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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시료 채취
시기: 비료 주기 전
방법: 수관 내측 30cm 정동 부위를 택해 표토를 긁어 제거 후, 깊이 별로 표토(0 ~ 20츠)까지와 심토(21~40츠)까지로 구분하여 뜬다.
토양 검정과 비료처방서 활용
토양검정: 작물이 자라는데 영향을 주는 토양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칼륨, 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 등을 진단하는 것.
비료처방서: 토양검정 결과를 토대로 발급하며, 농경지가 갖고 있는 양분의 다과에 따라 밑거름과 웃거름 사용량을 알려 준다.
이상적 토양
부드럽고 공기가 많고 부수력 양호한 토양
묘목의 선택
• 가지가 굵고 마디 사이가 짧으며 충실하고 웃자라지 않은 것.
• 뿌리가 많고 곧게 뻗었으며 굵은 뿌리와 잔뿌리가 적당히 섞였으며 최하부에서 뿌리가 생긴 것.
• 병충해가 없는 것.
• 접목묘는 대목의 길이가 30츠 이상으로 접목부가 잘 융합된 것.
묘목 심는 시기
• 나무 발육면에서는 가을이 좋으나 동해 우려가 있으므로 봄에 심는다.
• 봄에 심을 경우 늦어도 3월 하순까지.
• 뿌리 건조 방지를 위해 충분한 수분 공급.
• 뿌리의 상처는 매끈하게 절단한 후 살균제 침지.
심는 거리
• 품종, 토양관리 등 재배 조건에 따라 다르며, 심은 후 4~5년 후부터 간벌로 주간 거리 확대.
묘목 심기
• 재식 1개월 전 폭 150cm 높이 30~50cm 이랑 만들어 완숙 퇴비와 고토 석회 넣고 흙과 혼합.
• 이랑 가장 윗부분에 뿌리 놓고 주변 흙으로 복토.
• 건조 방지를 위해 충분히 물 주고 흑색 비닐로 멀칭.
월동준비
• 유목기는 추위에 약해 동해 우려가 있으므로 땅이 얼기 전 짚과 단열재로 피복.
알 솎기
송이 당 과립 수 70~75립을 남겨 성숙 시 400g 내외가 되도록
봉지 재배
• 수확기 농약 사용량 줄이기 위한 목적 → 송이 다듬기 직후 봉지 씌우기
• 직접 비 맞지 않아 병해 감소
• 과실의 수분 증산 방지
• 천연 물질인 과분 유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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