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e Tucker는 오페라를 전공했지만 대중가수로 전향했다. 베토벤의 비창을 팝으로 부른 'Midnight Blue'가 히트해 이름을
알렸다. 1982년 토마소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를 차용해서 만든 곡인 Graveyard Angel도 같은 앨범에 수록됐다.크게 히트하지
는 않았다. 장중하고 가라앉는 분위기의 곡이다.
알비노니는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로 바흐에 영향을 준 이탈리아의 작곡가다.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는 선율이 슬프고도 서정적
이어서 팝이나 록 음악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Graveyard Angel / Louise Tucker
이제 날 떠나줘, 난 울고 있어
이제 날 내 버려 둬, 난 울고 있어
날 내 버려 둬, 아무 말 하지 말고
목소리는 느껴지는데 전혀 들리지 않아
외로운 심정을 난 아주 잘 알아
묘지의 천사처럼
Please leave me now, I'm crying
Please leave me now, I'm crying
Please leave me more than your word
Voice felt but never is heard
Heart lonely I know so well
Like a graveyard angel
이제 날 떠나줘, 난 울고 있어
이제 날 내 버려 둬, 난 울고 있어
차가운 침묵은 날 공포스럽게 해
더 이상 할 이야기가 없어
묘지의 천사에 대하여
Please leave me now, I'm crying
Please leave me now, I'm crying
Please leave me more than your tears
Cold silence leads me to fear
No stories left to tell
Of the graveyard angel
이제 날 떠나줘, 난 울고 있어
이제 날 내 버려 둬, 난 울고 있어
날 내 버려 둬, 아무 말 하지 말고
목소리는 느껴지는데 전혀 들리지 않아
외로운 심정을 난 아주 잘 알아
묘지의 천사처럼
Please leave me now, I'm crying
Please leave me now, I'm crying
Please leave me more than your word
Voice felt but never is heard
Heart lonely I know so well
Like a graveyard angel
첫댓글 교하촌놈님~
"묘지의 천사처럼 "
곡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알비노니의 아다지오의 아다지오 곡이 흘러 나오네요
잘 듣고 갑니다
새로운 한주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슬픈듯한 목소리와 선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오후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새벽에 계신곳에 비가 내렸나 보군요..
베르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교하촌놈님
Graveyard Angel - Louise Tucker
조용한 음악과 애절한 목소리 마음속에 파문을 던져 줍니다.
올려 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주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희망찬 한주 되세요...
정적속에서 세어나오는듯한
진중한 느낌도 그렇고
음악 시작이 참 인상적이네요
묘지의 천사
곡해설도 잘봤습니다
교하님 월요일 좋은하루가 되세요
미소한줌님, 고운 댓글 주셨네요..
슬픈듯 서정적인 멜로디가 듣기 괜찬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아주 무겁게 가라앉는 노래네요
가끔씩 이런 곡도 들으면 좋을 듯합니다
요즘은 하도 띄우는 노래들이 많아서...
차분한 분위기에서 나중에 다시 한번
제대로 크게 틀어놓고 들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하님!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묘지가 나와 다소 무거운 느낌도 납니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멋진 져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