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뼈트라이커 김정우 영입
전공격력 UP K-리그 2연패 정조준.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뼈트라이커’김정우(30·MF)을 영입하며 K-리그 2연패 조준을 끝냈다.
전북현대는 FA 최대어로 손꼽히는 김정우와 4일 계약기간 3년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새롭게 전북유니폼을 입게 된 김정우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했던 선수로 공격력과 수비가 뛰어나다.
특히 지난 시즌 상주 상무소속으로 15골을 터뜨리며 ‘뼈트라이커’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무서운 공격력을 갖췄고 K-리그 통산 196경기에 출전해 32골 1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김정우의 영입으로 전북현대는 공격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됐고 더불어 올 시즌 K-리그 2연패를 달성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됐다.
김정우는 “지난 시즌 우승을 거둔 전북현대에서 뛰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다”며 “올 시즌에도 전북현대가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전북현대는 김정우와 이강진의 입단식을 5일 오후 1시 전주월드컵경기장 2층 브리핑룸에서 이흥실 감독대행의 취임식과 함께 열린다.(전북)
전북수비 내가 책임진다
전북, J-리거 이강진 영입 수비 UP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J-리그에서 뛰던 중앙수비수 이강진(26·DF)을 영입했다.
4일 전북현대는 지난 시즌까지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서 뛰었던 중앙수비수 이강진을 영입해 수비력을 보강했다.
지난 2002년 프로에 입단한 이강진은 K-리그(59경기 1골)와 J-리그에서(56경기 1골) 115경기를 기록했다.
이강진은 중앙수비로서 대인마크 및 헤딩력이 뛰어나 올 시즌 전북현대가 K-리그 2연패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강으로 전북현대는 조성환, 심우연, 임유환 등과 함께 더욱 탄탄한 수비를 이루게 됐다.
이강진은 “우승 팀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선수로서 큰 영광이다”며 “좋은 선수들이 많은 만큼 우선 주전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팀이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강진은 오는 2014년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훈련이 시작하는 5일 선수단에 합류하게 된다.
또 올 시즌 새롭게 전북현대를 이끌 이흥실 감독대행의 취임식 및 최강희 A대표팀 감독과 선수단의 마지막 미팅을 오후 1시 전주월드컵경기장 2층 브리핑 룸에서 열 예정이다.(전북)
첫댓글 연두...색 유니폼을 입었네열ㅡㅡ^ 김상식 정훈 황보원 김정우 에닝요 루이스 이승현 김동찬...이런 깡패같은 전북 중원같으니라구...
드뎌 오피셜이네요~~~
이제 로브렉 자리만 남은건가요??ㅋ
김정우선수, 이강진선수 기대가 큽니다...화이팅입니다...^^
근데, 우승트로피 해마다 새로 제작하는건가요..
하나 가지고 우승팀이 보관했다가 다음에 내놓고내놓고 하는거 아니였나요...내가 잘못알고 있었나..
아시는 분~~
모조품일거에요...팀마다 기념?식으로 하나 제작해서 줄거에요.
현재 K리그 우승트로피는 2008년 우승팀인 수원에 최초로 수여됐고, 매년 우승팀명과 우승연도를 새겨 영구보존합니다.우승팀은 1년 후 트로피를 반납하며, 우승팀에게는 실제 트로피와 동일한 크기의 황동 복제 트로피 주어짐.
http://cafe.daum.net/soccerworldcafe/dp1R/1670
이렇게 자상한 글이 있었는데...왜 못봤을까...;;
고맙습니다...ㅎㅎ
진짜 좋네요. 大 환영!!
어?? 그런데 작년에 이적해온 김영우 선수가 7번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강진 선수가 7번을 달게 된건가요?? 그렇다면 김영우는...;;
김영우선수 올해 경찰청입대에요ㅎㅎ
그나저나 정우씨 연두색유니폼 잘어울리네요
아 그렇군요 ㅎㅎ
그렇다면 김영우 선수 제대시 다시 등번호 쟁탈전이ㅋㅋ
이로써 전북의 미들진에서 조금더 공수에 있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일수 있을거라 생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