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전-목표는 57>> 39일차
♧체중:60.3/67.0(전날대비 -0.2/총 -6.7)
♧걷기:3시간(13km)-누적 (3일3시간40분/341km)
*아침:소고기구이(30g),파리바게트산딸기듬뿍롤케익(70g)
*점심:잡곡밥(20g),삼겹살볶음(50g),달걀후라이(50g)
*저녁:파리바게트산딸기듬뿍롤케익(80g),우유(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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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휴가였던 직원을 드뎌 오늘 만났는데..
아 글쎄.. 뱃살이 훅 꺼지고 허리라인이며 몸매 자체가
어찌나 고운지 전신성형한 줄 알았다니깐요^^
휴가 가기전에도 두달정도 한의원에서 비만주사 맞고
약지어 먹고 적지않은 금액을 투자하며 관리를 받았는데,
그때는 한의원 두달도 별 효과 없는갑다.. 했더랬죠.
근데 석달째 다닌다는 오늘 보니 완전 부럽부럽~
의학의 힘 앞에서 살짝 흔들렸지만..
한약 끊으면서 요요 온 친구들 기억을 소환하며
겨우 마음 다스렸답니다.
먹을거 참고 힘들게 몸굴려 3개월이면 한의원 못지 않다고
오늘도 열심히 구호 외쳐봅니다^^ 걷자걷자 아자~
963kcal 섭취
첫댓글 암만 한약이든 의학이든 본인의
노력없이는 안돼는 것~~
어찌하였든 누구나 원하는 방식으로 다이어트 성공하여
꾸준히 유지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파이어 님은 이 일기가
몇십만원짜리 한약보다 가치있어 보여요^^
그렇겠지요~ 여러가지 방식 중에 본인에게 맞는 방식이 있을것이고, 우리가 택한 방식이 걷다일 것이니 여기에 올인하는 수 밖에요^^
감량후 유지가 더욱 관건인데
사구이님, 테디베어님, 저도 이번에야말로
예전 전철을 밢지 않도록 감량후 유지까지 성공으로 갑시다~~~~
친구가 한의원원장 그 한의원 다이어트한약을 여러명 먹고 효과 만점이라더니 약 끊고 거의 모두 원상복귀에 그 이상이라고...조금 덜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진리.
현직 한의원원장 친구분의 생생한 증언을 들어보니 돈들여 관리하는데 혹할것 전혀 없네요~~
앞으로도 쭈욱 진리대로 따르겠습니다^^
저도 경험한 1인자입니다...별의별거 다 봣지만 결과는 도로묵(?)~~~절대 본인 의지만이 필요한거니 모든분들 꼭 강한 의지 발휘해서 성공하시길~~~
직접 체험한 생생한 증언들이 쏟아지니 긴가민가 혹했던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이번에는 있는의지 없는의지 다짜내서
감량후 유지까지 해봐야겠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우~~ 제리님 반갑반갑^^ 오랜만이세요~~
저 예전에 10키로 감량했다가
체중 늘어서 다시 일기방 돌아왔어요^^
두번째 걷다일기로 건강 되찾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