  25:1-30)

아울러 이미 믿고 따르고 헌신하다 하락한 사람들의 표현은 버림을 받을가 두렵고 떨림을 그리고 고린도전서 3장에서는 불가운데 구원을 받는자는 공력이 다 불에 탄자이나 상받을자는 금과 은과 보석으로 건축된자이며 빌립보서 3장에서도 그 부활의 능력에 참여하는 것을 사으로 말씀합니다.

첫번째 부활과 휴거에 참여 하지 못함과심판때에 상을 말 할 때 상을 얻지 못하며 출현 될 천국 안으로 들어가지 못 할 사람이 있음은 마태복음 24장의 들림과 남겨짐으로 그리고 25장의 열 처녀와 달란트 비유와 동일 한 분별로 보면 구원받아 지옥에는 들어가지 않을 찌라도 천년왕국 이 도래 할 때 휴거 되지 못하여 들어가지 못하고 상을 얻지 못할 믿는 이들이 이 천년 왕국 밖에서 어둠에 처해져 징계 중에 있게 될 것이기에 천국에 들어감을 미래시제의 구원으로 말씀합니다.  

 

결론입니다.

 그러므로 위와 같이 바울의 계시로 말씀하는 구원의 문제를 우리도 넓은 의미로 살펴야 합니다.

구원의 세 가지 시제로 설명된 이것들은 모든 성경의 원칙으로서

 1.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얻는 구원과.

 2. 육신이 연약함으로 율법이 보여주는 죄의 법에서의 율법의 요구를 이루는 구원과.

 3. 신앙의 결론과도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선악간의 심판대 앞에서 우리가 각각 보상과

     징계를 받을 때 천국(천년왕국)으로 들어가는 구원입니다.

 이 진리는 예수님이 친히 가르치시고 행하신 복음서의 기록인 특히 마태복음에서의 말씀과 사도들의 가르침과 특별히 모든 서신서와 그리고 요한 계시록의 말씀도 동일한 원칙이라는 사실이므로 간과 되어서는 안되며 광의 적인고 전인적인 구원론으로서 아주 중요한 진리의 방면입니다.  -하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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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9.13 14:54

    첫댓글 지속적으로 다뤄지는 구원의 문제를 넓은 광의적 의미로 보는 시야를 제공하려고 올립니다.
    구원의 문제를 넓게 보면 성화를 위한 우리의 실행과 신앙의 결론까지도 보여져 ..
    그러므로 우리의 달려갈 길과 그 푯대에 도달 되는데 공급이 되었으면 합니다.

  • 10.09.13 16:43

    오늘도 경으로 기록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분별하여 함께 나눠주신 하늘샘님께 감사드립니다. ^^

    네! 님께서 분별주신대로
    에베소서 2장의 만세전 처음부터 오직 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구원소식 말씀선포 예정과 성취를 믿는 자 구원 = 여기까지 예정,
    빌립보서 2장의 구원소식을 받아들인 자가 믿음을 화합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권함을 받아 주와 함께 율법의 요구(마5,6,7장 진리로 사랑)를 이루는 경건 = 구원길을 행함,
    디모데후서 4장의 진리를 끝내 인내로 붙들어 주와 이생동행길 마치는 자, 주의 날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의의 면류관(영화로운 부활체) 그리스도와 함께 생명으로 드러남 = 구원의 완성

  • 10.09.13 16:47

    문제는 에베소2장에 머물러 구원을 다 이룬줄로 한번예정 영원한 구원(?)으로 억지꿰맞추기로 자만하도록 가르치고
    자신들의 설교우리 안에서 안주하도록 현혹하는, 저 거짓목자들과 이로써 자위하는 이 세대의 많은 무리들......

    주여! 이 세대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하늘 샘님의 귀한 말씀분별 글 수고를 더하여 감사드립니다. 샬롬 ^^

  • 10.09.13 23:48

    히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 영원히 온전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 영원한 속죄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 영원하신 성령

  • 10.09.13 23:50

    히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영원하신 기업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10.09.13 23:50

    은새님의 주장이 맞다면 히브리서 9:12절은 성경에서 삭제를 해야 되겠씁니다

  • 10.09.14 00:04

    창1:1에 이미 기록주신 것이
    한 우두머리(영존하시는 말씀) 안으로 만유(시간과 유한)를 지으시고
    그분 그리스도 안으로 하나로 구원예정하셨을 뿐입니다. ^^

  • 10.09.13 23:36

    예정된 자, 약속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 8:30)" 와 같이 행하십니다. 즉 구원의 과정인데 "예정 - 부르심 - 칭의 - 성화" 하나님께서 성도를 이렇게 인도하십니다.

  • 10.09.14 10:33

    보라주님의 설명에 공감됩니다. (저는 회개-믿음-중생-성화로 봅니다.)
    예정-부르심-칭의-성화라는 말도 일리있는 의견입니다.

  • 10.09.13 21:12

    또한 빌립보서 2:12절에서 "구원을 이루라"하시기 전에 빌립보서 1:6절에서 말씀 하신 바와 같이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와 같이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적 측면에서 보면 하나님과의 교제권을 가진 성도가 성령님을 간절히 붙들고 의지하게 되고 성령님께서는 열매맺게 하시고 성화까지 이루시는 것이죠. 다시말해서 하나님과 교제 안에 있는 자는 천국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 10.09.13 22:02

    보라주님의 댓글이 맞습니다.
    죄송한 말씀인데 구원의 삼박자를 위와같이 말씀하시는 분들 중엔 복음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디다.
    이말 때문에 나를 비방할때 보라주님까지 합하진 말길.

