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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7일 06시 50분
여태까지의 서울지방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글들과 달리, 오늘은 예외적으로 낙후되고 소외된 지방의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 추가합니다.
서울, 경기, 인천 지방 집중화를 통한 지역 양극화, 지역 불균형 심화, 고착화를 더욱 심화, 고착화 시켰던 김대중, 노무현 정권 이전은 물론 민주화 이전의 정권 때만 해도, 서울 강남북의 집값이나 부산 집값이나, 아파트 분양가나 큰 차이가 없었는데... 지금의 부산 등 낙후된 지방 집값은 서울 집값과 아예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역 경제, 지역 인구 등 지역, 자산 양극화 심화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데, 부동산 시장은 조찬 수요기반 취약하고 투기심리도 상대적으로 약한 까닭에, 나아가 역 버블 상태의 낮은 집값에도 불구하고 또 공급 측 요인으로서 몇 년간 공급이 급감했다 해도, 이대로 두면, 제2의 도시인 부산조차 서울처럼 몇 년 만에 두세배, 대여섯 배 집값 폭등은커녕 두 배 상승도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왜 낙후 지방의 예외적인 집값 폭등이 가능하다 얘기할까요? 모두의 하락 예측, 전망과 달리, 2009년부터 완만하게 시작되었던 부산 등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 시장 회복이 햇수로 3년째인 2011년 지금까지도 계속 오르고 있을까요? 지난 3년간 100% 오른 것도 부지기고 평균값으로도 거의 50% 내외 올랐습니다.
전 월세값은 집값보다 훨 더 많이 올랐는데, 앞으로도 몇 년간 쉬어갈 집값과 달리 전셋값 상승은 그 끝이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왜? 또한 낙후된 다른 지방들의 선두주자로, 시범조교 역할을 할 부산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도 언제까지, 또 얼마만큼 더 오를 수 있을까요?
향후 십여 년간 두 배? 세배? 상기한 저가, 공급 감소 등 수급과 가격의 시장원리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정치, 정부 여당의 각종 정책, 목표, 의지에 반하는 각종 경제, 투자 행위는 백전백패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한시적인 대의, 머슴 기관에 불과한 대통령, 국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 영역에서 주권자인 국민의 이익과 합리적인 의사, 의지에 무조건 복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의 이익과 의사는 무엇일까요? 경제 영역, 그중에서도 부동산에 관한 국민의 경제의 지중 하나가 지역 양극화 축소와 지역 균형 발전입니다. 그 수단 중 하나를 예시하면, 지난 노무현 정권 때 정부 여당에 강력히 요구하고 관철 시켰던 그 국민의 의지 중 하나하나가 수도 이전과 공기업 이전 정책,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외된 지방에 대한 기업유치에 관한 정책 등등이었습니다.
낙후된 지방들에 대한 행정 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으로 국민의 경제 의지는 그 구체적인 모습을 보였고 관철 시켰었지요. 물론, 강부자, 고소영의 이명박 정권이 재벌 등 이 나라의 모든 세속적 권력, 돈을 독점한 특권 반칙의 기득권들과 합세하여 수도 이전을 막기 위해 발악하고 국민에 반역을 도모하다가 각종 선거에서 참패하는 등 하나 맞을 것 두 개, 세 개 더 맞기도 했습니다.
또, 추악한 김앤장 등 법 장사치, 판사, 검사들도 다를 바 없지만, 일개 사법시험 자격증 하나만으로 시위소찬 하며 조 특권을 누렸던, 겁대가리 상실했던 관습헌법재판소의 법 무지의 수도 이전 위헌 결정 등의 모반, 반역 질러 앞으로 사법부, 검찰까지 두세 개 더 맞을 예정입니다.
즉, 대통령, 국회는 물론, 사법부까지, 이 나라의 사법, 준사법 검찰까지 법 장사치 전부가 제 꼬락서니 찾게 될 때까지 하나 맞을 거 몇 개나 더 맞을 단초를 제공했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고, 수도 이전은 행정수도 이전으로 그 의미와 내용이 축소, 변질되는 과정을 겪기도 했지만, 주권자인 국민의 경제 의지는 일관되게 제 갈 길을 갔기 때문입니다.
중략
행정 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이 셋 만으로도 소외된 비수도권 지방들은 취약한 부동산 시장의 수요기반을 다소나마 보충시켜줄 수 있었고, 정부, 정치의 정책들과 국민의 의지를 잘 이해한 지역민들과 서울 등지에서의 외지인들까지 부산 등 낙후된 지방의 수요에 가세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워낙 저가의 역 버블 집값이기도 했지만 높아지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자금으로 낙후된 지방의 집을 사 주는,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서울 등 외부 수요의 가세가 없었다면 불가능하였을 것입니다.
지금은 너무 과열된 부산 등 낙후 지방 부동산 시장이 문제이기에 그 과열을 식혀야만 할 시기입니다. 최근까지 부산 등 집값 회복, 상승 대열에서 소외되었던 대구, 경북 등을 제외하고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인 2012년 초에 부산 등 부동산 시장은 급격하게 식어갈 것입니다.
