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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동서양 이야기 인터넷에 떠도는 "한국사의 미스테리" 에 대한 반박문..
미련한 술래 추천 0 조회 341 06.07.22 20:1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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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1 20:01

    첫댓글 술래님,좋은 자료 유심히 보았습니다. 제가 올린 글 중에 잘 못된 것이 있군요. 한국 역사서 20만권을 태웠다는 말은 그 악독함으로 보아 무심히 보아넘겼고, 그랬으려니 생각해 왔습니다. 저들에게 배워야 할 것이 바로 수집벽입니다. 책이나 유물은 수집하여 자기 나라로 가져가기에 바빴을 것입니다. 아마 책도 모두 가져갔을 겁니다. 얼핏 보았지만 중국 삼국 시대의 군사가 그렇게 터무니 없는 사실 기록은 엉터리지요. 환단고기가 진서냐 위서냐 가리기 전에 학자들이 더 진지하게 연구를 해 보아지요. 대부분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고맙습니다.

  • 06.07.24 09:17

    이 글을 거울 삼기 위하여 당분간 공지합니다.

  • 작성자 06.07.24 00:19

    에구..반박문은 제가 전체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역사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될까 하여 역사전문가의 분석에 저는 단지 조금 살을 붙였을 뿐입니다. 비아냥거리는 식의 말투에 대한 변명입니다. <동산마술사>님의 역사인식과 해박함에 늘 감탄하며 올리신 자료는 소중하게 읽고있습니다. 퍼가다 제 서고에 넣어두기도 하구요..^^* 어서 통일대국이 되어야 중국 일본에 있는 고서를 찾아 역사를 복원할텐데...건승하십시요.

  • 06.07.24 09:10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글은 가져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을 약갼 가미하기도 하고요. 누가 작성하였든 그게 문제 삼을 수 없는 곳이 인터넷 카페의 글들입니다. 제 대부분의 글이 퍼온 것이지요. 그 출처를 밝히려고 노력합니다. 고맙습니다. 건필!!

  • 06.08.13 15:07

    저는 이제 읽어보네여.. 우선 앞 10번정도까지 읽었어여.... 상당히 체계있는 답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부는 강단사학에 근거를 두고 있는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물론 저는 재야사학이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만일 재야사학에 근거를 두고 본다면, 인구이 병사 등의 규모 등은 그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단순히 한반도 중심으로 해서 판단하면, 후삼국 통일 전쟁에서 왕건과 신검이 동원한 최대 병력이 각 각 10만 ~ 12만 정도 인 것으로 압니다. 그럼 그 후대는 당연히 더 적을 가능성에서 보아도 위의 글을 당상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 06.08.13 15:11

    그런데 재야사학자분들은 고대의 강역 개념이 한반도나 만주 그 이상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심지어는 유럽까지... 아직은 어느 누구의 견해가 맞는지는 불투명하지만 위의 글이 그런 쟁점들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어 상당히 좋은 자료가 될 듯 합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잘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배움을 가질듯 합니다. 감사히 읽어보겠습니다.

  • 06.08.18 10:15

    군사동원은 맞지 않는듯 지금과 옛날은 군사의 동원자체가 차원이 다릅니다 지금은 젊은애들만 군대[현역]으로 가나 옛날에는 15-60세까지의 남자는 전부 군인이었습니다

  • 06.08.28 00:55

    잘읽어보았습니다.. 저도 항상 궁금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1)백제와 일본과의 관계 2)대륙백제 근거설 3)한사군에 대한 정확한 4)위치 기자조선과 위만조선 고조선의 정확한 해석 5)일본 왕가의 뿌리 6)칠지도의 실체 등등등 이었는데.. 위글을 읽으면서 더욱 혼란이 오내요 하지만 재야 사학자들의 부풀린 내용은 역사를 바라보는 옳바른 인식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자신의 계보를 축소하는것도 문제가 있지만 ..하여튼 관심 있게일고 저나름 해석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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