  • 10.09.13 23:40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이점을 염두에 두지 않고 쓴 글입니다..유대인에게 적용되는 말씀을 이방인에게 적용을 하면 혼란이 오게 됩니다.마태복음의 주 대상은 유대인들입니다..신랑을 맞이 하는 열처녀 역시 신부가 아닙니다..신부의 들러리들입니다..주님의 신부는 누구입니까?주님은 누구를 만나러 오신것입니까?10명의 처녀를 만나러 온것입니까?아니면 신부를 만나러 오신 것입니까?주님이 일부다처제를 지지하십니까?주님이 10명이나 되는 많은 처녀을 만나러 오신것입니까?
    잘못된 적용을 하지 마십시요..그런줄 알고 믿게 되면 반쪽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 10.09.13 23:56

    샬롬^^
    댓글이라도 처음 대면인가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반갑습니다. ^^

    얼마전과 몇차례 말씀드린 기억이 있습니다만......
    장절구분에 대하여요...

    마태복음 5장~7장만을 떼어보시면 님처럼 세대주의의 오류를 수용할 수밖에요.
    바로앞 4장 마지막 절인 25절은 무얼 말할까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당시
    북쪽 이방 사마리아 우측의 데가볼리와 요르단 건너편에서 온 사람들의 큰 무리는
    그쪽도 모두가 다 유다인이었을까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진리 안으로 평강을 소원드립니다. ^^

  • 10.09.14 00:19

    *첨언드리면 북이스라엘(사마리아=이방과 섞인, 당시 유다 율법으로는 상종못할 상것들)과 남 유다(순 혈통을 주장하는) 상황을 분별 주십시오.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 사건과 함께요.

  • 10.09.13 23:35

    엡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영만 구원을 얻게 하시고 나머지는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얻어라 라고 한다면 구원 얻을자는 아무도 없습니다..주님이 쩨째하게 내가 반은 구원 시켜 놓았으니 나머지 반은 너희들이 열심히 지켜라 하시는 분이십니까? 주님을 모독하지 마십시요..구원은 생명과 관계되는 것입니다..생명이 심어졌다면 풍성히 자라는 것과 더디게 자라는 것의 차이이지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입니다..
    주님은 식언치 않으십니다..죄과를 인생들에게 돌리지 않으셨습니다.

  • 10.09.14 00:01

    샬롬^^
    저는 아직까지 율법을 지켜 구원얻겠다 함을 한번도
    생각이나 말하여 언급한 적이 없답니다. ^^

    우리 구원의 결국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감추인
    우리 구원의 신비! 경건의 고상함을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

  • 10.09.14 02:14

    하늘샘님~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감히 한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하늘샘님의 글은 참 논리적이고 이해하기 쉽네요
    그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나봅니다^^

    짧게 제 생각을 적습니다..
    율법에 대한 토론을 마쳤지만 또 언급하지 않을 수 없어서요..
    저는 율법에 대해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모세의 율법, 또한 강화된 도덕법(하늘샘님의 표현대로)만을 율법으로 보지 않습니다.
    율법은 모든 성경을 의문화 시키는 것이 율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사고를 벗어버리지 못한다면 진리라 할지라도 자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점에서 솔직히 하늘샘님의 글이 좀 아쉬운 면이 듭니다..

  • 10.09.14 02:19

    그렇다고 제가 하늘샘님보다 낫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늘샘님의 글에서 참 많은 것을 배우면서도..
    아쉬움이 남기에..더욱이 그 아쉬움이 제가 추구하는 신앙관 "자유"와 배치되는 면이 있기에
    감히 한 말씀드렸습니다..

    시간 되는대로 본문의 글에대하여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 작성자 10.09.14 07:50

    샬롬^^
    제 글을 읽어 주신 것을 일단 감사 드립니다.

    저는 이제 일일히 답글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그 이유는 몇가지이나 중요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사도바울이 에베소장로들에게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기업의 풍성을 ....."
    제가 후배들과 간혹 진리 분별을 하며 터득한게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 분별이 말씀의 원칙이면 그 사람을 그 말씀이 세웠더군요.
    여기에서도 같은 원리 임을 느끼고요..

    이것으로 제 할 일...

    그리고 계속 안타가움은 성경을 근시안적으로 즉 현미경만 들이대는 분들입니다.
    망원경으로 전체를 봐야 나무가 이루는 것이 산임을 알지요.

  • 작성자 10.09.14 13:03

    단어 하나 소중하지만 단어하나 문장 한줄로 모든 성경의 관점을 설명하려는 분들을 가르켜 알레고리라합니다.
    그런식이면 시편 14:1-.......하나님이 없다......
    성경에도 하나님 없다고 한다는 식이 됩니다.
    자기 도그마를 내려놓고 사상도 내려놓고 보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제 글에는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권성수 교수의 말처럼 "계시기록 제한성"으로 함축한 문장 사건 바유로 전체를 설명하는 우를 범하기때문입니다.
    그 책과 그 장과 그 문장을 먼저 파악 하여 무엇을 말하는지를 알아야한다
    근시안으로 보고 이야기하지 말라는겁니다.

    언제나 성경전체적 안목으로 말씀해 주시고 .자기의 사상 보다는 성경으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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