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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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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부동산문제 일본의 인구는 2005년 부터 줄어들지만, 생산인구는 1990년대부터 줄어들기 시작...
박홍균 추천 16 조회 763 12.01.18 23: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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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9 01:07

    첫댓글 한국은 일본 버블 하락기 보다 더 심한게 비정규직이 너무 많지요 현재 젊은 생산인구중 반을 훌쩍 넘는게 비정규직 입니다 이들은 도저히 새 수요층이 될수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 12.01.19 21:03

    그보다는 다른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비정규직이라는게[서민하고 하류층은 언제나 힘들었죠]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말입니다. 지금 현재 비정규직이 절반이 넘는다면 예전에도 약 40%는 비정규직이였습니다.

  • 12.01.19 23:45

    비정규직은 20여년 전부터 서서히 늘어 나기 시작 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엄청난 비율이죠 그리고 예전 40% 라고 하니 언제인지 정확히 언급이 안되서 반박하기 힘들지만 IMF 직후 변화에 따르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IMF 이후 비율이 약30% 초반선 입니다 그리고 현재 정부 발표는 비정규직 비율이 52%라고 하지만 지금 한국에서 통계 조작 때문에 믿기 힘든 수치죠 그리고 정부 통계를 따른다고 해도 현재 신규 주택 수요층이 될 젊은층 비정규직 비율이 54% 이상 입니다 구로 디지털 같은 곳은 80%의 젊은층이 비정규직이라고 하죠 그럼 일본을 볼까요 일본의 젊은층 비정규직은 30% 초반선입니다.

  • 12.01.19 23:47

    한국은 굉장히 심각한 상태라는걸 알수 있죠 사실상 일본 보다 더 심각한 상황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신규 수요층 유입은 일본 버블 시절 보다 더 안좋 습니다.

  • 12.01.20 01:53

    90년대초반에 약 40%는 비정규직이였다는 어떤 통계를 봤습니다.[여기와 관련된 어떤 워드문서가 있습니다.] 2000년에는 50%가 비정규직, IMF 터지기 1여년전이였던 96년경에도 44%는 비정규직이였습니다.[IMF터지기 1~2년전인 96년무렵부터 비정규직의 증가폭이 커졌을것입니다.] 그리고 비정규직이 가장 적었던 시절은 1982년으로 25~30%였죠.[그게 바로 님이 20여년전부터 서서히 늘어났다고 말하는 근거가 되겠죠]또한 일본보다 한국의 비정규직이[일본이 35%, 한국이 55%] 많은건 사실입니다. 참고로 제가 제시한 비율은 젊은층의 비정규직이 아닌 총 비정규직 비율입니다. 또한 비정규직은 젊은층만 있는거 아닙니다.

  • 12.01.20 11:02

    굉장히 뭔가 착각 하시거나 아니면 어용 경제 연구소 자료를 보신듯 합니다 비정규직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기가 IMF 이후이고 그때 비중이 30% 초반선입니다.

  • 12.01.20 16:31

    어용경제연구소라면 그 비율을 부풀려서 이야기할리가 있겠습니까. IMF이전이라고 비정규직이 적엇던거는 아니라고봅니다. 참고로 IMF이전에도 저학력자나 저소득층들급에서는 비정규직이 꽤 있었습니다.[지금에 비할봐는 아니긴 해도] IMF당시인 98년에 48%가 비정규직이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IMF터지기 1년전에 노동법날치기라는걸로 비정규직 증가폭이 96년경부터 커졌지요.[IMF이후에 폭발적으로 늘은건 사실입니다. 96년 43%, 97년에 45%였던게, 2002년에 55%가 됐죠.] 2000년에는 50%초반이였고요. 참고로 그 워드문서 자료의 기준에 근거한거입니다.

  • 12.01.20 16:22

    그리고 자료마다 기준이 각기 다릅니다. 어떤 자료에서는 20%라고 하는곳도 있고, 그런가하면 또 어떤자료에서는 60%라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것이죠.

  • 12.01.19 01:38

    추천 하고 갑니다..

  • 12.01.19 17:1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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