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지키는 열매ㅡ배풍등 외
(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
꽃향유/박각시
배풍등(排風藤)
가지과에 속하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과 대만, 일본이 원산지이다.
배풍등이라는 이름은 바람을 막는덩굴이라는 뜻이고
한겨울 눈속에서도 붉다고하여 설하홍이라고도 합니다
질병 중 하나인 풍을 물리치는 효능을 가진
덩굴성 식물이라고 하여 배풍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은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흰색의 꽃은 잎이 나는 반대쪽에
생기는 꽃차례에 무리 지어 피며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아름다운 열매는 새들이 좋아해서 주변에 널리 전파시킨다.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기도 하며, 줄기와 잎 말린 것을
촉양천(蜀羊泉)’라 하여 한방에서 해열제·진통제로 쓴다.
항암에도 도움이 되고, 간 건강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꽃말 : 참을 수 없어 
 
 
	 					
	
	 
첫댓글
겨울을 지키는 열매ㅡ배풍등 외
(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
모모수계님
10월 한 달 간도
좋은 작품 사진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했답니다
알찬 마무리 하시고
활기차고 행복한
11월 맞이하세요
예쁩니다^^
배풍등 열매가 참 예쁘네요
빨갛게 익은 열매가 영롱하게 맑아보이네요
이렇게 잘 익은 배퉁등 열매는 처음 봅니다
귀한것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풍등 강렬한 열매가
시월의 강인함을 전해 줍니다
늘...
색다를 작품 정말 대단하셔요
모모수계 님
10월도 수고하신 손길 감사드리면서
11월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