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호주유학,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 Daily환율전망(8.6)
하나은행 월드센터 정보 제공
어제 원달러환율은 전일 미 경기지표 호조로 미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1164원대까지 하락하였으나
외환당국의 개입경계감과 서해해상에서의 합동훈련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로 상승 반전하는 등 하락폭은 제한되었습니다
어제 원달러횐율은 미 경기지표 호조로 미달러가 약세를 보였으며 역외환율도 1160원 중반대까지 하락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4.50원 내린 1165.60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1164.50원까지 하락하던 환율은 주식시장이 약세로 전환되었으며 결제수요와 역외 매수세로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지정
학적 리스크에 따라 1170.60원까지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환율이 상승폭을 높이자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활발히 출회되었으며 장막판 주식시장의 하락폭이 축소되면서
역외의 매도와 롱스탑 물량에 따라 하락 반전하였으며 전일대비 1.80원 내린 1166.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발표되는 미국의 7월 고용지표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였으며 고용지표 발표 결과에 따라
Fed의 통화정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달러도 방향을 잡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예상외로 증가함에 따라 미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으나 경기와 관련된 통화에 대해서는 강세를 보이는 등 통화별로 등락이 엇갈렸으며 역외환율도 상승함에
따라 소폭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건수가 예상보다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미 달러는 유로와 엔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보였으나 호주 뉴질랜드달러에 대해서는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역외시장에 원달러환율도 3원 가까이 상승하여 마감되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도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그 동안 과도한 하락 부담감으로 오늘 원달러환율은 소폭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1170원대에서는 네고물량이 활발히 출회되고 있으며 오늘 저녁 발표에정인 미국의 7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가 자제될 것으로 보여 상승폭은 제한되면서 1160원 후반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지난주 미국의 실업수당건수가 예상보다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오늘 저녁에 발표될 7월 고용
지표에 대한 우려감이 작용하며 미 달러는 주요 통화에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어제 미 노동부는 전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79,000건으로 발표해 그 전주에 비해 22,000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
감이 작용하며 미달러는 엔화에 대해 0.5% 떨어진 85.80으로 마감됐습니다
유로화는 0.2% 오른 1.3189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캐나다 경제의 양호한 성장에 따라 장중 1.0108까지 강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며 0.2% 강세를 보인 1.0167로
마감되었습니
7월 캐나다 신규 고용건수는 12,500건으로 발표되었으며 6월에는 93,200건 증가했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달러는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에 따라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호주달러는 0.4% 내린 0.9155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달러는 예상보다 실업률이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0.8% 떨어진
0.7308로 마감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실업률이 1분기 6.0%에서 6.8%로 큰 폭 증가했다는 소식이 뉴질랜드 달러하락에 영향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