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노인복지관, 2026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기본교육 실시
괴산군자원봉사센터 연계, 자원봉사 기본 개념 및 선배시민의 마음가짐 정립하는 소통의 장 마련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괴산군노인복지관(관장 황지연)은 10일 복지관 내 강당에서 ‘2026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괴산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봉사단원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주체적인 ‘선배시민(Senior Citizen)’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할 3개 봉사단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주간보호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세대 간 교감을 나누는 ‘종이접기 창의공작소’ ▲지역 내 주요 행사 후원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노랑원두 봉사단’ ▲**복지관과 괴산군의 생생한 소식을 보도자료 등으로 알리는 ‘느티울 실버기자단’ 단원들은 각자의 역할에 맞는 봉사 철학을 공유하며 열띤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단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선배시민이 가져야 할 책임감을 느꼈다”며 “우리가 가진 종이접기 기술이나 취재 능력, 나눔의 마음이 괴산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괴산군노인복지관 황지연 관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선배시민으로서 뜻을 모아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종이접기, 지역 행사 지원, 홍보 활동 등 각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복지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을 수료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이번 달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 돌봄과 지역 홍보 활동 등 본격적인 현장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