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한, 취미 23-4, 배드민턴 상담
새로운 취미를 의논했을 때, 서요한 씨가 가장 먼저 이야기했던 것이 배드민턴이다.
왜 배드민턴이 하고 싶은지 물으니 본인이 잘하고 잘하는 만큼 재미를 들일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서요한 씨와 묻고 의논하여 배드민턴 학원에 상담받기로 했다.
얼마 전 배드민턴 학원을 찾아보니 괜찮은 배드민턴 학원이 총 두 곳이 있다.
알아보니 그중 한 곳은 다른 입주자가 다니고 있어, 다른 학원에 상담받기로 했다.
그중 S 배드민턴에 상담받아보기로 했다.
서요한 씨와 배드민턴 학원에 방문해 상담받았다.
서요한 씨가 배드민턴 선생님께 수업 이야기 꺼냈다.
"안녕하세요. 배드민턴 수업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네, 평일 반이신가요?"
"아니요. 평일에는 일이 있어 주말 수업 받으려고요.."
"주말 반은 저희가 확답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주말 반은 직원도, 수강 인원도 한정되어 있거든요.
지금은 회원 정원이 꽉 찬 상태라 주말 반은 수업이 어려울 것 같아요."
"아쉽네요."
아쉽게도 현재 주말 수업은 인원이 다 찼다고 한다.
"서요한 씨, 배드민턴 수업 당장은 어려울 것 같네요."
"괜찮아요. 다른 수업 알아봐도 괜찮아요."
"생각해둔 것이 있으세요?"
"아직은 없어요. 고민해볼게요."
새로운 스포츠 취미 찾기, 다시 고민해보기로 했다.
서요한 씨가 할만하고, 잘 할 수 있는 취미 꼭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2023년 02월 25일 토요일, 구자민
요한 씨의 일로 거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로은 취미 찾는 일, 요한 씨가 주인 노릇하거나 주인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