최소 몇 년간은 과열 식히기가 불가피한 까닭에, 앞으로 고개 숙이게 될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은, 2011년 말부터 더러는 몇 백만 원에서 몇 천만 원까지 하락하는 지방, 물건들이 속출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시장 전반에 관한 우리 국민의 경제 의지는 버블 절대 불용 아래 장기적, 안정적 성장이기 때문입니다.
서울 버블세븐 등을 포함하여. 전국 부동산 시장은 경착륙, 폭락은 절대 없어야 하고, 설령 폭락해도 그 회복력 또한 강할 것입니다. 앞서 언급한 부산의 사례처럼 각 지역, 지방별로 과열 시 그 과열을 식혀가며 물가 상승률 혹은 국민경제의 성장률과 대체로 그 궤를 같이하며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집은 투기의 대상이 아닌 가족과 더불어 사는 공간이기에 정기예금금리의 수익률을 기준으로 한 안정적인 실물투자 수익률일 것입니다. 평균값이니.. 지역별, 물건별 차별화로 집값 등락률은 천차만별해질 것입니다.
그럼, 앞으로 몇 년간 침체를 겪게 될 부산 등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언제쯤이면 두, 세배 집값이 상승할 정도로 다시 회복, 활황을 보일 수 있을까요?
낙후된 전국 지방을 선도할 부산 지방을 예로, 몇 년 또 오르다 쉬어가다 할 수 있겠지만 부신 지방의 지역 경제의 발전과 도시, 주거환경 개선이 보다 가시화될, 향후 10년 후인 2021년 전후까지 두세 배, 20년 후인 2031년 전후까지 네 다섯 배 상승도 가능할 것입니다.
앞서 예시한 대우 마리나, 삼익 비치 등, 현재 33평 부산 최고가 주택은 3억 대는 지금부터 10년 후인, 2021년경 10~15억, 2031년경 20~30억, 혹은 그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가능한 한 제 살 집 한 채는 필수입니다. 집값 상승 여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부산의 대표적 재건축 단지들인 남천 삼익타워, 남천 뉴비치, 대연비치, 수영 현대 등의 전용 14~16평 현재 가격은 1억 대 초, 해운대 삼호가든, 동래 럭키 등 전용 25평 중형대 가격도 2~3억대에 불과하니.....
돌담에 햇살 햇니미.
2015.04.15.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나라. 불과 십여 년 만에 매장에서 화장으로의 장례문화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고, 그보다 더 빠르게 부모 봉양, 부양의식도 사라지고 있는 등 사회, 문화 전 영역에서 급변하고 있는 우리나라임. 사회, 경제 영역에서도 마찬가지. 평균수명도 건강수명도 나날이 늘어 나 머지않은 장래에는 백세시대도 도래할 터.
없이 사는 잉간들에 있어 돈은 생명, 생존, 자존, 자유 그 자체인데... 늙는 것도 서러운데 아프고 돈까지 없다면?
그런 까닭에.. 작금의 우리나라 사회, 시대는 주식, 주택 시장만이 아니라 보험, 연금까지 재테크가 날로 중요해지고 있고, 풍요로운, 충분한 노후를 위해 보다 이른 시기에 자신과 가족을 위한 노후 준비가 필수인 시대입니다.
4탄으로. 도떼기 시장, 소시민들이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로 되돌아갑니다. 재정건전성과 복지재원 마련 등을 위한 고액의 직접, 누진세 즐겨 부담케 하는 돼지 잡아먹기 과제는 도외시하고, 오늘은 오로지 부모 봉양과 자식 부양,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재테크와 관련된, 어제 보다 더 사소하고 하찮은, 더 도떼기시장 눈높이의 소소한 일상 글들입니다. 그것도 우리 애들이 아닌 일반 시민들, 30대 전후의 젊은 청춘들의 부동산 투자 사례로 한 글들을 이어갑니다.
3탄에서 언급했듯, 대다수는 세속 가치에 둔감하지만, 일부 세속 가치에 민감한, 똑똑하고 잘난 우리 애들과 순수 정의 시민들도 판판이 실패했을 만큼, 주식, 부동산 등 각종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재테크는 쉽지 않습니다.
통상 재테크 실패는 탐욕과 비례하기에. 욕심에 비례한 실패가 일상사이고 그 성공 사례는 극히 예외적인 현상임을 재강조합니다.
2013~2014년, 다음 아고라, 다음 부동산 토론방 등에서 인증샷까지 하며 자신의 구체적인 재테크 사례를 올렸던 서울 성수동 사는 젊은이. 어제만 같은데 벌써 7여 년이 지난, 리먼 사태 때인 2008년 무렵 20대에 아버지를 잃고 사는 것이 힘들어, 아픈 어머니가 아파할까 봐 화장실에서 혼자 울었다던 그 청년.
