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 게시판에서는 짤방 등 모호한 댓글로 장기간에 걸친 게릴라 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p><p> </p><p>애초에 이번 건은 그게 목표였겠죠. 귀엽게도요.</p><p> </p><p>이런 식의 일 들을 제가 일일히 추적하며 대응한다면 그 자체로 분탕분자의 의도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괴롭히기를 원하는 거니까요.</p><p> </p><p>게릴라 전과 은근히 괴롭히기의 묘미는 차근히 조금씩 오래 진행하는 것인데, 이번에는 상대의 의도가 실현되지 않고 24시간 만에 세컨닉들을 여러개 신속하게 잡아내었습니다.</p><p> </p><p>그래도 이제 재발을 막기 위한 장치를 이 후 논란이 없도록 미리 만들어 두려 합니다.</p><p> </p><p>저도 게으르거든요. 행복하게 사는 것도 좋아하고요.</p><p> </p><p>따라서.</p><p> </p><p><b>앞으로 제 게시판에서의 일 관련 처분권을 제가 사전 상의없이 단독으로 행사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b></p><p> </p><p>처분은 다음 방식으로 진행하려 합니다.</p><p> </p><p><b>1. 제 게시판에서 발생한 활동이 있는데 그 활동이 분탕을 위한 행위라고 제가 스스로 판단할 경우</b></p><p> </p><p>-> 우선 제 단독으로 운영진 허가 없이 즉시 종자로 강등하여, 아까 같은 산발적인 게릴라전을 할 수 없도록 입을 막겠습니다.</p><p> </p><p>-> 이 것은 상대방의 의사와 상관없이 제 독단으로 진행합니다.</p><p> </p><p><b>2. 제가 누군가를 강등하면 그 즉시 민원게시판에 보고하겠습니다.</b></p><p> </p><p>-> 강등한 회원은 무조건 제가 다시 24시간이 지난 이 후 등급을 복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복원시 그 회원이 제 게시판에서 활동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제 단독으로 판단하여 민원게시판에 고시하겠습니다.</p><p> </p><p>-> 이 금지 결정은 제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p><p> </p><p>- 만약 제가 부당하게 행동한 것이라면 해당 회원은 발언권이 복원되므로 민원 등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반박권은 보장됩니다.</p><p> </p><p>-> 다만 무슨 반박이 있건 제 게시판은 제 공간이니 제가 이용 가능 여부를 일방적으로 결정하겠습니다.</p><p> </p><p>- 다만 해당 회원이 댓글 등을 이미 지웠을 경우 제가 등급을 회복시킬 방법이 없으므로 운영진 분들께 이제 24시간이 지나 회원 아무개는 등급을 회복해주시길 바란다 고시 하겠습니다.</p><p> </p><p><b>3. 해당 분탕분자 판단자의 등급을 복귀시키면서 제 게시판 이용을 제가 금지했을 경우, 제 금지를 위반하여 제 게시판에서의 활동이 어떤 식으로든 재발될 때 어떤 처벌을 원한다 건의드리고 승인받겠습니다. (경고, 주의, 참수)</b></p><p> </p><p><b>4. 그리고 어떤 이유로든 제 게시판에서 활동이 금지된 회원이 다시 저의 게시판에서 발견되면, 즉시 제가 단독으로 회원등급을 다시 강등하고 운영진께 보고하여 3항에서 미리 구한 처분을 자동으로 집행해 주시기를 청하겠습니다.</b></p><p> </p><p><b>5. 그러나 제가 일이 바쁘거나 인터넷을 하기 어렵다면, 제가 복귀할 때까지 회원등급이 조절될 수 없는데. 일단 제가 제 게시판에서의 분탕을 이유로 회원등급을 강등한 사람은 제가 카페에 복귀 즉시 회복시키겠습니다. 어차피 강등 즉시 제가 민원게시판에 보고를 남길 것이라, 운영진 분들의 관련 사안 관리는 자동으로 될 것입니다.</b></p><p> </p><p>부록 : 권한 남용 관리방안</p><p> </p><p>현 다음 까페 시스템 상 게시판지기는 자기 게시판의 글이나 댓글이 생겼을 경우. 그 댓글과 글의 작성자나 이 후 추가 댓글 작성자의 회원등급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p><p> </p><p>다만 게시판 지기는 본인의 게시판에 글이나 댓글이 없을 경우, 어떤 방법으로도 회원 등급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p><p> </p><p>따라서 제가 누구의 등급을 일방적으로 강등하던지, 그 것을 집행하려면 제 게시판에 어떤 식으로든 흔적이 남아있어야 합니다.</p><p> </p><p><b>즉 물리적으로 제 게시판에서의 일이 아닌 경우 저는 회원등급을 바꿀 수 없습니다.</b></p><p> </p><p><b>그러므로, 당연히 제 게시판 관할 밖에서의 일로 회원 강등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b></p><p> </p><p>이상 보고드리며 최종 재가를 요청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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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뭐 친목, 즉 올드비가 좀더 활동에 많은 자유를 부여받고 실수에 좀더 관대한 상황이라는건 인정합니다.
