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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와 어려운 순간들
[지도자와 어려운 순간들]
"당신자신에 대해 올바른 이미지를 가져라. 당신 자신을 남보다 업신여기지 말라.그렇게 하면 그들이 당신을 짓밟을 것이다. 당신 자신을 남들보다 우월하게 여기지도 말라. 그렇게 하면 그들이 단신을 욕되게 할 위험이 있다.당신이 있는 그대로의 당신 자신이라면 당신을 존경하는 추종자들을 얻을지니라."-세자르 칼스텔라노스.
시험이라는 불꽃에서 단련을 거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위협적인 바람이 몰아치는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조그만 배를 타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것인가? 필사적으로 노력했는데도 모든것이 헛되게 느껴진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이것은 마태복음 8장 23~27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처했던 바로 그 상황이다. 예수님은 그들과 같은 배를 타고 계셨지만 걱정하거나 과로워하지 않으셨다. 그와는 정반대로 역경에 처한 제자들의 반응을 시험이라도 하 시는듯 그분은 평온하게 잠들어 계셨다. 그 순간에 사도들이 겪은 경험은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교훈을 준다. 우리 모두는 역경을 대면해야만 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목적을 충실이 이행하는 데 필오한 강인한 성품을 갖게 된다.예수의 제자들은 절망적으로 평소에 갈고 닦은 노 젖는 실력을 발휘하였다. 그들은 숙련된 어부들로서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갈줄 아는 것처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몇 시간 동안 헛된 노력을 한 끝에 모든것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며 희망이 없다고 느꼈다. 사도들이 처한 상황은 너무나 긴급했고 위험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려운 시기에 시험이라는 불꽃 속에서 단련되었다.
하나님 손 안의 실패
내가 교회에서 목회를 처음으로 시작한 이후로 9년동안 마지막 교회를 제외하고는 담임했던 교회의 신자 수는 70명을 넘지 못했었다. 이 마지막 교회에서 나는 처음에 30명의 신자를 넘겨받았지만 1년안에 50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이는 교회가 감당할수 있는 수용 능력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그래서 신자들 중 일부는 교회를 떠나버렸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수많은 노력을 들여서 겨우 그들 중 일부가 돌아오도록 할수 있었다. 그러나 2명의 신자를 돌아오게 하는데 성공했을때 다른 한편으로는 4명의 신자가 또 떠나간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일이 계속 반복 되었다. 마치 교회에 닫을수 없는 뒷문이라도 있는것 같았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교회로 오라고 사람들에게 빌어야만 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자신을 보았다. 이로 인해 나는 실의에 빠졌고 사역을 포기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 생갈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역을 내려놓은 뒤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드렸다."주님 당신이 제게 말씀하지 않는 한 그 어떤 교회의 사역도 맡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내 인생의 분수령이 된 아주 특별한 메시지를 주셨다. 그때가지는 교회의 신자 수가 70명에 불과한 이유가 내가 목회할수 있는 역량이 그만큼이기 때문인줄 알았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나의 정신을 완전히 개혁하셔야만 했다.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면서 그분은 내 생각에 변화를 일으키셨다. "아주 거대한 교회를 꿈꾸라 .꿈이란 내 영혼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네가 목회할 교회의 신자는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아 그 수를 셀수 없을 정도가 될것이니라." .그날 나는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할수 있었으며 그분이 실패를 통해 나의 생각을 바꾸시고 모든것이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믿음으로 해결될수 있음을 가르쳐 주시며 커다란 은혜를 베풀고 계심을 느꼈다.
