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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547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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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축 년 辛 丑 年
檀紀 4354年 음력 11月 8日
西紀 2021年 12月 11 土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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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미래 첨단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 호주 총리의 초청으로 호주를 국빈 방문합니다.
올해는 우리나라와 호주가 수교한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우리 정상으로서는 2009년 이후 12년 만에 호주를 국빈 방문하게 됩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을 공식 선언하고, 다양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둑 고수인 문재인 大統領과 세계적인 法學者 조국 교수가 7年 연구한 사법적폐 청산 계획이 결국 임기 내에 완성 되는군요.
두분의 희생과 노력으로 그들의 가면은 모두 벗겨지고 言論의 무지 막지한 거짓보도에도 속지않는 현명한 國民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발전한 大韓民國 國民으로 살게되어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염치 없지만 終戰宣言까지 부탁 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밤 10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한국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최로 개최된 ‘민주주의 정상회의(Summit for Democracy, 화상)’에 참석해 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밝혔습니다.
9~10일 이틀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 주재로 12개국이 참여한 본회의(Leaders’ Plenary) 첫 번째 세션에 발언자로 참석해 우리나라가 아시아 지역에서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함께 이뤄낸 성공적인 경험을 토대로 민주주의 증진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류가 민주주의와 함께 역사상 경험한 적이 없는 번영을 이루었지만, 포퓰리즘과 극단주의, 불평등과 양극화, 가짜뉴스, 혐오와 증오 등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민주주의를 지켜낼 방안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개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는 확고히 보장하되, 모두를 위한 자유와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하며 가짜뉴스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킬 자정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코로나19 상황 속 경제 상황을 위해서 임기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역할 다해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홍 부총리로부터 '2022년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렇게 당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밝혔다.
🔵"무능한 윤석열을 대선에서 지우자”..
대학가에 대자보 열풍이 일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주시보 성균관대. 한양대. 국민대. 부산대.
경북대.아주대. 전남대. 조선대. 강원대. 한림대
등 입니다.
전국 대학생들이 윤석열 후보를 향해 꼽는 것 대부분은 불통. 무식. 무능입니다.
무능한 후보. 본인의 철학을 보여주지 못하는 후보. 정책토론회를 회피하는 후보. 전문가를 고용해 국가를 경영하면 된다는 후보.
이러한 무능한 후보를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대자보를 붙여 거부하고 있습니다.
🔵우리 軍에서 사상 처음으로 女軍 보병 소장이 나왔다.
9일 단행된 올 후반기 장성급 인사를 통해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한 정정숙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장(학사 18기)이 그 주인공이다.
정정숙 단장은 작년 12월 '임기제 진급'을 통해 준장으로 진급한 지 1년 만에 다시 임기제 진급으로 소장 진급이 확정됐다.
🔵윤석열 패소. 지난 판결에 이어 다시 한번 추미애가 옳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검찰총장 재직 당시 법무부로부터 받은 직무집행 정지 처분이 부당하며 소송을 냈지만 법원이 부적법한 소송이라며 각하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맞붙는 TV 토론회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2월 15일 ~ 3월 8일 사이에 최소 3회 이상 진행됩니다. 초접전이 예상되는 내년 대선에서 선거 막판 '변수'로 꼽히는 토론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새가슴 검찰은 진짜 도둑은 안잡고 피라미 잡기로 수사하는 척 시간만 보내고 있다.
‘50억 클럽’ 명단을 보면 공통점이 SK다. ‘SK 최회장 사면거래 의혹’이 수사의 연결고리이다. SK계열사 킨앤파트너스에서 화천대유로 들어간 돈의 흐름은 쫓지 않고 일부러 몸통을 피하려 하다보니 50억 받은 곽상도는 활개치게 하고, 뒷돈 2억 혐의로 애매한 사람만 잡는 것이다.
뒷돈 의혹 캐지 말고 거대한 몸통을 파보라.
누구를 두려워하는지, 누가 무서워 새가슴인지 참으로 무법지경이고 답답하다.
🔵서울행정법원이 10일 지난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집행정지명령(처분)의 정당성 여부를 판단하지 않았지만, 그 내용을 뜯어보면 사실상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손을 들어준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법원은 지난 10월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린 데 이어(관련기사 : 윤석열 질타한 법원 "중대 비위행위, 정직 2개월도 가볍다" http://omn.kr/1vk60), 이날 판결에서도 추미애 전 장관 입장을 받아들임에 따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정치 출마 명분이 흔들리게 됐다.
🔵'막말' 논란을 일으킨 노재승 씨가 지난 6일 임명된 후 나흘 만에 결국 공동선대위원장 자리에서 사퇴했습니다. 노 씨는 "과거에 제가 작성했던 거친 문장으로 인해 상처 입으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화이자사가 코로나19 백신을 삼차까지 맞으면 오미크론을 막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화장실, 싱크대 등 물 쓰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끼는 물때를 방치하면 미관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특히 검은색, 주황색 물때는 각각 곰팡이와 건축 과정에서 쓰인 화학물질이 원인일 수 있어 빠른 제거가 필요합니다.
🔵'조국의 강'은 실체가 없으나, '줄리의 강'은 실체가 있다. '조국의 강'은 바닥까지 긁어내고 다 파내도 표창장 한장 남았지만 '줄리의 강' 은 파도파도 끝이 안보이고 그 무엇으로도 덮어질 것 같지 않다.
검찰은 김건희씨에 대해 '쪼개기 불기소', '서면조사' 이런거 하지말고 정공법으로 수사해야한다.
그리고 저를 고발한 사건도 신속히 수사해서 진실을 밝혀줄 것을 요구한다.
🔵김진태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자신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6시 25분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알렸다.
김진태 전 의원은 감기 기운이 있어 이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회사에서 ‘부당해고’ 당한 억울함을 하소연하는 노동자를 보곤 코웃음치던 사람들이, 정작 비리를 저질러 징계 받고선 ‘정치탄압’ 당했다며 정의의 사도 행세 하는 전직 공무원을 보곤 대통령감이라고 합니다.
동정해야 할 사람을 경멸하고 경멸해야 할 사람을 숭배하는 건, ‘인간 이하’의 존재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윤석열이 패소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윤석열의 검찰 사유화에 대해
다시금 공론화 시키고 동조한 이들에게
끊임없이 책임을 물어야할 내용이다.
그리고 검언개혁의 재동력으로 삼아
멈춰진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