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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1948년 8월 26일
전라북도 임실 진메마을에서 태어나 순창농고를 졸업하였으며 이듬해에 교사시험을 보고 스물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교직기간 동안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임실운암초등학교 마암분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다.
섬진강 연작으로 유명하여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이 있다.
2008년 8월 31일자로 교직을 정년 퇴임하였다.
김용택은 시골에 머무르면서 글을 쓰고 있는 보기 드문 작가다.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이 아닌 곳에서 쓰인 작품들이 쉽게 대중의 시선을 끌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그는 꾸준히 글을 쓰고 있고 그것이 일반에게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대표작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 그 여자네 집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창우야 다희야,내일도 학교에 오너라 사랑이 다예요
시집 『섬진강』, 『맑은 날』, 『누이야 날이 저문다』, 『그리운 꽃편지』, 등 다수
수상 1986년 김수영문학상 1997년에 ‘소월시문학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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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향토색이 짙은
김용택 시인은
지금도
작품 할동을 하고 있는 시인입니다
동심의 세계에서
눈동자 같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굴리고 있는
시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말씀 고맙습니다 .
찾아 주셔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많이 듣고 불렀던 노래인데 그런 깊은 의미가 들어있는 것은 몰랐습니다
괜히 슲은생각이 드는 처량한 노래로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 카톡이
들어 왔기에
군더더기만
달았습니다.
요즘 날씨가
여름날처럼 무덥습니다.
이젠
피서 걱정할 계절이라니
참 시간이 잘 가는지
세월이 잘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