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과 리즈, 파벨 슐츠를 두고 협상 진행
리그1의 첫 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파벨 슐츠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이미 리옹과 체코 국가대표 미드필더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여전히 프랑스 재정감독기구(DNCG)의 감시를 받고 있는 올랭피크 리옹은 이번 여름에도 선수 판매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적 대상에는 팀 내 높은 시장가치를 지닌 핵심 선수들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모레이라는 이미 스포르팅에서 합류한 지 1년 만에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해 총 3,360만 유로(보너스 410만 유로 포함)다.
모레이라 외에도 파벨 슐츠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영국 언론은 노팅엄 포레스트, 토트넘, 애스턴 빌라, 그리고 리즈 유나이티드가 슐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풋 메르카토의 취재에 따르면, 이 가운데 리즈가 최근 며칠 사이 영입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체코 국가대표(24경기 5골) 영입을 위해 리옹과 실제 협상에 돌입한 것이다.
리옹, 슐츠 몸값 2,500만 유로 책정
현재까지 양 구단이 합의에 도달한 것은 아니지만 협상은 실제로 진행 중이다.
가장 큰 걸림돌은 이적료다. 리옹은 25세 미드필더의 가치를 약 2,500만 유로로 평가하고 있다. 반면 Transfermarkt는 그의 시장가치를 약 2,000만 유로로 산정하고 있다.
이제 관건은 리즈가 2029년까지 리옹과 계약돼 있는 슐츠를 영입하기 위해 어느 정도 금액까지 투자할 의사가 있느냐이다.
1년 전 빅토리아 플젠에서 750만 유로의 이적료로 비교적 주목받지 않은 채 리옹에 입단했던 슐츠는 지난 시즌 리그1 최고의 발견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2경기에서 15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파울루 폰세카 감독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리옹은 당연히 8월 초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1차전 8월 4~5일, 2차전 8월 11일)에서도 슐츠와 함께하길 원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배준호에 대해서는 리옹과 스토크 시티의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다.
배준호는 현재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다음 주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만 현재는 양 구단의 선수 가치 평가에 차이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선수 본인은 리옹 이적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footmercato.net/a8109151697667552924-discussions-entre-lol-et-leeds-pour-pavel-su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