등기, 금융거래내역서 등 인증에서 나타나 있듯, 자신이 고백했듯, 실패한 금융자산 투자에도 불구하고 금융자산 평가손이 잔고로 남아있는 5천만 원의 금융자산을 포함하여. 성수동 아파트, 수원시 은행 주공 등등 아파트 네 채로 순자산만 6억여 원.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이번 과제에서 제외 시켰어도 상승 압력이 높아지는 지방들이기에.. 눌린 스프링 튀려 하 듯, 마치 상승에 몸 달아 있는 듯 보여지는 반포, 압구정,잠실 등 강남 3구 보다야 못하겠지만, 용산, 성동, 마포구 소형 아파트들도 향후 5년 내 10억, 10년 내 15억으로 오를 가능성도 높으니..
꽉 쥐고만 있어도, 오래지 않아 가만히만 있어도 그 청년의 순자산은 10억, 20, 30억으로 늘어날 것 같음. 아직 나이 30대 중반이니. 십 년 만 지나도 어머니, 부모 봉양하고도 충분하고 풍요로운 노후준비까지 걱정 없어 보임.
또 다른 사례로, 일찍 아버지 잃고 병든 어머니, 할머니, 어린 여동생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알바 등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던 아이들. 지금은 비교적 안정된 직장에다 재테크, 빚테크까지 비교적 성공했던 사례.
작년 7월부터 종잣돈이 없거나 불충분했던 까닭에 십시 일반, 그리고 전세금을 끼고, 마이너스통장과 저금리 대출상품을 활용하여 부산 소재 소형 주택 재건축, 재개발에 각각 한 채씩 투자하고 목돈 펀드 가입. 세금 등을 제외하면 현재 펀드 수익률 25%, 아파트는 한 채당 6천여만 원 수익 중.
작년, 2014년 7월 무렵만 해도 6, 7천 내외의 프리미엄으로 떼돈 번다했던 대연 2구역, 7구역 등 대연동 재개발 프리미엄은 지금은 더 올라 7구역은 지금은 1억 천, 이천하고 있으니.. 삼익 빌라, 대연 비치, 삼익 타워 등 대연, 남천동 재건축 아파트는 작년 8,9월에 5천여만 원 폭등하고도 지금도 계속 오르고 있으니..
이제 갓 서른 나이이니. 더 이상 재테크 않고 가만히만 있어도, 남동생 공부, 여동생 출가 시키고 병든 노모, 할머니를 봉양하고도, 40대 후반 이전에, 늦어도 수십 년 후에는 수십억 이상의 순자산 등 충실한 노후준비까지도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음.
상기한 시범 케이스 지역 대연동의 재개발, 재건축 단지들은 경제 침체, 공급과잉 등으로 잠시 쉬어갈 수 있고, 또 시범 케이스 소지역과 주변지역의 분당과 일산 신도시를 더한 거대 물량으로 인해 향후 10년, 어쩌면 15년간은 서울 부동산 투자 수익률 보다 낮아질 수 있으나, 그만큼 도시 및 주거환경이 천지 개벽할 것이기에, 초장기적으로 당해 지역의 부동산 투자 수익률은 서울 부동산 투자 수익률을 압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임.
후자의 사례는 아직까지는 나와 우리 애들의 물질, 정신적 원조와 시범 케이스 상품, 시범 케이스 지역에 대한 투자로 단지 재수가 좋았을 뿐.. 열 번 성공해도 한 번에 말아 먹을 수 있거나 돈이 장기적으로 잠겨버리는 것이 일상다반사인 각종 자산, 특히 위험 자산에 대한 재테크. 모두가 조심하고 신중해야 함.
후자, 부산 등 낙후된 지방의 재건축, 재개발 투자와 관련하여, 이하, 사업 추진의 속도가 생명인, 그렇기에 당해 주민들의 정비 사업에 대한 열의, 화합이 핵심 사항인 재건축, 재개발 주택 투자에 대해서만 간단히 사례 분석해 봄.
서울, 아니 우리나라에서 최고 핵심 지역. 이촌동 한강맨션, 압구정 현대, 한양, 반포 주공, 잠실 주공 등등 한강변 재건축 사업들은 물론 은마, 개포주공 등등의 서울의 대표적 재건축 사업들도 40년, 50년이 다 되어가도 이주 철거 단계까지 하세월인 경우가 적지 않을 것임.
만약, 향후 몇 년간 서울 부동산 시장이 좋아진다면, 사업성이 보다 높아져 서울 핵심 요지의 재건축은 물론 송파 가락 시영, 둔촌 주공 등등의 재건축, 그리고 한남 뉴타운 등 한강변 재개발 핵심지역은 물론 흑석동, 심지어 아현 뉴타운,청량리, 왕십리, 장위 뉴타운 등등의 재개발까지 사업 진행 속도가 다소 빨라질 수도 있음.
낡고 불편한 집에서 사는 걸 감수하거나 기회비용을 포기하면 모를까 한강변 등 서울 요지 재건축은 수억에서 십수억, 수십억을 묻어놓고 기다려야 하기에 수익률은 낮을 수밖에 없음.