애당초 저 스스로가 만약 똑같은 개소리를 올드비와 뉴비가 지껄여도 전후사정 파악에 들이는 노력의 양과 접근의 조심성 자체가 절대적으로 차이가 나는건 당연하다고 보는 편이라.
사실 다음카페 같은 구조에서 운영진의 전횡을 막을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맘에 안든다고 자르면 그만 이거든요. 그건 도가적으로 굴리던 법가적으로 굴리던 궁극적으로는 운영진의 태도에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다고 봐요. 법가적으로 1,2,3,4,5 주루룩 만들고 꼼꼼하게 따져가면서 굴려도 사실 사안의 적용에 운영진이 불이익을 주겠다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한것이지요.
"큰 나라를 다스림은 작은 생선을 굽듯이 하라."
그래서 저는 그 대신에 이쪽을 선택한거고요. 운영진의 터치는 최소화 하고 이야기는 약법삼장 만 지키면 자유롭게 나눌수 있게하고. 운영진은 관리자 청소부, 가끔식 광대노릇만 하면 충분하고, 토론으로 상대방을 깔때는 엄밀하게 하고, 개빡쳐도 한번 더 참고등등...
저는 카페의 장점이라고 평가 해주신 좋은 질서? 다양성?의 근원이 이런데서 오는게 아닐까합니다.
첫댓글 플러스. 운영진 께서 판단하실 때, 대상자의 죄질이 나쁘거나 이 후 유익한 활동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시면, 운영진께서 즉시 참수하시거나, 합당한 추가 조치를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선을 넘은 인신공격, 은근한 욕설과 모욕, 악의적인 비유나 풍자 등에 이 규칙을 적용하고 싶습니다.
그 판단의 주체는 역시 저이길 바랍니다. 그 공격의 대상이 제가 될 테니까요.
조조 :그까짓 환관 몇놈들이야 옥리를 불러다 문초하게 하면 될것을!
본 카페의 행정력은 즈질 그 자체로 운영자라고 몇놈 있는것도 다들 현실에 찌들은 아재,영감,대학원생 등등인고로 이제 맨탈과 키배력과 체력 등등이 바닥을 찍는지라.
그래서 여긴 도가 입니다. 법가는 못해영 ㄲㄲ. 주먹구구라고 까시면 딱히 반박할 말은 없습니다만.
나름 애착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는것도 고민을 많이 해서 제안해주시는것도 감사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문제가 생길시 그냥 조용히 말씀 해주시는것으로 처리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친목질이라는 소리 듣기 딱 좋습니다..저는 그 것을 걱정합니다..
이미 해주신 말씀처럼 운영진의 행정력은 떨어져 갑니다. 그래서 제 게시판 관련 건을 제가 알아서 하겠다는 것이 제안의 골자이기도 하고요.
애초에, 이 카페에서의 어떤 문제가 생기면 운영진의 조치를 친목으로 인한 결과라고 별 소리를 다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조용한 대화는 오히려 반박할 명분만 주는 셈이 될 수 있습니다.
명확하게 미리,
지금처럼 공개적으로.
명시해두고 그 규칙대로 하면, 친목질이라는 소리 역시 힘을 잃을 수 있습니다.
혹여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면,
애초에 제가 욕을 먹을 것이고, 제가 책임을 지게 되는 체계가 될 것입니다.
제가 타락하여, 마구잡이로 권한을 행사한다면, 역사가 증명하듯 저는 자연히 망하게 될 겁니다..
