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치고
퇴근길에 갈증 해소하러
오랜만에 포장마차 왔네요~
저녁으로 이제 바람이 선선해
더워서 못 갔던 포장마차에 오니
선선한 바람
느낄수 있어 좋네요~~
안주는
새로운 메뉴인
포장마차표 떡갈비로
허기진 저녁을
쏘맥과 채워 봅니다~
오늘 불금이라
어딜가나
사람들이 붐비네요~~
스팸구이는
오랜만에 왔다고
할매 써비스~~
앉은지 20여분 지나니
금새 만석 이네요~~~
이곳 포장마차에 오면
젊은 에너지를 만땅
충전하고 가는
기분이네요
오늘도
이 자리
주인장 할매 빼고
떡국 제일 많이 먹었네요~~~^^
카페 게시글
♣ 지금 먹고 있어요♣
DeliciouS
서면 롯데백화점 뒤 포장마차 [ 조약돌 ] ~
한밤의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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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8 20:4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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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약돌 pebble. . .조쵸!!
안주 2만냥, 소주,.맥주 각 5천냥
총 3만원 나왔는데 스팸 구워줬다고
5천냥 팁 드렸네요~
받고 가만 있는 스타일이 못 되어~~^^
가고 싶어요.
불금을 즐기러 나온 청춘들을 위해
후딱 먹고 자리를 물려 주고 왔네요~~
@한밤의우수 비내리는날에 꼭 가고 싶어요.ㅋ
@강진희(사직동 65년) 비오는 날에만 오는 귀신들이 많아요 ~~ ^^
포차의 계절이 다가 오네요 ㅎ
내마음은 조약돌 비바람 이 몰아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