십수억, 수십억 구애받지 않고 묻어두면 모를까. 당장 한 푼의 종잣돈도 아쉬운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대지지분이 높다고, 기존 용적률이 낮다고 재테크 성공이 항상 보장되는 것도 아님. 반포 주공, 잠실 주공, 개포 주공, 목동 등지의 낮은 용적률에다 대지지분 높은 수많은 재건축 대상의 아파트들이 십 년 넘게 아직도 세월인 곳들이 천지기 때문.
서울 핵심 지역도 그렇기에 부산은 더 어렵습니다. 과제 수행 전, 아니 최근까지도 모두 삼익 시리즈 맏형인 삼익비치 조차 재건축은 영구 불가라 굳게 믿고 있는 듯합니다. 동대신 삼익은 40년 다 되어가도 재건축에는 관심조차 없고 동래 럭키는 아예 재건축을 포기해 버렸음. 해운대 우동 대우, 경남마리나 형제들은 주민들의 재건축 열의가 강하고 화합이 잘 되어도 지금부터 최소 십수 년, 이십 년 이상을 기다려야 할 것임.
그럼에도 기존 용적률이 230%가 넘는 소형 단지인 삼익빌라는 조만간 사업시행 인가를 앞두고 있음. 기존 용적률이 170에서 190%대의 중층 아파트들인 비치 시리즈들 중에서 삼익비치는 조합설립 동의율이 현재 70%를 넘기고 있고, 삼익타워는 98% 동의율로 조합설립을 이미 끝마친 상태. 대연비치도 삼익타워 보다 비슷하나 진행속도가 삼익타워 보다 다소 빠름. 왜?
예를 들어. 삼익타워는 2017년 일반 분양을 목표로 평당 1천6,700만 원대의 고가 일반분양을 예정하고 있고, 전용 13평 기준으로 전용 25평 새 아파트를 받기 위해 추가 분담금이 3억 내외인데.. 왜 동의율이 그토록 높을까?
심지어 상익비치는 평당 2300에서 3000만 원대의 강남 못지않은 초고가 일반분양가 예정에다 동 13평 기준으로 전용 25평 새 아파트를 받기 위해 5억 대의 추가 분담금을 내야 하는데도.. 아직 부산에서 전용 25평 5억 실거래가의 일반 아파트도 없는데도 말입니다.
결론 겸 재강조. 극히 예외를 제외하고, 각 지방, 지역 부동산 시장이 활황, 서울 핵심 요지 지역이 아니면, 재건축, 재개발은 쉽지 않음. 쉬워도 사적 자치로 제돈 내고 새집의 가공할 추가 분담금으로 돈 벌기 쉽지 않음.
이어, 여기도 서울, 경기, 인천 지방을 제외한, 낙후된 전국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중기적으로는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도 재활성화되었음을 재강조 하기 위해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 부동산 시장에 관한 지난 글들 중 극히 일부만을 재 포스팅함.
또한 국민, 시민 모두 주택 투자에 있어서 피나는 연구, 열공이 필요함을 재강조. 소외된 지방 부동산도 중장기 활성화 속에서 광역 지자체는 물론이고 기초 지자체 간 중장기 가격 추이나 입주물량, 미분양 물량 추이, 집값 대비 전월세가 추이, 거래량 추이 등등의 연구, 열공. 심지어 기초 지자체 내에서도 읍면동 간, 물건별 극심한 차별화 심화 과정을 거칠 수 있을 것 등등에 대한 피나는 연구나 열공의 필요성도 재강조.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6월 23일, 2021년 6월 23일, 2020년 6월 23일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6월 23일 부동산 단신 1.
"도곡동에 밀리다니…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1단지 전용 84㎡는 33억원, 113㎡는 48억8000만원의 신고가 거래가 나왔지만,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 잠실동 일대 거래절벽은 심각한 상태다. 반면, 도곡동 도곡렉슬의 경우 지난달 134㎡는 49억4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한편, 수도권 오피스텔, 역세권 따라 ‘극과 극’... 서울 구로구 ‘스타팰리스’ 전용 30㎡는 1억 6000만원, 인근 ‘순영웰라이빌 1차’ 전용 30㎡은 지난 4월 1억 2200만 원에 실거래됐다.
지난해 전용 140㎡가 45억9000만원에 거래된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서울숲 트리마제' 전용 140㎡를 소유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의 자택은 영국 런던 외곽 북부 햄프스티드의 총 20가구 4층 고급 빌라는 매매가격이 103억원이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로열 아틀란티스 레지던스' 펜트하우스는 634억원, 미국 뉴욕 맨해튼 143층 펜트하우스는 1500억원에 팔렸다. 홍콩섬 고지대의 빌라나 아파트 가격은 평당 3억~4억원에 달한다,
올해 공시가격이 168억 9000만 원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 전용 면적 407㎡ 펜트하우스를 1주택자가 상속 받더라도 지분율이 40% 이하라면 1주택자로서의 보유세만 낸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84㎡(공시가격 20억 2600만 원)를 보유한 1주택자가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의 주택(공시가격 5억 9700만 원)을 상속 받는 경우 올해 보유세액은 현행 6453만 9895원에서 950만 5198원으로 감소한다.
