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교회 은현교회 미션
-바이러스감염증 예방 위한 수칙준수 앞장-
오래된 교회든 이제 시작한 교회든 많은 재난을 겪었지만 이번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는 모두에게 초유의 사건이라는 것이다.(사진) 여천은현, 온예찬, 생명수강가, 꿈꾸는은현, 함께하는 은현 등 다섯 개의 교회를 분가하고 몽골에 선교사를 파송한 일과 국내외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교회와 선교단체를 협력하는 교회로 알려진 은현교회는 1952년 2월 1일 창립한 교회다. 여수은현교회(담임 최규식 목사)는 현수막에 주보에 정부시책에 맞게 7대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소속 교단인 여수은현교회는 솔선수범하고 있다. 세계가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은현교회도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수칙준수에 적극적인 협조에 앞장서고 있다.
이제나 저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완화되고 소멸되기를 염원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를 다녀온 안양, 군포의 목회자, 교인가족이 확진되고, 인척개척교회 관련자 가운데에도 확진환자로 판명되면서 교회 모임자제 및 비대면 모임으로 전환할 것을 당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회들이 정부시책에 맞게 7대 예방수칙을 시행하며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아울러 교회들은 하루빨리 코로나사태가 종식되고 선교국과 세계를 위해 기도하며, 모든 예배와 모임, 그리고 일상이 회복되도록 기도하기를 바라고 있다. 교회 평신도지도자들은 코로나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모든 성도들이 신앙생활과 실생활에 어려움 없도록 잘 돌봐주기를 바라고 있다.
대부분의 교회는 주일 식당운영과 모든 모임은 별도 공지 일까지 중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은현교회 6월 14일 주일 낮 1(8:00), 2(9:30), 3부(11:00) 예배 설교는 김정명 원로 목사가 전했다. 은퇴 이후 사회복지법인 <평화의집, 노인실버양로시설>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명 원로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천국의 독립군(행20:17-35)”이란 제목의 말씀으로 “군대에서 교관이 강의하고 이어서 숙달된 조교가 나와서 시범을 보이면 병사들이 이를 보고 배운다. 교회도 주일날 목사 설교는 교관 강의, 주중에 목사, 장로, 권사들이 숙달된 조교가 되어 설교말씀을 삶에서 실천하여 본을 보이면 교인들이 보고 배워서 함께 실천함으로 하늘나라를 회복하는 천국 독립군으로 천국 독립군은 첫째, 은혜를 은혜 되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제일먼저 자기부인을 해야 한다(마 16:24)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로, 자기 이익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은현교회는 사명선언으로 하나님의 꿈을 우리의 비전으로, 예수님의 성품을 우리의 인격으로, 성령님의 권능을 우리의 능력으로, 원하고, 바라고, 기도하며, 올해 표어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와 미션으로 *평신도를 세우고,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사회에서 인정을 받고, *선교의 사명을 다한다는 것이다. 이슬람 화에 대해 확실하게 대처해야 하고 차별금지법과 더불어 동성애법반대를 위해 그 정신이 확고한 정치인들을 교회와 연합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입법기관인 국회에 보내야 한다는 것이 최규식 목사가 누누이 강조하는 입장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