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30iVV-e09o
🎉 이 노래는 어느 결혼식장에서 어느 여인이
동창생들과 오랜만에 만난 감회와 바람을 담은
金 貞 禮님의 詩를 UCC로 만든 것으로
각 절의 현상(상황)을
(1절)은 주역(周易)의 괘와 현상(상황)을,
(2절)은 불경(Buddhist Sutras)이 주는 메시지를,
(3절)은 성경(Bible)이 주는 메시지를,
(4절)은 마음의 수양(修養) 및 명상(冥想)적 모티브(Motive)를
담아 제작하였습니다.
- 작사: 金 貞 禮 / 작곡: 金 奉 治 -
🎉 어느 결혼식장에서
[1절]
하얀 드레스 환한 조명 아래서
그립던 얼굴들이 하나둘 모였지
꽃 같던 눈가엔 깊은 잔주름들
온통 하얗기만 한 검던 머리칼
기억 속 얼굴을 더듬어 찾다가
잡은 손끝이 이내 떨려오는 순간
아~ 아~
모진 세월이 남기고 간 흔적들이여
[2절]
마주 본 눈빛 속에 묻어난 세월
떠오르는 어제만 같은 지난 추억들
뜨겁던 너와 나의 청춘은 어디로 가고
비웃듯이 지나쳐간 수많은 시간들
밤새워 주고받을 말 못할 사연들
야윈 얼굴 위로 고인 삶의 무게뿐
아~ 아~
스쳐가는 우리의 좋았던 모습들이여
[3절]
모두가 견뎌낸 고단했던 인생살이에
마음속 무거운 짐은 다 내려놓고
지친 하루 끝에 눈물 흘리지 말고
이제 우리 남은 날들 부디 아프지 말고
이 모진 세상에 상처받지 말기를
거칠어진 두 손 꼭 잡고 빌고 빌었네
아~ 아~
하고 싶던 말마저 막혀버린 순간들이여
[4절]
눈을 떼지 못했던 짧은 만남이었지만
가슴 깊은 곳에 따스한 마음 묻어두고
다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면서도
돌아보고 또 돌아보던 아쉬운 이별
우리 다시 만날 기약 없는 그날까지
정말이지 아프지 말고 슬퍼하지 말기를
아~ 아~
살아가는 동안 부디 잘 살아가기를...
📝 UCC노래 해설 및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1]
이 노래 가사 속의
「잡은 손끝이 이내 떨려오는 순간
모진 세월이 남기고 간 흔적들이여」는
《주역(周易), 택풍대과(澤風大過) 괘 상구(上六)》의
"과도한 무게를 견디며 물을 건너나 허물이 없다."라는 말로
세월의 무게를 견뎌낸 인간의 삶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있으며
「계사상전(繫辭上傳) 제 5장」의 생생지위역(生生之謂易)이란
“낳고 또 낳는 끊임없는 변화를 일컬어 '역'이라 한다.”의 뜻으로
빛나던 청춘(화려한 결혼식, 꽃 같던 눈가)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해버린(잔주름, 흰머리)
낯선 현실과 마주하는 순간입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며,
변화는 자연의 거대한 순리'라는 점입니다.
청춘의 화려함이 지나간 것은
무정함이 아니라, 자연의 순환(춘하추동)입니다.
잡은 손끝의 떨림은 변화에 대한 저항이 아닌,
오랜 세월의 발자취를 마주한
인간에 대한 경외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
이 노래 가사 속의
「뜨겁던 청춘은 어디로 가고...
야윈 얼굴 위로 고인 삶의 무게뿐」는
《불경(佛經)의 제행무상(諸行無常)과 여실지견(如實知見)》의
'모든 형성된 것은 영원하지 않고 변한다'는 속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대목으로
청춘이라는 아름다운 환영(幻影)에 집착할 때 고통이 오지만
야윈 얼굴과 세월의 흔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여실지견의 지혜를 통해
화자는 비로소 집착에서 벗어나
인생의 참된 성숙을 바라보게 됩니다.
과거의 찬란했던 기억과
현재의 야윈 얼굴 사이의 괴리에서 오는
정신적 고뇌를 느끼는 상황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3]
이 노래 가사 속의
「마음속 무거운 짐은 다 내려놓고...
이 모진 세상에 상처받지 말기를」은
《성경(聖經), 로마서 12장 15절》의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거칠어진 손을 잡고 함께 아파하는
서로의 모습은 긍휼과 사랑으로
고단했던 인생살이를 내 아픔처럼 느끼며
상처받지 않기를 간절히 구하는
'중보(仲保)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긍휼(Compassion)'은
타인의 고통 속에 함께 뛰어들어
그 무게를 나누어지는 사랑으로
친구의 거칠어진 두 손을 꼭 잡고 빌어주는 행위는
율법이나 세상의 기준을 넘어
오직 상대방의 영혼이 평안(안식)하기를 바라는
아가페(Agape)적 사랑의 실천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4]
이 노래 가사 속의
「우리 다시 만날 기약 없는 그날까지...
살아가는 동안 부디 잘 살아가기를...」은
《얼神경 제 92장 3절》의
과거의 청춘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의 불안(기약 없는 그날)에 흔들리지 않으며
현재의 존재 자체를 무조건적으로 축복하는
자애(慈愛)로움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거룩한 사랑의 마음이니라”는
짧은 만남이었지만 아쉬움과 집착에 머물지 않고
그 따스한 마음을 가슴속 깊은 곳에 묻어두는 것은
'마음의 중심(定)'을 잡는 수양의 태도로
이별을 슬픔으로 끝내지 않고
내면의 평화로 승화시키는 명상적 완성의 단계이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안녕을 무조건적으로 바라는
자비명상(Loving-kindness Meditation)의 상태이며
공간적으로는 헤어지되 영혼으로는 영원히 연결되는
초월적 평온 상태를 보여주는 가사이기도 합니다.
🎉 작사/개사(作詞/改詞)
: 金 奉 治(作詞) / 金 貞 禮(改詞)
🎵 작곡/음악/보컬(作曲/音樂/Vocal)
: 金 奉 治 using songgenerator.io
/ vocalremover.org / supertone.ai
/ LMMS / audacity
💡 영상 제작 및 편집(映像 製作 및 編輯)
: 金 奉 治 using VSDC / Movie Maker
/ freepik.com / supawork.ai
🎤 음성 및 내레이션(音聲 & Narration)
: 金 奉 治 using naturalreaders.com
/ play.supertone.ai
✍ 기획/지원(企劃/支援)
: 아하알아 Center using Chat GPT
貞禮園 미술관 using Google Gemini
💡 아하알아 Song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S5OR2Ip_ir12GYPkV5tNcnI-RuSu04Dx
👉 주불성얼 Song(周易+佛經+聖經+얼神經 노래)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S5OR2Ip_ir1RjcgSHjvh1OV0hxpbOBSA
💡 Aha Ara English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S5OR2Ip_ir0-EVMgYDNPh7pjUlhKOKPU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S5OR2Ip_ir1l0njGkbpjTSVOqmFgHaiy
🎤 아하알아 漢字터득
https://studio.youtube.com/playlist/PLS5OR2Ip_ir1hOGtivEqXQUwZ_mm3CfEW/e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