경매... 서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222동 1405호가 경매로 나왔고 감정가 25억9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0억72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래미안클라시스 109동 204호도 감정가 11억9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9억5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경기도 안양 동안구 평촌동 인덕원대림 아파트 207동 704호가 경매로 나왔다. 감정가 10억1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재건축 시공사의 '이주비·이사비 등 제안 불가' 방침에... 시공사들의 과당 경쟁으로 검찰 수사로까지 이어졌던 용산 한남뉴타운 '한남3구역 사태'는 막을 수 있겠지만, 서초구 반포3주구 사례처럼 '전세 맞교환' 등의 불법·편법을 찾을 수밖에 없고 주택 공급이 줄어들 수도 있다. 부산시 금정구 부곡2구역 재개발 시공권에서 포스코건설과 GS건설이 맞붙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한신, 수원시 영통구 신성신안쌍용진흥,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수주에 이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삼성1차아파트 리모델링 우선협상대상 시공사로 선정됐다.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도 GS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지정됐다. 한편, 진보세력 시위대는 윤 대통령 자택(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서 맞불 시위를 하고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397-419번지(이하 '천호3-2구역')는 지난달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안이 가결됐다.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한양아파트, 삼부아파트도 신통기획 재건축 사업에 동참했다. 강동구 명일동 고덕현대는 신통기획 이탈 조짐을 보이다 재합류했다. 서울 광진구 중곡동 '신향빌라'는 정비구역 지정을 마쳤다. 경기 시흥·동두천·김포·파주·안산과 대구, 대전, 청주, 천안 등 전국 각지에서는 '조정대상지역 또는 투기과열지구 해제'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서울 도봉구 창동주공1단지와 쌍문한양 2, 3, 4차는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고, 창동 상아1차, 쌍문한양1차는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다. 도봉삼환은 적정성 검토를 통과했지만, 창동동아, 신동아 1단지 등은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모급 중이다. 한편,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1구역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양가 심사에 3번째 도전한다.
하반기 전국 재개발 통해 아파트 6만7400여 가구 공급...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4구역 재개발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광명시 광명2구역 재개발 광명시 '베르몬트로 광명', 인천 남동구 다복마을 재개발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서울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중산동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 운남동 화성파크드림2차, 중산동 동원로얄듀크, e편한세상센텀베뉴 등 인천 영종도 하늘도시는 공급 과잉으로 전셋값이 더욱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에딧시티 상도이음’, 경기도 성남시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 충북 청주 흥덕구 봉명1구역 재건축 ‘청주 SK뷰 자이’는 1순위 평균 경쟁률이 20.2대 1을 기록했다. 서울 관악구 ‘신림역 헤센 더 스타, 인천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미추홀구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경기 화성시 병점복합타운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 대전시 서구 도안신도시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을 분양한다.
.대형건설사 브랜드 경쟁률 2배 높았다...단지별 1순위 청약 건수는 부산 동래구 래미안포레스티지가 6만459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 서구 '힐스테이트 검단 월카운티'(4만6070건) 경북 포항'포항자이애서턴'(2만8752건) 인천 연수구 '더샵 송도아크베이'(2만2848건) 경남 창원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2만1550건) 전남 나주 '나주역자이리버파크'(2만590건) 등이 2만 건 이상 몰리며 뒤를 이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 고색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양평군 양평 공흥 3,4지구 브랜뉴시티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 경북 구미시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제주시 한경면 '아주 더 하이클래스 제주'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창원자이 시그니처', 의창구 대원동 '대원 1구역 재건축, 김해시 삼계동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거제시 장승포동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 거창군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를 분양한다. 2022.06.23. 06:06 답글쓰기
2021년 6월 23일 부동산 단신
같은단지 2배 차...이중 전세값 ‘기현상’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98㎡ 전세 매물이 1년만에 8억 오른 34억원에 전세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 59㎡(전용면적), 7층 매물 2건은 지난달 각각 8억8000만원, 17억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인근 ‘반포자이’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59㎡ 매물은 지난달 각각 13억5000만원, 8억925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194㎡는 지난 4월 39억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84㎡의 지난달 신고된 전셋값의 최저가가 4억3050만원, 최고가가 9억원이었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99㎡는 이달 각각 7억9800만원, 14억5000만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강남 잡으려다 강북 집값 올랐다"…조합원 양도제한 후폭풍...