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음압 병상은 전국적으로 1,027개가 있습니다.
국내 확진자 수에 비하면 아직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지역별로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서울 383개, 경기도 143개 등 절반 가까이 수도권에 몰려있고 광주 16개, 제주 17개 등 지역별 편차가 큽니다.
대구·경북처럼 단시간에 환자가 급증할 경우 음압 병상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가동률은 100%, 이미 꽉 찼고, 전북과 서울도 60%를 넘습니다.
민간 병원 음압 병상의 경우 다른 질환 환자가 입원해 있기도 해서, 실제 확진자가 사용할 수 있는 병상은 더 적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94768?sid=102
첫댓글 헐... 어쩌냐..진짜ㅠㅠ 신천지땜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