역경을 이겨내는 불초의 정신
사람들이 내면의 강인함을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강력한 방패이며 그 어떤 어려운 상황이라도 이겨내도록 만드는 투지이다. 나는 한창 젊은 나이에 신장에 심각한 병이 생겨 매주 세번씩 투석을 해야 했던 존 가르시아(John Garcia)의 경우를 기억한다. 상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의사들은 그에게 3개월밖에 살수 없는 시한부 인생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그러나 이 소식에도 불구하고 그는 약해지거나 우룰해 하지 않고 오히려 용기로 가득찬 태도를 가졌으며 그보다 더 오래 살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졌다. 이는 매우 인상적인 일이엇다. 주님은 그를 긍휼히 여기셔서 여러 달이 지났지만 그 후에도 계속해서 살아갔을 뿐만 아니라 내 딸 요안나의 제자로 G-12 일원이 되엇다. 그녀는 내게 말했다. " 이 청년의 삶은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정해진 날자에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나오자 마자 자신의 그룹을 지도하러 가거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하러 갑니다. 항상 하나님의 일로 인해 바쁘고 절대로 우울 하거나 슬퍼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기쁜 마음이고 그것이 다른 이들의 기분도 좋아지게 합니다." 그는 여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코 이를 성가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를 병실 동요에게 전도 할수 있는 기회로 삼았고 그들 중 여러 명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했다. 이 청년은 3년을 더 살았고 많은 사람들의 기억과 마음속에 지울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이는 그가 보여 주었던 불굴의 정신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현대는 성공적인 삶을 살았으나 그 당시에는 그들의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을 지나고 있던 어떤 부부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불행히도 그들의 6살짜리 아들이 자동차 사고로 죽은것이다. 이 사건은 그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나를 가장 놀라게 한것은 부인의 긍적적인 태도였다. 그녀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너무나도 가슴 아팠던 그 순간에 저는 주님께 이렇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우리가 사랑하고 가르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 사랑스러운 아이를 빌려 주신 6년의 세월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아이가 저희 가정에 허락한 그 기쁨의 세월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그를 주님의 품으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어두운 세상에서 그 아이를 해방시키셨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라고 말입니다." 이런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이 여인에게서 불굴의 정신을 볼수 있었다. 그녀의 자세는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고 있었다. 강인한 정신과 확고한 의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나의 영혼을 위로할것이다."라는 시편 기자의 말이 이 여인의 인생에 살아 있는 말씀이 된것 같았다. 그녀의 이런 태도는 남편에게 커다란 도전이 되었으며 그리하여 남편은 바로 그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기로 결단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강인함을 주시며 이는 우리의 영혼을 위로하고 계속 전진 하도록 힘을 북돋아준다. 말씀을 통하지 않고서는 그러한 불굴의 정신을 갖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우리의 짐을 주님에게 맡기는 법을 배우고 우리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자아관을 긍정적으로 바꿀때 이러한 불굴의 정신을 갖는다. 원래 우리의 연약한 부분이 주님의 손안에서 강함으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베드로가 역경속에서 본 가능성은 무엇이었는가? 폭풍이 이는 바닷물 속에서 흔들리고 있는 배를 상상해 보라. 바람은 울부짖고 파도는 배를 내리친다. 그러나 언제나 모든 역경 속에는 하나의 해결 가능성이 있다. 베드로가 본 유일한 가능성은 예수님에게 찾아가는 것이었다.
예수님의 말씀은 권세가 있다. 하나님 나라에서 실행된 한 눈에 보이지 않는 원리가 젹용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담대하라!" 베드로는 겁에 질려 있었고 소리를 쳤다. 모든 사도들이 공포에 질려 있었다.이러한 불가능의 상황 속에서 예수님은 "담대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런 담대함이란 무엇인가? 새로운 힘을 얻어 전진해 나가는 것아라 말할수 있겠다. 새로운 기운을 얻어서 나아가는 것이다. 1998년 나의 장인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전립선 암으로 진단되었다. 의사들은 암세포가 벌써 그의 몸에서 다른 장기들에까지 포졌음을 알았다. 그러나 이 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역경에도 불구하고 그가 보여준 불굴의 정신은 놀라운 것이었다. 이 무시무시한 소식을 가족들과 나누면서도 그는 자신에게 기적이 일어날 것을 이미 이루어진 사실처럼 확신에 차서 말했으며 한순간이도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그를 치료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드렸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그의 암종까지 도달해 그것을 깨뜨리고 없애는 환상을 내게 보여 주셨다. 그때부터 장인은 건강을 되찾았다. 후에 몇번 검진을 받으셨고 그 결과 주님께서 그의 몸에서 이미 이루신 기적들이 확인되었다.