서울 도봉구 창동 주공17단지에서는 매수 문의는 늘지만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현상이 뚜렷하다. 이 단지 전용 36㎡는 지난달 15일 5억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쓴 지 한 달 만에 호가가 1억원 뛰었다.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노원구 상계주공1·3·9·11·13·16단지를 중심으로 상계 주공9단지 전용 79㎡는 직전 실거래가(8억9000만원·5월)보다 1억원가량 오른 9억80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한편, 경기 ‘남양주 창현 금호어울림’이 2차 조합원을 모집한다. 남양주시 화도읍 ‘남양주 라온프라이빗’ 전용 59㎡는 2020년 1월 2억3,500만원에서 올 1월에 4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국내 최대 리모델링 단지 ‘암사동 선사현대아파트’, 이달 26일 리모델링 조합 창립총회 예정... 선사현대 리모델링 사업은 증축을 통해 기존 16개동 2,938에서 3,107가구로 탈바꿈한다. 용인시 수지구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과 용인 수지 신정마들9단지 리모델링을 수주한 현대건설은 선사현대 아파트 외에도 반포와 이촌동 일대, 산본 개나리주공13단지 등에 대한 수주활동을 전개중이다. 전체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인 쌍용건설은 3월 4500억 원 규모의 광명 철산한신 리모델링에 이어 5월 8000억 원 규모의 가락 쌍용1차 리모델링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반포 3년만의 새아파트, 반포 삼호가든 3차 재건축 '디에이치 라클라스'... 현재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경우 전용 84㎡는 31억원대로 호가가 형성돼 있다. 인근 반포써밋은 28억~30억원, 반포래미안아이파크도 29억~30억원으로, 새 아파트 프리미엄으로 1억원 가량 높다. 서초동에 지은 서초그랑자이(1446가구)도 이달 말 입주 예정이고 전용 84㎡가 29억5000만원에 매매계약이 이뤄진 이후 31억원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디에이치 라클라스 전용 84㎡ 전세매물 호가는 19억~20억원대다. 한편, LTV 완화 앞두고 중저가 아파트 ‘9억’ 키맞추기... 서울 중랑구 신내동 신내6단지 59㎡(전용면적) 매물 호가는 7억원~7억5000만원으로 1억 올랐다.
[주목!경매]... 서울 강동구 명일동 44번지 신동아아파트 6동 1301호가 경매로 나왔고 최초 감정가 18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4억4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서울 성북구 돈암동 609-1번지 한진아파트 210동 402호가 경매로 나왔고 최초 감정가 7억10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290번지 미성아파트 5동 309호가 경매로 나왔고 최초 감정가 4억22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한편, 장위뉴타운 4·6구역과 인접한 노원구 상계동 동신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또, 경기도 안양시 안양 진흥아파트, 삼신6차 등이 재건축을 추진 중이고 서울 관악구 당곡역 지역주택조합인 신보라매 두산위브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마산·충주 등 공급 가뭄 지역서 이달 분양 '단비'... 울산 북구 양정동 '율동지구 한신더휴'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6.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남 거창 '더샵 거창포르시엘'도 1순위에서 10.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대구 달서구 월성동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분양권이 분양가보다 1억 이상 높은 6억2천900만원(84㎡, 9층)에 거래됐고 경기 의정부 가능동 '의정부 더샵 파크애비뉴'는 올해 분양가보다 2억 오른 6억804만원(84㎡, 17층)에 거래됐다. 경기 안양시 '평촌 트리지아', 동두천 지행동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2구역 양덕동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 충북 충주기업도시 공동4-1블록 '한화 포레나 서충주',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R’ 등을 분양한다.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 생활권 L1블록 ‘세종자이 더시티’와 LH공사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단지인 ‘안단테’, M4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청약 경쟁률은 190.1대 1로 치솟았다. 그러나, 지난해 집값 상승률 1위 세종시...4주 째 하락장... 세종시 새롬동 더샵힐스테이트(1027가구)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지난달 1억 하락한 7억2500만원에 거래됐고 고운동 가락마을17단지 전용면적 59.92㎡는 지난달 네 번의 매매거래 가격은 4억9500만원(1일), 4억9300만원(15일), 4억8500만원(19일), 4억6000만원(21일)으로 점점 떨어졌다.
숲세권, 학세권... 경기도 양주시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를 분양할 계획이고 포천군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선착순 분양한다. 학세권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평균 150.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숲세권... 경기도 김포 운양동 한신더휴 테라스11 84㎡(전용면적) 실거래가는 지난해 12월 6억원에서 올해 4월 8억4000만원까지 뛰었다. 인근에서 2017년 5억7000만원에 분양된 자이더빌리지어반5 84㎡ 역시 지난해 11월 8억8000만원에 실거래되더니 현재 호가가 11억원까지 치솟았다. 한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경남 사천 흥한 에르가 2차 환급사업장을 계약금 604억원에 매각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2년간 한주도 내리지 않고 오르기만 했다..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84.93㎡는 지난달 14일 보증금 20억원에 전세 계약서를 쓰며 2년 전(12억5천만원 수준)과 비교해 7억5천만원 안팎으로 급등했다.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전용 84.51㎡도 2019년 3월 보증금 6억5천만∼6억6천만원(16층·12층)에서 이달 11일 12억원으로 2년여 만에 전셋값이 2배 가까이 뛰었다. 현재 시세 9억원인 강동구 고덕동 '고덕아이파크' 전용 84㎡가 5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지난 1일부터 이주를 시작한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2120가구)부터 신반포18차(182가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1490가구) 등이 이주에 나서고 있다. 하반기 이주 예정인 신반포 18·21차 등을 포함하면 서초구 내 이주 수요만 5000여 가구에 달한다. 반포자이(전용면적 84.9㎡)는 지난달 20일 20억원에 전세 계약이 성사됐다.
