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먹는 옥수수는
큰솥에 물을 마니 넣고
소금 조금, 당원 조금을
넣고 삶습니다.
강원도 와서 쉽게 만나는
옥수수 다음과 같이 하면
맛있고 쉽습니다.
압력솥에 물 반컵
옥수수 10개
소금 당원 안넣습니다.
이것만 불에 얹어
압력솥 추가 팽그르르 돌면
2분 기다립니다.
2분후 불을끕니다.
10분정도 걸렸습니다. 끝
한 20분 두면
김이 다빠집니다.
여열로 좀더 익습니다.
열어보면 따끈따끈
찹쌀 꼬두밥 지은 듯 고실고실 옥수수 고유의 맛 그대로...
밑에 수분이 거의 없습니다.
금방 따서 이리 찌면
단맛이 나고 고실고실
최고의 맛입니다.
영양도 그대로 보존
딱 저시간 하면
삼발이 필요 없습니다.
자신없으면
물한컵에 삼발이 놓고
찌십시요.
보세요.
반짝반짝, 쫄깃쫄깃
끝내주는 옥수수 맛입니다.
첫댓글 탱그르르 쫀득 ...!!
저도 당원이라 소금 넣지 않은
순수 옥수수 수염맛이 물씬나는
옥수수만의 맛을 매우 좋아합니다.
옥수수 수염채로 쪄 보세요..
그맛이 더 깊고 풍부합니다.ㅎ
수염은 안 넣더라도
마지막 속옷 한겹은 남겨두고 쪄야 단맛이 난다능ㅎ
@들꽃이야기 ㅋㅋ
속옷 ㅎㅎ
방법이 마니 나옵니다.
나는 누드로
들꽃잎은 속옷만
아델님은 털만
@시니 ㅋㅋ
털만이 아니고
털도 입니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쫀득한 맛이 좋아요.
저의 말 형제들은 옥수수 통채로 먹는것 좋아합니다.
후식으로 귀리와 당근쥬스도 좋아하고...ㅎ~
ㅋㅋㅋㅋㅋ빵~~~~~~
딱딱한 기둥채로 라는 말씀?
그 딱딱을 어캐 먹나요?
먹어두 죽진않지만요
ㅋㅋㅋ
실제로 알갱이보다
기둥이 더 좋은성분 많답니다
알갱이 못먹는 아가들이
기둥 쭉쭉 빨아먹어요ㅎㅎ
@강마을 장난감 가지고 놀듯요.
@시니
말(적토마) 형제들이요. 뒷집 이웃은 소 형제...
말과 소들은 그냥 통채로 먹습니다. ㅋㅋ~
@강마을
깨끗이 빨아 먹은후 잘 말려서 등 긁는데 쓰세요. ㅎ~
역시 톡방 에는 갖가지 알찬 정보들이 빼곡 하네요
그대로 해봐야겠어요
강원도 래요 ㅋ
그렇드래요.
나도 저방법으로 쪄먹은지
오래됐어요
잠간이면 되니까
주방 더위도 덜하고요
젤 좋은 방법이드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건 풍년압력솥 필요하네요
버린지 오래고
작은 전기압력솥 뿐인데
속옷을 입히든 수염기른 옥시기든 방법이ㅠ
작은 것에도 가득 넣으면 마니 들어갑니다.
얼마 전까지도 이사이에 강냉이 껍질이
끼는 것이 싫어서 강냉이를 잘 안먹었습니다.
나이드니 맛을 알겠더군요.
이 사이가 벌어져 이제는 그 껍질이
잘 안껴서일까요? ㅋㅋ
ㅎㅎ
드시고 빼내면 되지요.
지금은 안낀다니 다행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다가 저 방법으로 쪄보세요.
무거워서 베란다 끝에 두었는데 빨리 가져와 낼 사용해야겠어요.
꿀팁 감사합니다.^^
저는 일부러 옷을 한겹 입히는데 다 벗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