예 뭐 친목, 즉 올드비가 좀더 활동에 많은 자유를 부여받고 실수에 좀더 관대한 상황이라는건 인정합니다.
애당초 저 스스로가 만약 똑같은 개소리를 올드비와 뉴비가 지껄여도 전후사정 파악에 들이는 노력의 양과 접근의 조심성 자체가 절대적으로 차이가 나는건 당연하다고 보는 편이라.
사실 다음카페 같은 구조에서 운영진의 전횡을 막을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맘에 안든다고 자르면 그만 이거든요. 그건 도가적으로 굴리던 법가적으로 굴리던 궁극적으로는 운영진의 태도에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다고 봐요. 법가적으로 1,2,3,4,5 주루룩 만들고 꼼꼼하게 따져가면서 굴려도 사실 사안의 적용에 운영진이 불이익을 주겠다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한것이지요.
"큰 나라를 다스림은 작은 생선을 굽듯이 하라."
그래서 저는 그 대신에 이쪽을 선택한거고요. 운영진의 터치는 최소화 하고 이야기는 약법삼장 만 지키면 자유롭게 나눌수 있게하고. 운영진은 관리자 청소부, 가끔식 광대노릇만 하면 충분하고, 토론으로 상대방을 깔때는 엄밀하게 하고, 개빡쳐도 한번 더 참고등등...
저는 카페의 장점이라고 평가 해주신 좋은 질서? 다양성?의 근원이 이런데서 오는게 아닐까합니다.
사실 솔직한 얘기로 너무나도 이질적인 방침이라 병존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진지하게 생각은 해볼께요. 뭔가 좀 부분적으로 채용할수 있는,
판찬님에게 게시판지기로서 자율을 보장할수 있는 부분은 있을테니까요.
으음....
그럼 일단..
이번 논의 관련 또 다른 진전이나 변화가 있기 전까지.
위에서 처음 말씀 주신 것 처럼 분탕건은 앞으로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곳 정원사들을 믿습니다.
더불어서, 일단 이미 앞선 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게시판 관리를 제가 당분간 엄격히 하겠습니다.
제가 임의로 관리를 하는 동안, 무장공비님이나 그 외 운영진분들께서 제 관리로 인해 발생한 문제를 지적하신다면, 그 때마다 관리법을 다시 고민하겠습니다.
네. 작은정부와 인치.
따르겠습니다:)
크흠...그래서 그냥 밀고를 장려하는것이라오 판체프 동지...!
오직 사람만이 문제를 만들지. 사람이 없으면 문제도 없다오.
다만 혹여라도 분탕이 재현되어서 제가 게시판 문제로 에너지를 너무 많이 잃게되는 등의 일이 생긴다면.
그 때는 다시 제 구상을 이번 방식이건 그 때 다시 구성하건 제안드리려 합니다.
이 댓글은 웃자고 개그로 하는 말입니다.
이거 정말 절대 권력이 되버리는 느낌이옵니다...;;;;;
알겠습니다 서기장 동지.
사실 왜 고민이 없겟어요 그래도 명색이 운영자인데
메너리즘 같기도 하고 너무 주먹구구인가도 싶고,
귀에 듣기좋은 소리하는사람만 결국 모으게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지혜를 모아 보자구요 :-)
이건 진지한 댓글입니다.
넵!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기 거시기
등업게시판에 거미새퀴 한마리가 계속 나대고 있는데 말입니다
카페 정치글이라던가 그런건 등업한인원이 볼수있게끔 등업 올리는게 나을껄요. 모 카페처럼 한달에 한번만 등업되고 한번잘못한걸로 탈퇴시키는 그런 카페가되라는건 아니고..
너무너무 허술하고 찌질이들에게 공격받을 구실이 많습니다. 예전에 회원들 신고 받을때도 가입만 해두고 등업 안해도 신고는되는 그런 시스템이였거든요.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미 질럿공이 이쁘게 썰었다오!
반동커플당은 카페가 보호하지 않습니다......는 농담이고 카페 내부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얼마든지 민원 넣으세요.
행정력이 즈질이긴해도 할 껀 대강 합니다.
https://m.cafe.daum.net/shogun/Rhu/2313?svc=cafeapp
예전에 넣었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