집값도 강남북을 가리지 않고 상승세가 지속되고있다. 강남구 대치동 한보은마(전용77㎡)아파트는 작년 5월 19억3000만원(10층)에 거래됐지만 최근(5월11일 계약)에는 3억2000만원 상승한 22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고 전용 84㎡는 지난 4월23일 25억원(13층)에 팔리면서 신고가를 썼다.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전용면적106㎡는 작년 12월 37억원(5층)에서 지난달 15일 45억원(4층)으로 5개월 사이 8억원이 올랐다. 올해 2월 재건축을 위한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한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3단지 전용면적 145㎡는 올해 1월 19억 8000만원(7층)에서 4월 27억 2000만원(5층)으로 값이 뛰었다.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에서도 지은 지 33년 된 상계동 주공 12차 전용면적 66㎡는 올해 1월 6억 7800만원(15층)에서 지난달 19일 8억 4000만원(11층)까지 상승했다.
13개구 '6억이하' 씨마르나···성동 275가구·광진 188가구뿐... 서울 노원구 주공17단지 전용 49㎡는 지난 4월 5억 5,800만 원에 거래되었으나 최근 1층 매물이 6억 원을 넘겨 거래됐다. 도봉구의 대장주 아파트인 창동동아청솔(전용면적59㎡·1997년3월 준공·1981가구) 아파트의 경우 작년 5월만해도 5억8500만원(4층)에 실거래됐지만 최근(5월6일 계약)에는 7억9000만원에 팔렸다. 한편, '주민 동의' 높아진 공공재개발... 장위9구역은 8만5878㎡에 442개동이 들어서있는데 이 중 75%인 333동이 30년 이상된 건물일 정도로 노후도가 심각하다. 용두1-6구역이 최근 주민 70% 이상의 동의를 얻어 SH를 지정했고 신설1구역은 69% 동의로 LH를 지정했다. 봉천13구역 등 나머지 1차 공공재개발 후보지 6곳도 이달 시행자 지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고덕주공9단지 정밀안전진단 탈락 "1·2차와 점수차 커…납득 못해"...고덕주공9단지는 1985년 11월 준공된 14개 동, 전용면적 83㎡ 1320가구 규모 단지다. 고덕동, 명일동, 상일동 일대 고덕지구에 마지막 남은 주공아파트로, 고덕주공1~9단지와 고덕시영 등 노후 아파트들이 일제히 재건축에 돌입하면서 함께 탈바꿈 중이다. 가장 먼저 재건축을 완료한 고덕주공1단지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고덕그라시움(주공2) 고덕센트럴아이파크(주공5)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주공7) 고덕아르테온(주공3) 등이, 올해 초 고덕자이(주공6)가 입주를 했다. 5호선 고덕역을 거쳐 고덕강일1지구까지 4개 역을 신설하는 지하철 9호선을 연장한다.
용두동·망우동 등 공공재개발·재건축 후보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가운데 주민 70%가 동의한 용두1-6구역과 68%가 동의한 신설1구역과 공공재건축의 경우에도 중곡아파트가 주민 77% 이상이 사업에 찬성하고 있고 망우1구역 등 연내 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아파트를 방호기지로… 탱크도 들어가는 유진맨숀의 필로티... 유진맨숀은 도봉시민아파트(1970년 준공·현재는 철거)와 함께 아파트가 요새화된 최초 사례로 전해진다. 압구정한양아파트에 기관총용 총안(銃眼)이 설치되고, 고양 일산신도시가 군사 목적을 담아 설계됐다.
다주택 규제 없고 소액투자 가능한 "1억 미만 아파트 삽니다"… 전국이 갭투자 열풍... 경기 평택시 안중읍의 늘푸른 아파트 (59㎡)의 이달 거래가는 1억5000만원 수준이고, 전세가격은 1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청주시 수곡동 두진백로(59㎡)는 최근 1억2000만원에 매매거래된 가운데 전세가는 1억1000만원에 불과했다. 분평동 주공2단지(59㎡)는 이달 매매는 1억3000만원, 전세는 1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무갭 투자까지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1단지’, 펜트하우스서 청약 최고경쟁률…114대1을 기록했고, 경기 구리시 수택동 일대에 선보인 '구리역 더리브 드웰' 오피스텔이 최고 4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경기 화성시 향남읍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의 정당계약을 실시하고 경기 화성시 봉담 내리지구 도시개발지구 '봉담자이 프라이드시티'가 특별공급을 진행한다. 내리지구는 '봉담자이 프라이드시티'와 향후 분양예정인 2블록 힐스테이트와 함께 4035세대 대규모 브랜드 시티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와 양주 회천신도시 '센트럴 아리스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산리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분양을 마친 단지들을 살펴보면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27.98대 1 △힐스테이트 대구역 26.37대 1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14.53대 1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경기 오산시 ‘더샵 오산엘리포레’가 공급된다. 앞서 오산에서 공급된 더샵 오산센트럴,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가 지역 내 대표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2021.06.17. 12:02 답글쓰기
2020.6.23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의 자료 일부.
