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친구들에게
2025년 새해는 밝았다
오늘 아침 일기를 쓰는데 습관대로 2024년 적었다가 2025년으로 수정했다 무엇이든 하던 대로 그대로 하거든 2025년 수정하니 마음이 확 바뀐다. 새해 무엇을 어떻게 살아야 할 건지를 계획을 하나씩 정하는데 ‘고딩 친구들은 무슨 계획을 잡았는가,,,,? 아니면 그냥 남들이 살아가니 나도 따라가면 된다는 식으로 살아야 하는지 아마 이렇게는 살지는 않을 것으로 나는 생각하는데...
내가 스스로 주관적으로 할 수 있는 노년 그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만 목표를 잡아 꼭 이것만은 지켜 나가세 우리는 다 성장한 성인인데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 보니 인생오답노트를 기록한 것이니 판단하고 행동하면 좋지 않니 싶어 나의 내역을 적어보았어요.
첫째 물론 담배는 피우지 않을 거지만 담배를 피우면 끊자 둘째 계획성 있게 생활하자 셋째 일기를 쓰자 넷째 부정을 긍정의 삶으로 살자. 다섯째 많이 베풀자 여섯째 친구들과 만나 응어리를 풀자. 일곱째 카톡에 응답을 잘하자 손가락으로 투닥투닥 치면 치매예방은 최고 등 위의 것을 습관으로 만들어 나가자
습관은 한번 두번 매년 반복으로 형성되는 것인데 예를 들어 인사하는 습관, 옷 입는 습관, 남을 배려(베풂)하는 습관, 돈 쓰는 습관, 상대방의 얘기를 경청하는 습관, 습관이 모여 인품을 만든다.
위 일곱가지는 지켜 새해는 힘차고 즐겁게 내가 행동하고 판단하고 그 결과는 내가 책임진다는 방향으로 나가자. 지난 2024년도 아침편지에 힘을 보내줌에 감사하고 글을(댓글) 쓰는 것은 다른 사람이 발전이 아니라 내가 더 발전한다고 봐
아참 ~!!!
쓰다보니 너무 길게 썼나 도리포 해돋이 가려고 했으나 행사 취소 바람에 빌고 오지 못했구먼. 그럼 새해 복 많이 받고 즐거운 새해 되자 끝으로 새해는 운동을 계속해야 탱탱하게 살다가 이웃집 놀러가듯 꼴까닥 죽는다는 생각을 갖고 운동은 멈추지 말자 빠이빠이~~~~
2025년 1월 1일 새해 첫날 구윤회
(오늘은 좀 더 길게 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