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꿈을 꿨습니다. 제가 세면장에서 이를 닦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의 오른쪽 앞니가 다른 이에 비해 뒤로 가있었습니다. 어 흔들거리네 하면서 위태롭게 보고있는데, 옆에는 얼마전 여자친구를 사귀기 시작한 방동생이 보이고 인사를 하고 먼저 가버리고, 저는 이를 계속 닦는데 그 흔들거리며 빠지려고하는 이가 굉장히 길어보입니다. 저는 그 이를 뽑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뽑히지 않았고 절반만 부러진 채로 눈앞에 보이더군요. 아프진 안았고 뽑힌 그 이가 누렇고 지저분해 보이네요. 그리고 앞니치고 굉장히 길어보입니다.
최근 어금니가 조금씩 아픕니다. 6월 1일 방사람 8명과 근처 펜션가서 1박2일로 놀기로했고, 크게 사이가 안좋은 관계는 없으며, 큰누나 아들 둘이 있는데 큰애는 중일이라서 사춘기를 겪고있습니다 둘째는 바르게 크고있고 작은 누나 첫째가 초2남, 둘째가 6살여 로 잘크고있습니다. 이가 부러지는 꿈이라 조금 걱정스럽네요. 저는 학교에서 잘 교육 받고 있습니다.
첫댓글 이꿈도 별로 좋은 꿈은 아님니다 님자신의 꿈으로 보이고요
제가 보기엔 지금 사귀기 시작한 여친하고 관련된 꿈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