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빵집 파운드케이크 88파운드
연남동 빵집이라고 하면
푸하하, 버터베이커리 등
기라성 같은 곳들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할 곳은
파운드케이크로 유명한
88파운드입니다.
연남동빵집 파운드케이크 88파운드
파운드케이크 외에도
쿠키, 스콘 등을 서브합니다.
연남동 빵집 88파운드 영업시간
날이 조금 선선해지면
테라스에 자리를 잡아도 좋습니다.
88파운드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키친이 보이고
오른쪽에 좌석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파운드케이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중 오늘 견우의 픽을 받은 것은
쑥앙버터, 아몬드초콜릿
물론 흑임자도 좋습니다.
나른한 주말에는
아아에 스콘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주말에 가면
자리 경쟁이 치열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커플석
둘만의 좌석입니다.
물론 가장 먼저 차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치 갤러리에 온듯한
홍대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키친이 오픈형이라
셰프분의 모든 동작이 오픈됩니다.
메뉴, 가격
빵의 경우 빵 바로 앞에
네이밍과 가격이 붙어 있습니다.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연남동빵집 아아, 쑥앙버터, 아몬드초콜릿
슬슬 저녁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조금 더 러블리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아직은 많이 덥기에 아아가 제격입니다.
아몬드초콜릿
기존의 파운드에
아몬드와 초콜릿을 입혀
단조롭지 않게 하면서
단맛의 밸런스를 잘 살려
저항감을 주지 않습니다.
아울러
중간중간 톡톡 터지는 아몬드의
기분 좋은 식감이
견우를 반깁니다.
초콜릿이 너무 달면
부담이 많이 되는데
적당히 달달해 아아와 잘 어울립니다.
폭신하면서 달콤한 그 맛이
나른한 오후와 잘 어울립니다.
쑥앙버터
쑥파운드 사이에 버터, 단팥을 넣어
앙버터를 만들었습니다.
쑥향이 은은하게 나는 가운데
버터의 풍미와
단팥의 달콤함이 밸런스 있게 만나
계속해서 끌리는 맛이 있습니다.
마치 수제 버거스러운 느낌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니 이런 비주얼에
소고기 패티가
더블로 들어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아아와 더불어
다양한 파운드케이크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오후 6시 넘어서 방문 시에는
재고가 있는지 확인한 다음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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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연남동 빵집 파운드케이크 88파운드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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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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