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 B-25J
전폭 : 67 ft 6 in (20.6 m) 전장 : 11 ft 52 in (16.1 m) 전고 : 17 ft 7 in (4.8 m) 주익면적 : 610 ft² (57 m²) 익면하중 : 55 lb/ft² 항속거리 : 11,000 mi (9,560 nm, 15,000 km) 실용 상승 한도 : 25,000 ft (7,600 m) 최대속도 : 275 mph (239 kn, 442 km/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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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에서 맹활약한 미국의 쌍발 폭격기로써 미첼(Mitchell)이라고도 하며 천체(Heavenly Body)와 빌의 폭격기(Billy's Bomber)라는 별명이 붙었다. 노스아메리칸사(社)가 개발하였으며 유럽과 태평양전선에서 모두 사용되었다. 특히 일본의 진주만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1942년 4월 18일 항공모함 호네트호(號)에서 이륙하여 도쿄를 폭격한 기종으로 유명하다.
노스아메리칸사는 1937년 미 육군항공대의 중폭격기 개발 요구안에 맞추어 시제기 NA-40을 제작하였다. NA-40은 1939년 첫 비행에 성공하였지만 시험비행 도중 추락하여 개발 계획이 중지되었고 비행성능을 개량한 NA-62로 대체되었다. NA-62는 1939년 3월 11일 B-25로 미 육군항공대에 제식 채용되고 1939년 9월 158대가 발주되며 양산을 시작하였다.
1940년 8월 9일 B-25 양산1호기가 첫 비행한 뒤 1941년 2월부터 폭격비행대에 배치되었고 도중에 생산계획이 변경되면서 158대 가운데 120대는 무장을 강화한 B-25B로 바뀌어 1941년 8월부터 인도되었다. 1942년 12월에는 방어력을 강화한 B-25C와 B-25D가 생산되었다. 또 일본 함정을 공격하기 위해 75㎜포 1문과 12.7㎜ 기관총 2정을 탑재한 B-25G도 405대 생산되었다.
B-25 시리즈는 가장 많이 생산된 B-25J 4318대를 포함하여 모두 9,889대가 생산되어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중국 네덜란드 러시아 등의 연합국에 공여되었다.
너비 20.6m, 길이 16.1m, 높이 5.0m, 전비중량 1만 5880㎏, 최대속도 시속 438㎞, 실용상승한도 7,380m, 항속거리 2170㎞, 승무원 5명
글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첫댓글 아이고 요즘은 프롭기가 왜케 이쁠까요..ㅠㅠ 이것도 사야 할텐데...
음.. 원 제품에는 마스킹 씰까지 동봉되어 있었네요...
아카 제품도 마찬가지길 기대하는건 무리일까요?? ㅎ
당연히 어렵죠.. 저 제품 가격이 구입 당시 65000원인가 했습니다. 90년대 중반에요.. 지금 거진 20년 다되어 4만원이 소비자가인데.. 씰까지 바라시는건.. 데칼도 카르토라는데..OTL
으와~~ 원 킷 가격 정말 대단했군요...
이건 뭐 필구 아이템으로 해야 할 듯 ..
에큐리트 미나아처가 망한 이유중 하나가 품질은 정말 끝내주는데 가격이 거의 안드로메다 수준이였습니다. 당시 최고의 금형기술을 마구 쓰고 씰등 초호화 구성이라 그런건데.. 시장성을 완전히 우시했더랬죠 이건 요즘 타스카나 블롱코 제품 같은 분위기였는데.. 결국 품질 좋은건 인정했지만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니 많이 팔리지 않고 그 악순환의 연속이 파산을 불러왔다고 하더군요.. 이후 제품이 잘판되고 안그래도 비싼데 프리미엄까지 붙어 가격이 더했고요.. 아카데미의 4만원은 그런대로 괜찮은 가격이라 봅니다. 소비자가는 3만원 공구가는 그보다 한참 아래니..ㅋㅋㅋ
아! 이 얼마나 기다렸던...2월에는 신제품 발매가 없댔는데 이렇게 느닷없이 나와주니 넘 반갑구나~
그냥 넘기기는 아카데미도 신숭했는지.. 12월에도 제품이 없고 1월에도 달랑 il-2m하나로 때웠으니.. 이 제품외에 킹타이거 2월4일 발매 한주후에 f-14a VF-1등이 줄줄히 대기중입니다~
C/D형이면 더 좋았을텐데 다른 형식도 바라는건 무리겠죠?
이탤리리가 갖고 있는 금형이 g형 뿐인가 봅니다. C/D형 까지 나와주면 금상첨화지만 그 금형은 지금 에큐리니트미니아처를 인수한 다른 업체가 가지고 있는거 같던데요..저도 저 리뷰에 올려진 킷 눈물 머금고 엄청 비싸게 산 기억이 납니다.
작년 이넘 때문에 다른 제품을 두달이나 늦게 받았네요. 발매만 기다렸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나오네요. 예상보다 조금 오른 가격으로...
넵 저도 너무 갑작스레 나와 놀랐다는 이것외에 오늘 들여온 소식으로는 킹타이거도 20일 빠른 4일 전격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번달은 지출이 많은데 출혈을 감수해야 겠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