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만 해도 여혼여를 통하여 글을 올리며 여행문도 올리고 했습니다만,
오랫만에 글도 사진도 올리며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어수선하게 보낸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나이 들수록 친구가 있는것 같아도 먼 지역에 살다보니 자주 못 만나게 되고요
아~참 저는 창원에 살아요^^
그래서 가장 가까운 곳, 시간 내어서 다가 갈수 있는 곳이 카페 같네요.
이제 컴푸터 열고 친구님들을 만나러 가야겠어요.
저가 어느날 보니, 보라색을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보라빛 나는 커피를 나누고 싶어요.
첫댓글 멀리있어도 가까이 있는 칭구처럼!
다음카페가 연을 잡아주네요..
여혼여 여행카페에 가입된지도 오랜세월이 지나가네요 그 덕분에 혼자떠나보는 여행에 자신감이 생겨서 떠나보게되는여행이였네요..
맞습니다. 여자혼자 떠나보는 여행, 참 자유롭고 좋은점이 많아요. 용기만 내면요
코로나 오기전 한9년정도 1년에 7회정도 이곳방에서 아우들 만나 여행 열심 다녔습니다 이제 코로나 끝나니 내몸에 병이생겨 꿈속에서나 헤매고 다녀야 겠습니다 ㅠㅠ
아~그동안 그렇셨군요.
저도 몸이 전에 같이는 안해요.
코로나후 몸이 약해진 사람들 많아요
옥천님 그래도 몸 관리 잘하셔서 가벼운 여행하면서 지냅시다
친구야반갑다
응 칭구여 반가워~~^^
부담없는 친구로 마음으로 나누며 지내고 싶네요
보라빛이 너무 아름다워요
저속에 퐁당 빠지고 싶어요 아름다운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세레나데인님도 보라빛을 좋아하시군요
보라색이 떠오르니 피플섬 라벤더정원에 혼자 여행갔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보람차게 잘 보내세요
국화옆님도 좋은 날들로 가득하세요
작은 댓글에도 위로와 에너지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습관처럼 열어봅니다
때로는 마음 열고 이야기를 늘어 놓을 친구가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멀리 갈 것 없이 컴푸터를 열고 친구를 만나는 쉬운 길이 있는 것이 다행입니다.
마술피리님 반갑습니다.~^^
예뻐요
자주 글도 올려 주시고
만남도 주선해 주시어요
기대됩니다
세실리아님 반갑습니다. 저도 크리스찬입니다.
주님과 함께 만나는 느낌의 닉네임에 반가워요.
자주 글 안에서,,, 여혼여를 통해서 소통합시다.
언젠가 만날 기회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