bebe 정부가 집값폭등 보증한 셈. 6월 24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한남더힐 전용 233㎡는 이달 초 53억원에 팔렸다. 이 주택은 작년 10월 50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한 뒤 그해 11월 49억원까지 내렸다가 7개월 만에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2011년 1월 입주한 한남더힐은 600가구 규모의 최고급 아파트다. 단지 뒤편에 남산이 있고, 앞쪽에 한강이 흐른다. 보안이 뛰어나고 산책로 등 녹지가 잘 조성돼 있어 연령대와 관계없이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64㎡는 작년 12월 43억8000만원에서 지난달 46억5000만원으로 3억원 가까이 올랐다. 작년 10월 46억원에 거래된 강남구 압구정 현대2차 전용 198㎡도 지난달 47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45㎡는 1년 전보다 1억원(2.4%)가량 떨어진 40억원에 손바뀜됐다.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동부센트레빌' 전용 121.7㎡는 20일 35억원에 손바뀜했다. 대책이 나온 지 3일 만에 신고가를 기록한 것이다. 같은 날 '래미안대치하이스턴' 전용 110.4㎡도 25억5000만원에 팔려 신고점을 돌파했다. 대치동 '롯데캐슬'은 지난 21일 직전 거래가격보다 3억8000만원 뛴 20억5000만원에 계약이 성사됐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6·17 대책 이전 17억원 안팎이던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면적 84㎡ 매물의 호가(呼價)가 최근 20억원까지 치솟았다. 당초 이 아파트 같은 평형은 올 초 16억~17억원대에 거래됐지만 다주택자의 절세(節稅) 매물이 쏟아진 5월에는 호가가 15억원대까지 떨어졌었다. 하지만 23일부터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등 주변 대단지 아파트들의 갭투자(전세 낀 매매거래)가 금지되면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본지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관악구 봉천동의 대단지 아파트인 ‘관악드림타운’의 6월 매매 거래량은 5월 거래량의 4배에 달한다. 거래량 뿐 아니라 실거래가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지난 4월만 해도 7억원대 초반에 거래됐던 해당 단지 전용 84㎡는 6월 들어 8억원에 근접한 7억 8,000만원까지 실거래가가 올랐고, 현재 호가는 8억 5,000만원 수준에 형성됐다.
인근의 ‘관악벽산블루밍’ 아파트도 거래량이 한 달 새 6건에서 12건으로 두 배 늘었다. 올해 2월 6억 7,500만원에 거래된 전용 85㎡는 이달 7억 4,800만원에 손바뀜됐다. 관악구 뿐만 아니라 서부선이 시작하는 새절역 인근 은평구 아파트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서부선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꼽히는 은평구 응암동의 ‘백련산힐스테이트’ 아파트도 거래량과 매매가가 함께 오르는 분위기다.
백련산힐스테이트 2차는 5월 단 2건 거래되는 데 그쳤지만, 이달 들어 6건 거래돼 거래량이 3배 늘었다. 매매가도 크게 올라 전용 84㎡가 이달 16일 8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됐다.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내 아파트도 서부선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의 DMC센트럴아이파크는 전용84㎡가 지난 3월 10억 4,500만원에 거래돼 ‘10억 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 2020.06.25. 06:01답글쓰기
bebe 2020.6.25.
뭉가 정권이 서울 아파트 내리겠다고 발악하며 21번째 대책을 내어 놓아도 서울 아파트 가격은 21번째 대책후 오히려 상승하고 있는듯하다. 이하는 2020.3.24일자 서울시 아파트 신고가 갱신 예시다.
서초 래미안 퍼스티지 전용 면적 136 제곱 미터 38억.
서초 이편한세상 5차 158은 18억, 서초 훼미리 84는 17.4억
강남 삼성 센트럴 아이파크 84는 28.1억.
감남 삼성 래미안 삼성 1차 181은 28억.
강남 도곡 타워팰리스 2차 115는 23.2억, 3차 141은 25.5억.
강남 역삼 개나리 2차 래미안 그레이튼 84는 22억, 역삼 까르띠에 710 174은 25억.
강남 청담 진흥 84는 21억.
용산 한강 트럼프월드 3 153은 19.4억.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3단지 145는 19.3억.
기타 등등 하루에만 백여건 남짓의 신고가에다 분양권도 신고가다.
성북 길음 캐슬 클라시아 전용 면적 84는 12.3억,
은평 수색 DMC 캐슬 더 퍼스트 전용 59는 9.5억.
도봉 창동 블루핀 65는 5,4억.
2020.06.25. 05:33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