예수님은 또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오라 이 말씀은 배와 예수님을 잇는 다리가 된다. 그리하여 베드로는 자신의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물위를 걷기시작한다. 그러나 파도와 바람을보고 곧바로 두려움을 가졌으며 "에수님 저를 구원하소서 !"라고 외치며 물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세워진 길로부터 이탈하여 주위를 살피는 자는 누구든지 베드로와 같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주위 상황은 하나님의 개입 없이는 그를 죽음으로 내몰수도 있다.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시선을 고종시키는 동안 내내 물위를 걸었다. 그러나 시선을 돌리자 마자 곤경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에게 손을 내미시고 그를 구원하신다. 제자의 믿음이 부족함을 보시고 예수님은 그에게 말씀하신다. "어찌하여 무서워 하느냐 맏음이 적은자여."
인 내 의 힘
"이 세상에서 인내를 대신할수 있는 것은 없다. 재능은 인내를 대신할수 없다.아무리 남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도 흔히 실패를 하기 때문이다. 천재성 또한 인내를 대신할수 없다. 천재성이란 누구에게나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인식하기 때문이다. 교육 또한 인내를 대신할수 없다. 세상에는 인내는 없으나 지나친 교육을 받은 자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인내와 결단은 언제나 우세한 덕목인 듯하다." -레이 크록의 말이다.-
하나님께서 한 민족에게 영향을 미치시는 데는 어느 한 사람의 탁월함이 필요한게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이루고자 하는 개인의 마음 자세가 필요할뿐이다. 아마도 당신은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하나님에게 감히 도전하던 어느 무신론자 여인의 이야기를 돌어보았을 것이다. "내가 죽으면 나를 강철로 된 납골당에 묻어주길 바란다. 나는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않으므로 신이 잘못 생각했음을 증명해 보일수 있을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이 무덤은 영원히 폐쇄되어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 그녀를 묻을때 사람들은 어떤 식물의 씨를 관 모서리에 떨어뜨렸다. 후에 이 씨앗은 커다란 나무로 자라났고 이 관목은 강철 납골당을 완전히 부수고 그녀의 시체가 드러나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는 유일한 것은 겸손하게 준비된 마음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한 사람만으로도 가장 회의적인 이들을 부끄럽게 하실수 있기때문이다.
아브라함 링컨은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 전에 수많은 실패를 겪어야 했다. 그러나 이러한 실패는 그를 ㅁ기력하게 하거나 활동핮 못하도록 하는 대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도록 고무시켰다. 겉으로 나탄는 하나하나의 실패가 그를 성공으로 이끄는 계단이었던 것이다.
*1832년 상원의원 선거 패배
*1833년 사업 실패
*1835년 부인 사망
*1836년 신경쇠약에 걸림
*1838년 국회우원 선거 패배
*1843년 국회의원 공천 선거 패배
*1848년 국회의원 공천 두번째 패배
*1849년 공증서 원서 받아들여 지지 않음
*1854년 상원의원 선거 세번때 패배
*1856년 미국 부통령 공천 실패
*1858년 국회의원 선거 대패
1860년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될 때까지는 그가 경험했던 실패의 과정들이다. 28년 동안의 실패 이후, 그는 그렇게도 갈망하던 승리를 얻었다. 그러나 링컨에게는 인내심이 있었다. 오직 강인한 성격을 가진 사람만이 그런 성공을 거둘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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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Merry Christmas!! 감사합니다. 주님의 영광이 늘 충만하시길...
메리크리스마스!! 해피한 성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