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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유기고방▒┤ 한국 국제신문과 박명호기자가 <만주>라는 어구를 쓰는 것은 일본이 시킨 것이냐
흐름 추천 0 조회 114 09.03.18 11:5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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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8 15:26

    첫댓글 제 소견은 만주역사를 논하는게 아니라 고구려역사를 찾아보자는거죠 한마디로 동북땅은 고구려 역사라는 것임을 증명하고자 역사를 뒤업자는 야심이죠 근데 동북에 고려인 흔적이 마니 남아잇다고해도 그건 조선역사지 한국역사는 아니라는것

  • 작성자 09.03.18 23:21

    그런 심보를 가지고 연변에 와서 연변 작가들의 좋은 접대를 받고 글은 조선족을 비하 하는 글을 쓰니 그 심보가 정말로 고약합니다.

  • 작성자 09.03.18 16:21

    제22회 당나귀화장실을 보십시요.교장선생님은 한국서 왔다구 초대를 깍듯이 했는데 박명호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썼는가를?한국의 모퉁이에도 살풍경이 허구 많은데 왜서 문장을 하는사람이 그걸 써야 합니까?<국민당>에서 파견한 특무입니까?두나라가 우호적으로 합작하는 전경을 모색하는 진보적인 글을 쓰는것이 아니라 3류도 못가는 쓰레기 작품을 쓰는 작가일 뿐입니다.

  • 작성자 09.03.18 16:32

    제23회에 아래와 같은 소식이 있다<1996년 사상 처음으로 부산소설가협회와 부산작가회 합동으로 연변작가협회와 교류를 가졌다. 명분은 '두만강 여울소리, 낙동강 갈대소리'라는 합동문집 출판기념회였지만 사실상 만주유람 여행이었다.>이러한 신분으로 왔다는 작가가 <만주여행>을 왔다고 하니 한국 지식인들의 역사 수평을 가히 알겠다.그들은 <만주>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 작성자 09.03.18 16:42

    국제신문사이트에 강인욱이라는 기자가 연변에서 보신탕을 먹은 얘기를 쓰면서도 <만주땅><간도>등 어구를 썼다.한국이 일본 침약에 대한 인식을 가히 알겠다.그러니 동해도 <일본해>라고 교과서를 만들지.

  • 작성자 09.03.18 17:10

    임형석의 한자 박물지(博物誌) <28> 大豆 큰 대(大-0) 콩 두(豆-0) 실하게 영근 콩을 한 됫박 가득 담았다. 소중한 먹을거리가 유전자 변형이니 뭐니 해서 불안의 온상이 된 세상이다. 大豆(대두)는 '콩'을 가리키는 말. 古朝鮮(고조선)의 터전인 滿洲(만주)와 韓半島(한반도)가 원산인 곡식이다. 이것도 국제신문에서 발췌한 것인데 고조선의 발판이 일제가 침약해서 세운 <만주>입니까?일본이 한국을 일본땅이라 해도 좋겠습니까.

  • 작성자 09.03.18 18:03

    박명호가 쓴 <만주일기>15회 하얼빈역...에서는 이렇게 썼다.50개가 넘는 소수민족의 다양한 문화와 거대한 러시아를 배경으로 남쪽의 한반도와 일본의 문화가 겹쳐진다면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가 꽃 필 수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비단 하얼빈뿐 아니라 만주를 포함한 중국, 그리고 우리 한반도도 마찬가지가 아니었을까.만주의 문화가 사라진다는 것은 결국 중국의 손실이요, 동북아와 세계의 손실이다. 마치 일본의 <대동아 공영권>을 꿈꾸는듯 하다

  • 09.03.19 03:21

    우리 조선족과 한국사람은 근본적으로 통하지 않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활중에서 생기는 여러가지 불쾌함을 다 이런 차이라고 생각하고 불쾌함을 가라앉힙니다. 다음 네이버 그 어느 한국 인터넷에서나 한국사람들의 조선족에 대한 태도를 엿볼수 있을터니 그런것을 감안할때 그 무슨 작가란 사람이나 그러루한 글들이 한국에선 충분히 있을수 있는 상황이니 님도 너무 화내지 마세요^^ 차이는 어쩔수 없는것입니다.

  • 작성자 09.03.19 09:55

    화가 나는것은 용정의 교장 선생님 일입니다.박명호는 예의범절도 모릅니다.자기를 성심껏 초대 했는데 그렇듯이 물시를 하였ㅅ브니다.부산에 작가라는데 부산이 뭡니까? 게딱지 같은 집들이 산등성이에 다닥다닥 붙어있고 다니는 길은 한미터도 안됩니다.어시장에 아낙네들 구부정한 허리로 일하는 모습은 측은한 생각이 아니들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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